몇달 전 친구가 놀러왔을 때 갔던 화덕 피자 집- 배달이 되는건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배달 사이트에서 만원 할인 행사를 하길래 시켜먹음! 메모에 현관에 놓고 가달랬는데 배달원이 자리를 안뜨길래 급히 겉옷 챙겨 입고 받아 옴- 완전 뜨끈뜨끈하게 배달 됨 - 꿀을 뿌려 먹으면 진짜 맛남 S사이즈라 그렇게 크진 않음 먹고 2조각 남겨 왔었는데 ㅋㅋ 30분 후 다시 생각나서 데워 먹음 ㅎㅎㅎㅎ 꿀 너무 뿌려서 겁내 달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2일만에 또 시켜먹음 ㅋㅋ 같은 배달 사이트에서 이번엔 5천원 할인을 ... 와이라노- 왜 나를 유혹하노 ㅋㅋ 바로 시킴 ㅋㅋㅋ 이번엔 걍 한판 더 먹음 ㅋㅋ 약간 꼬릿한 치즈의 맛이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런치에 가서 먹으면 더 싼거 같긴 한데 ... 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