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4

[일본 카페] 간만에 스벅 나카메구로 리저브 매장

간만에 스타벅스 고고! 스벅에서 시럽을 산 후로, 집에서 라떼를 만들어 마시게 되어서 스벅 갈 일이 없었는데, 전에 모아둔 쿠폰이 유효기간이 다되가는 바람에 비싼 스벅 매장 고고. 쿠폰 하나당 7천원 정도 주문할 수 있는데, 리저브 매장은 기본 가격 7천원 넘는게 많아서 ㅎㅎ 쿠폰 가격 꽉꽉 채워서 쓸 수 있다 (돈을 살짝 더 내야.. 쿨럭) 프렌지였나.. .여튼 콜라보 해서 파는 빵집 빵을 사고요- 위에 살짝 구운 커피도 삼- 캬라멜 올려서 구운건데 브뤼레 어쩌구 ㅋㅋㅋ 이름에 약합니다. 여튼 미리 스캔해 갔던 메뉴! 전 세계적으로도 몇개 없는 매장이라 관광객도 많이 와서 전에는 순번표 나눠받아 들어갔었는데, 역시 코로나의 영향이긴 한지 순번표 나눠주는 곳을 아예 문 닫았었음. 글고 들어왔는데 의외로 ..

Japan/맛집 탐방 2020.10.21

집에서 스타벅스 바닐라 라떼 만들기

우연히 인터넷 돌아댕기던 중에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바닐라 시럽 발견! 단거 좋아해서 늘 스벅 가면 바닐라 라떼를 마시는데, 일본 놀러왔던 친구가 바닐라 시럽을 기념품으로 사갔다고 해서 동네 스벅 갔다가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오오 있다! 375미리에 780엔 세금 포함하면 858엔 대략 9천원 정도인가- 캬라멜 시럽도 팔고 아몬드 토피맛 시럽도 판다!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5천엔 이상이어야 무료 배송이라 하네... 근데 취급 장소를 보니 매장이랑 온라인 스토어! 기억해 뒀다가 집 근처 스벅 가서 바닐라 시럽 있냐 물어보니 진열대에 똭! 바닐라, 캬라멜, 토피넛 다 있다! 바닐라 사서 집으로 고고. 으억 근데 펌프는 안샀네... 집에서 왔던 카누를 따땃한 물에 녹이고 펌프 없으니 바닐라 시럽 걍 콸콸..

Japan/일상 2020.07.28

나카메구로 리저스 스벅 2 _ 음식 편

12시 반 쯤에 들어갔는데 이미 다 팔린 음식이 너무 많았다- 이것도 먹고 싶었는데 ㅠㅠ 이미 다 팔림 ㅠㅠ 엉엉 ​결국 산건 라자냐- 맛있다 ㅠㅠ 근데 비쌋어 ㅠㅠ ​티라미스도 추가- 아포가도는 받자마자 쏟아먹어서 바로 다시 만들어 주심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ㅋㅋ 하지만 자리 없어서 테라스 석에 앉는 바람에 넘나 추웠다 ㄷ ㄷ ㄷ ​그래도 전망은 좋은거 - 벗꽃도 보임 ㅋㅋ ​맛있게 정렬된 음식 들- 다 먹어보고 싶에 만드심 ㅋㅋ 장사 잘한다 스벅 (죙일 말한 듯) ​안 먹을꺼 같지만 빵도 예쁘심 ​케익 종류도 다양. 주문 하다보면 논앞에서 품절되는 상품 많으심. 이미 11시 쯤에 판매 종료되는 메뉴도 있단다 ㅠㅠ 담엔 아침에도 가봐야지 ​피자 종류도 맛있어 보임 ​오래 기다리고 라자냐 밖에 안먹어서..

Japan/일상 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