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자의 기술을 소개하게 되었다- 만두 뭐하냐- 분발하자 ㅎㅎㅎ 감자 열려라 참깨- 하는 중 그를 지켜보는 만두- 엄마한테 와서 눈빛으로 협박 중. 집사야 문 열어라 만두도 공손하게 같이 협박해봄- ㅎㅎ 다시 문 앞에 가서 주문 외우는 중 중얼중얼 결국 직접 힘을 쓰기로 결정. 괜히 평소에 앞구르기를 한게 아님- 근육은 이럴 때 쓰는거임- 뒤늦게 따라온 만두. 만두도 들어가고 싶음- 만두가 들어가기엔 좁은갑다 ㅠㅠ 안에 들어간 감자가 신경도 쓰이고 나오면 습격할라고? ㅋㅋ 앞에서 대기중인 만두 근데 감자 안나오네- 감자.. 정작 들가니 나오고 싶은거 같은데 나오는건 각이 안잡히나 문 근처를 서성이기만 하심- 청개구리 같은 감자 마음 ㅋㅋ 못들가게 문 닫으니 들어가고 싶고, 들어가니 나오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