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후 고양이 반응 2

탈색 & 염색의 추억 + 게을러서 가능했던 일본에서의 헤어기부

탈색의 추억 1 ㅋㅋ 2021년 9월 생애 첫 탈색을 했습니다. 뭔가 코로나가 터지고 제 2의 사춘기가 터졌는지 ㅋㅋ 막 지르던 시기 회사가 머리 색 화려해도 되고 모자를 써도 되는 곳이어서, 한국에 갔을 때 눈여겨봤던 투톤 염색을 해봤었지요- 핑크+퍼플 조합으로 하고 싶었는데, 오렌지 + 퍼플로 나왔지만 맘에 들어서 신났던 한 때 탈색의 추억 2 2번째 탈색 + 염색 2022년 5월경에 또 한번 더 염색! 동일하게 퍼플+핑크 ㅋㅋ 이 때는 제가 샘플로 찾았던 염색을 올렸던 미용실로 직접 가서 염색을 했었습니다. 지대로 막내 집사 응징했던 감자 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qw8hA8bho84 만두는 응징 이런건 안하심 ㅎㅎㅎ 신나서 같이 인증샷 찍었었지요- 이 때가 좀더 보라색이 자연스..

너는 누구냣! 뭐냣! 내 냥펀치나 받아랏!

사실 한국 들어고나서 만두감자옹심이 소식 겁내 쌓이고 있는데, 어제 너무 웃겼어서 뛰어넘고 어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아직 감자와는 친해 지는 중인 전 랜선 현 감자집사 딸램인 나- 어제 저녁, 그 거리가 더 멀어지는 일이 발생 넌 누구냣! 감자 뒷걸음질 중 다가가니 뒷걸음 - ㅎㅎ 그 이유는 어색했던 뉴 집사가 염색까지 하고 갔기 때문 ㅎㅎㅎ 머리 흔들어 댔더니 한참 맡다가 더 속으로 들어가심 냥이들은 냄새에 더 민감하다 하는데, 감자는 냥이 중에도 민감하긴 한 편인 듯 감자 두고 거실에 가서 수다떨고 있었더니, 궁금은 했는지 가까이 오는 감자. 관심 줬더니 관심 없는 척 지나가려해서 길막했더니 소심하게 이잉- 또 막았더니 또 이잉- 하고 뒤돌아 가심 ㅋㅋ 새로운 사람이라 생각했는지 겁을 먹은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