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억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때는 10월 말- 어무니가 고추 따러 간다길래 따라갔더니 따라온 옹심이 옹심이 급발진 중 ㅋㅋ 밭의 상태 체크를 해 주십니다- 뒤에 있는 저도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 크 옆모습 본격적으로 밭일에 참여를 하러 고고 옹심이 바쁘심 ㅋㅋ 고추도 따야 하고 쓰담도 받아야 하고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 & 차 구경도 해야되고 내가 다 뜯어버리겠어!! 고추 대 통째로 뿌셔먹을 듯 ㅋㅋ 아침이라 목소리가 좀 걸걸합니다 ㅋㅋ 난리 치다가 줄에 걸려도 귀여움 ㅋㅋ 따겠다고 진상짓은 다 하나 ㅋㅋ 수확물 0인 현실 어무니가 쿨하게 하나 던져주심 ㅋㅋ 바쁘다 바빠- 참견질 하고 아는척도 해주고 그루밍도 해야하고 ㅋㅋ 상추 심은 곳에 똥 싸겠다고 긁다가 혼남 ㅋㅋ 인생 즐길 줄 아는 냥이 옹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