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싸 길냥이 옹심이 계단 밑에서 쉬는 즁 몸뚱이 누일 장소만 폭 파여 있네- 해가 떠서 일광욕 중이신 듯- 요즘 추울 때는 바람막이 되는 계단 밑 공간에서 쉬시는 듯 옹심이는 눈색이 참 예쁜 듯 아직 애기 냥이 옹심이는 우는 소리가 참 귀엽습니다. 앙-앙- 하고 울어주심 어제는 불렀는데 올라와서 귀엽다고 간식 드렸는데 오후에 지 애미 데려와서 또 간식 달라 함 울 엄마도 왔는데 간식 안줄꺼야? 옹심이도 삶의 지혜를 터득해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