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아놓은 이불 위에 누워있는 율무. 율무용으로 깔아놓은걸 아는 듯 합니다. 계속 쓰담 중인 집사 땜에 일어났다 누웠다 반복 중 ㅋㅋ 나 잘래.. 안됬! 나 출근할꺼니 그전까지 나랑 놀아아아아- 어제의 출근 전 상황 이었습니다 ㅎㅎㅎ 집사가 출근을 하는지 모르는 율무님은 비몽사몽 휴대폰 만지작하다가 테이블에 올려놨는데 자연스럽게 베고 누우심 은근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리모컨 베고 눕는거 좋아하는 듯 + 에어팟은 장난감이라 숨겨놔야 합니다 ㅠㅠ 차고 놀기 좋은 듯 ㅠ 아이폰을 스윽 빼봤더니.. 오오 율무가 누운 부분 깔끔 ㅎㅎㅎㅎ 필름 따위 안붙이고 써서 맨날 집사의 손기름 덕지덕지인데 율무의 턱 기름이 나쁘지 않네요 - 완벽하게 깔끔~ 은 아니어도 집사의 손기름보다 훨 깔끔 ㅎㅎ 괜히 지금 옆에 누워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