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습기가 차서 접어놓은 돗자리가 어색한 감자 접힌 돗자리가 뭐가 무섭다고 ㅋㅋ 꼬리 한껏 내리고 경계 중 경계경계 감자가 그러던 말던 만두는 간식 삼매경 계속 조사 중- 접혀서 생긴 어두운 공간이 무서운가 조심조심 눈 땡글- 바깥도 신경이 쓰이고 조기도 신경이 쓰이고 ㅋㅋ 돗자리도 신경이 쓰인다. 테이블 위에 간식이 있는데 눈치도 못챔 감자는 무서워서 다가오지도 못하는데 묘생긴 만두는 그러던 말던 집사에게 돌진- 며칠이 지난 이번달 초! 뭔가 다짐한 것 같은 감자 좋아. 결심했어!! 드뎌 접힌 돗자리 정복한 감자님 당당하심 내가 뭐? 난 겁낸적 없는데? ㅋㅋ 당당냥이로 돌아오심- 내가 정복하지 못할 산은 없다. 당당 냥이의 어정쩡한 옆모습 ㅋㅋ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