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흘리는 고양이 4

간식 그릇만 봐도 침이 고인다...

비몽사몽하고 있는 율무. 역시 잘 때는 머리를 침대 프레임에서 밑으로 내리심 ㅎㅎ 간식 그릇이 걸리적 거리겠네 간식 그릇 옮겼더니 깨어나신 율무 때는 이때다 양손 올리고 둥가둥가 간식그릇 배에 올려보기 반응 없으니 머리에 얹어보기 하지마아- 다리 위에 얹어둠 간식 생각이 나나봄 눈이 땡글땡글해짐 율무 찍먹? ㅋㅋ 솜밤맹이 슬쩍 찍고 빼심 멍 한상태로 ㅎㅎㅎ 어떨결에 넣었다 뺀 듯 아 ... 아까 먹은 간식 맛있었지.. 어느새 입에 맺힌 침방울 ㅋㅋㅋ 자러 올라오기 전에 물 마셔서 묻었었나? 하고 사진 찾아봤는데 ㅎㅎㅎ 좀전까지 없었네 귀여우니 확대 ㅋㅋㅋ 맑고 맑은 물방울 ㅎㅎㅎ 포커스를 변경해가며 촬영 중 ㅋㅋ 침도 귀엽다 귀여워 입에 뭍은 침은 닦아 드렸습니다. 잠시후... 율무는 또 눈을 뜨고 자기..

율무 입도 집사 손도 침벅벅된 이유

율무 입 ㅋㅋㅋ 이게 귀여워서 집사는 율무를 괴롭히게 됩니다. 맛있는 간식을 줄랑말랑 하고 있으면 율무입에서 침이 나옴 ㅋㅋ 침이 방울방울 ㅋㅋ 전에 이러다가 이불에도 베개에도 침 떨어뜨린 적 있는데 ㅋㅋ 그게 귀여워서... 맨날 간식을 천천히 주게 됨 ㅋㅋ 이미 간식 줬었는데도 또 이러심 (1차로 먹고 먹튀해서 ㅋㅋ 2차로 봉지소리 내서 유혹) 입에 침 물고 눈빛은 간절 ㅋㅋ 집사님 집사님 치..침나와... 스윽 스윽 나의 애교 받아라 내놔라 간식 내가 사놓은 그 간식 드렸습니다. 진짜 간식에 뭘 넣었길래 이 난리인가... 먹는거 방해하기? ㅋㅋ 다 먹었습니다. 율무야 뭐하니 ? 한참 자다가 깼길래 간식을 조금 더 꺼냈쥬 꺼내놓고 간식 막고 있는 집사 손 집사 손 따위 뚫어버리겠다 집사 손 침 범벅 ㅋ..

집사도 개시 못한 방금 빤 이불에 침 흘리며 꿀잠자는 갓냥 율무님

침대를 새로 빨아왔던 날 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찍긴 했네 ㅎㅎㅎ 3일째 우려먹는 중 너무 잘 자길래 쓰다듬으면서 와 침흘리면서 자는거 아냐? 했는데 넵 흘리셨습니다 ㅎㅎㅎ 이눔! 글고 이불 위에서 그루밍. 침대에서 잘 때 맨날 집사 얼굴 옆에서 자는데, 열심히 그루밍 할때 침이 튀는거 같아서 기분탓인가 했었는데... 기분탓이 아닌 것이 밝혀짐 보이십니까 튀긴 침들 ㅋㅋ 43분 방향, 29분 방향 ㅎㅎ 좀 큰 부분 확대해봄 스티커 밑 부분에 그루밍하면서 튄 침이 ... ㅋㅋㅋ 어허허.. 어쩐지 율무가 물을 참 잘 마시더라 아낌없이 주는 수분 침은... 꿀잠자는 율무 쓰담하다가 발견했네요 ㅎㅎㅎ https://youtu.be/B3JqiNu_Z3w

냥이도 자다가 침 흘리나요 ?

율무가 침 흘리는 모습을 이번까지 3번 봤는데, 캐리어에 넣어서 밖에 나갔을 때. 내가 저녁으로 도시락을 사와서 펼쳤을 때. 그리고 이번에 .. ㅋㅋ 그러고 보니 꽤 많이 흘렸었네? ㅋㅋ 율무의 최대 자리 중 하나인 테이블- 근처에서 집사 감시하고 싶은가 싶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요리조리 자세 바꾸며 귀엽게 자 주는 율무 자리 옮겨와서 좀더 가까이서 자는 중. 움찔움찔하며 자길래 깊이 잠들었나 해서 보는데..? 침이 떨어져 있음 ㅋㅋㅋ 글고 입에도 침이 뭍어 있음 ㅎㅎㅎㅎ ㅋㅋㅋ 침 부분 체크해서 친구들한테 보내기 ㅋ 자다가 입 벌려서 침 질질 흘리는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ㅎㅎ 침 확대 ㅎㅎㅎ 침 흘려도 너무 귀여븐데~ 깊이 잠들긴 했는지 이렇게 가까이 가는데 눈도 안뜸 밑에 귀엽게 떨군 침방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