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 브런치를 시작했습니다.

 

요즘 여러 이웃 분들에게 자극을 받아 이것저것 건드리고 있는데, 

유툽(나한텐 안맞는듯;;), 네이버 블로그, 간만에 아메바 블로그, 

그리고 브런치! 

 

사실 브런치는 1번 낙방을 한적이 있었는데, 

뜨는 코로나 1주년을 맞았을 때 즈음... 

재앙이 닥치고 ㅋㅋ 이래저래 감성적이 되어 일기를 쓰기 시작했을 때,

에세이처럼 글 써봐야지!! 했다가 퇴짜를 맞고..

잊고 있다가 다시 도전!

 

노선을 완전 바꿔서 글 거의 없는 컨셉으로 신청을 했는데,

붙었습니다. 흐흐흐흐..

저 책 내주세요..

인세받고 사는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김칫국 마시는 중입니다.

 

율무로 시작해 율무로 가득찬 브런치 페이지. 

참고로 젤 앞에 있는 3개의 글이 심사에 올렸던 글입니다. 

 

아주 잠시 메인에 올랐는데, 

그걸 발견했었지요 ㅎㅎㅎㅎ 

진짜 아주 잠깐 뜨고 사라진 듯 ? 

그래도 메인 잠시 뜨면 평소 유입량이랑 달라서 티가 나긴 합니다. 

 

블로그에는 사진 잔뜩 글 잔뜩 이라면 

브런치에는 그날의 율무 느낌으로 ㅋㅋ 

새벽 감성 그득 느낌으로 ㅋㅋㅋ 올려보고 있습니다. 

 

감성 그득 유루무작가의 글 보러 놀러와 주세욤(궁서체입니다). 

https://brunch.co.kr/@yurumu

유루무의 브런치스토리

 

글고 이번에 브런치 스토리에 심사 신청을 하면서, 

내 멋대로 롤모델로 삼은 작가님은 

다음메인에서 자주 보고 있었던 이용한 작가님.

사진과 글의 감성이 너무 좋음 ㅎㅎㅎ 

 

이용한 작가님은 이미 팬도 많긴 하지만, 

냥이 좋아하면 다들 빠져들만한 작가님이심 ㅎㅎㅎ 

이분 것도 봐보세요- 잼남 

https://brunch.co.kr/@binkond

이용한의 브런치스토리

 

그래서... 

책 내주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