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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율무 일상 130

드디어 포착한 충격받은 율무! 집사야.. 넌 도대체 무엇을 먹는 것이냐!!

드디어 포착! 가끔 율무가 저렇게 테이블을 핥고는 입을 벌리고 뭐야뭐야 하는 표정을 짓는데..그 순간이 진짜 짧아서 맨날 저만 보고 사진을 못찍었었다능! 오늘 율무가 테이블 킁킁하는 순간에 카메라 세팅하고 있다가 드뎌 찍었습니다. 짤로 먼저 보시고요!!  사진으로 쪼개서 보기 시작! 입 벌리고 집사를 쳐다보는 율무 집사야 0o0 뭘 먹은거냥!!  으아아악 내 혀어어어 대충 닦는다 했는데 무언가 율무가 느낄만한 맛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귀여운 장면은 확대! 집사야!!?  뭐한거야아아악!! (누가 핥으래 ? 흥 ㅎㅎ) 입 벌리고 저러고 있는거 진짜 너무 귀여버요  어정쩡한 자세 유지중  무슨일 있었냐 정색?  여튼 포착해서 너무 뿌듯했던 하루였다 합니다.

꼬리 만지게 해주세요~ 집사가 정말 너무 귀찮다

율무의 매력 포인트 왼쪽 오른쪽 다른색 율무 꿀벅지  드러누울 준비 하시는 율무  드러누운 율무 꼬리를 만지고 싶은 집사  격하게 싫다는 율무님  잡을꺼야!!  놉-  집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율무 심기 불편  율무님 만지게 해주세요~~ 율무의 꼬리를 원하는 집사의 손  슬금슬금  율무는 계속 꼬리 팡팡 중  근데 그 꼬리가 집사 손을 지나가는걸요~  뒷발로 밀면서 꼬리도 팡팡  더 좋아 ㅎㅎㅎ  뒷 발 젤리도 만졌다가 꼬리도 만졌다가 하는 중  싫다고!!  또 잡았지요-  그만해랏! 율무의 빵댕이 공격!! 귀여버 !! 집사 심쿵사 합니다.  그만 했다고 합니다 ㅎㅎ

똥 싸려고 힘줄 때 특징. 고양이 턱에 주목!

오늘도(?) 율무 똥싸는거 촬영중인 변태 율무 집사.저렇게 빼꼼 나와서 싸는건 나 봐주세요~ 이런거 아님? 아님 말고요- 스핑크스 냥이 율무. 오늘도 늠름합니다.  턱이 쭈욱-  사진으로는 변화를 눈치채기 어려우니 짤로 준비해 봤습니다. 아래 턱이 쭈욱- 하면 똥이 토옥~  율무는 턱을 내밀면 더 잘생겨 집니다. (참고로 율무는 여아입니다. ) 엄근진 그 자체  짤로 보면 너무 귀여움 느린 재생 아니고 1배속 맞습니다. 턱이 쭈우우욱- 율무 힘주는 중 ㅎㅎ  그런거 보면 율무 쾌변하는 듯?  멍- 하니 서서 허공을 응시하고 힘 몇번 주면 끝이라 합니다-  율무의 배변 타임 끄읏-

아닌데? 아무 문제 없는데? - 손톱 걸렸으면서 아닌척 하는 율무

평화로운 밤  하악품 안했는데?  눈 마주쳤으니 와야 하는 율무  간식 먹고 싶다!  좁아서 못꺼내니 소파에 신경질  에잇! 이 소파가 문제야!!  다시 꺼낼라 시도를 해 보지만.. 엇? 율무 발톱 걸렸는데?  발톱 걸려서 소파 천이 들렸는데?  그대로 발라당  저기요 선생님 손톱 아직 안빠졌는데요..?  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내 발톱은 안꼈고 세상은 평화로운데?  그냥 여기 드러눕고 싶었을 뿐이다냥 절대로 내 한 손을 뗄 수 없는 것이 아니다냥  봐봐 이쪽 손 멀쩡하게 움직이잖아  괜히 오른손을 열심히 움직이는 율무. 선생님 손이 크로스 되셨어요 중간중간 손톱 빼기를 시도해 보지만..  빠르게 포기. 왜 포기해 ㅋㅋㅋ  빠르게 포기하는것도 귀엽다 ㅋㅋ 율무야 손톱 깍자  아 괜찮대도!! 집사의 ..

세상에서 가장 달달하고 살벌한 약속. 냥이와의 약속 어기면....

오늘도 팔자 좋은 율무와 집사 집이 따뜻하니 아무대나 드러누우시는 율무님 허리 안 배겨? 그리고 귀여운 솜방맹미 아무 생각이 없는 율무. 아 사실 생각이 없진 않았죠- 간식 먹고 싶어서 진상짓 하고 다니다가 드러누운 상태 아 간식... 허공 꾹꾹이 중 간식 줄껀가? 아 아직 아녀? 집사의 쓰담도 거슬림 ㅋㅋ 심기 불편 그러다가 기지개를 켜다가 - 어맛! 집사의 새끼 손꾸락을 어떨결에 잡으심 컨셉충 집사는 바로 블로그 글 소재를 떠올립니다. 이번엔 약속편이군! 둥가둥가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중 율무의 요구사항은 집사가 잘 아니깐요 어이 집사- 약속 어기면 바늘 천개 먹는거다 ? 약속 해주기 전에 놓지 않겠다 하십니다. 일단 츄르 하루에 한개부터 시작해 보까? 율무야.. 손톱은 넣고 말하까? 온몸 쭈-욱- ..

고양이 셀카 모드. 이게 나야? 왜 이렇게 귀엽지?

겨울이 되어가니 애교가 더 늘고 있는 율무 겨울은 집사 무릎 껌딱지 셀카 모드를 찍어 봅니다. 음? 뭐지? 이 귀여운 아이는? 더 가까이서 봐야지 너무 귀엽네? 아- 나구나? 지긋- 잘 생겼네 잘 생겼어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샷 없는 율무님 가까이서 봐도 모공 열린데도 없구만 본인 얼굴이 맘에 드시나봄 율무는 실물이 더 이쁘긴 함 ㅎㅎㅎ

고양이 사이즈 재기가 힘든 이유.

사실 집사가 줄자를 꺼낸 이유는, 이전에 산 하네스가 허술해서 다른 좋아보이는 하네스를 사기 위함입니다. 사.. 사이즈를 재야하는데 말이지요..? 봉을 이용한 놀이 후, 드러누워서 놀기 잡았다 요놈!! 율무야.. 놓쳤어.. 근데 뒷다리 ㅋㅋ 진짜 유연하네 뒷다리 편거 너무 귀여버 하악 왜 계속 빠져나가지? 결국 일어나심 뽕주딩이가 슬슬 튀어나오기 시작함 얍 내 입으로 들어오라고!!! 그림자도 우아한 우리의 율무 노리는 중 아직도 뽕주딩 뽕뽕 살짝 뿔이 났나 또 근육 뿜뿜 율무 막 공격하다가 도망가심 흥분하기 쉬운 타입 슬 사이즈를 재볼까 싶어서 잴 자세 드릉드릉 하면서 갔더니 도망가는 중 감히 내 몸을 감으시겠다? 그래도 목 사이즈는 대충 쟀습니다. 이제 몸뚱이 사이즈 재면 되는데... 일단 다시 조금 ..

신경쓰이는데 귀찮고 귀찮은데 신경쓰인다

아 신경쓰여 신경쓰여- 마따따비 부비부비 하다가 걸린 손톱 ㅋㅋ 걸려버렸어요 ㅋㅋ 아 이거 신경쓰이네 빼야 하는데... 손톱 걸리면 밀당은 할줄을 모르고 당기기만 하는 율무 집사야? 이것좀 빼보지? 슬 빡이 치기 시작함 너무 갑자기 빡치는거 아니니 ㅋㅋ 마따따비 하셔서 업다운이 좀 심하신 듯 합니다. 내 손톱 쉭쉭 손톱!! 급 귀찮아짐 아 졸려 걍 이대로 살까? 하다가 집사가 기침 해서 놀라서 펄쩍 뛰는 바람에 빠짐 ㅋㅋ 십년감수 했네- 옆으로 와서 합석 요렇게 앉으면 퉁퉁하기 좋음 율무 기분 좋앙 기분좋아랑~ 하다가 희번뜩 ㅋㅋ 잠시후 율무 .. 율무야 침 나왔니? 모른척 율무야 턱에 뭍은거 침 아니니? 율무는 아무것도 모름 이런들 저런들 귀여운걸 - 쓰담쓰담 이 산만한 배는 집사를 닮았구나 배 아니고..

iOS 업뎃마다 집사가 새로운 기능을 파악하는 이유 - iOS와 집사의 상관관계

우후후... 여러분 iOS 업뎃 시즌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작년에는 사진 누끼 따는 기능이 들어와서 신나게 했는데... 이번에는 스티커 만들기가 들어왔네요? 아이폰 기본 사진 어플과 아이메시지의 콜라보로 사용 가능한 스티커 만들기 아이메시지 어플에서 스티커 만들기를 할 수도 있고, 사진 어플에서 바로 누끼 따듯이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만들어진 스티커에는 효과 추가가 되는데... 이게 제일 귀여운 듯. 냥이용은 효과 윤곽이 짱짱 막 만드는 중 스티커 만들 수 밖에 없는 귀여움. 사람으로 만드는 경우는 만화나 빛나는도 재밌음! 해상도만 좀더 높게 저장이 되면 바로 스티커 프린트도 가능할 듯. 다음에 기능 넣어주시나요? ㅋㅋ 간만에 등장한 본가 길냥이님 흔들린 사진이어도 감출 수 없는 이 귀여움 오옹? 카톡에..

율무가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 - 여기저기 남겨진 그녀의 흔적

비닐 조지러 온 율무 맨날 이렇게 물어대서 비닐은 치워놓는 편인데, 보아하니 뜯어서 먹지는 않는거 같아서 오늘은 걍 그대로 구경을 해보기로 함 열심히 조지는 중 ㅋㅋ 별거 안보이는데 그림자가 귀여움 야무지게 솜방맹이로 제압하고 조지는 중 이리와 이리와 요놈요놈 비닐 입장에서는 나 살려~~ 지만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귀여울 뿐- 왜 그 와중에 그림자 이렇게 귀엽냐고~~ 발도 귀여움 ㅎㅎ 열심히 씹는 중. 율무야 그거 씹어도 츄르 안나와... 뭐? 츄르가 안나온다고? 으르릉- 에이 입맛만 버렸다- 빨리 말하지 그랬냥 미련이 남는다.. 그리고 그녀가 남긴 침방울들 흠뻑 젖은 티슈비닐 ㅋㅋ 테이블에도 침 잔뜩- 율무가 이래서 물을 자주 마시는갑다.. 침방울만 남기고 갔다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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