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포착! 가끔 율무가 저렇게 테이블을 핥고는 입을 벌리고 뭐야뭐야 하는 표정을 짓는데..그 순간이 진짜 짧아서 맨날 저만 보고 사진을 못찍었었다능! 오늘 율무가 테이블 킁킁하는 순간에 카메라 세팅하고 있다가 드뎌 찍었습니다. 짤로 먼저 보시고요!! 사진으로 쪼개서 보기 시작! 입 벌리고 집사를 쳐다보는 율무 집사야 0o0 뭘 먹은거냥!! 으아아악 내 혀어어어 대충 닦는다 했는데 무언가 율무가 느낄만한 맛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귀여운 장면은 확대! 집사야!!? 뭐한거야아아악!! (누가 핥으래 ? 흥 ㅎㅎ) 입 벌리고 저러고 있는거 진짜 너무 귀여버요 어정쩡한 자세 유지중 무슨일 있었냐 정색? 여튼 포착해서 너무 뿌듯했던 하루였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