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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팔자 좋은 율무와 집사
집이 따뜻하니 아무대나 드러누우시는 율무님
허리 안 배겨?
그리고 귀여운 솜방맹미
아무 생각이 없는 율무.
아 사실 생각이 없진 않았죠- 간식 먹고 싶어서 진상짓 하고 다니다가 드러누운 상태
아 간식...
허공 꾹꾹이 중
간식 줄껀가?
아 아직 아녀?
집사의 쓰담도 거슬림 ㅋㅋ 심기 불편
그러다가 기지개를 켜다가 - 어맛!
집사의 새끼 손꾸락을 어떨결에 잡으심
컨셉충 집사는 바로 블로그 글 소재를 떠올립니다.
이번엔 약속편이군!
둥가둥가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중
율무의 요구사항은 집사가 잘 아니깐요
어이 집사- 약속 어기면 바늘 천개 먹는거다 ?
약속 해주기 전에 놓지 않겠다 하십니다.
일단 츄르 하루에 한개부터 시작해 보까?
율무야.. 손톱은 넣고 말하까?
온몸 쭈-욱- 하고 ㅋㅋ 약속 중 ㅋㅋ
발톱은 일부만 넣어 주셨네요 ㅎㅎ
약쏘옥~
안지키면 그 손꾸락 콰악 물어삔다!!!
(이것은 경고였나... 이 약속을 하고 얼마 안가서 집사는 손꾸락을 물리게 되는데..)
여튼 율무와의 약속은 세상 달달하고 상콤하고 살벌했다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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