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일이 없는 것인가!!?
집사와 율무의 휴일 촬영의 시작은 집사의 이상한 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온 조카 쫑알 쫑알 + 혀로 놀리는 사진을 보면서 혀를 저렇게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더라~
하는 의식의 흐름의 대화를 어무니랑 하다가 불어좀 쓰는 사람마냥 혀를 막 튀기는 집사는 보며 율무 눈 땡글!
집사야.. 너 뭐냐? 외계인 언어도 하는거야?
이상한 집사를 보고 율무의 심박수가 올라가며 호흡수도 덩달아 올라가심
호흡수를 찍는 중에도 율무의 눈은 집사 고정
그 언어는 어디서 배워왔냥! 너의 정체는 뭐냥!!
살짝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다물었다. 그러나 눈은 그대로 집사 고정 중
눈에 힘 풀어 율무~
잠시 눈 깜빱은 하지만 다시 집사 빠안~
내가 지금 꿈을 꾼게 아닌게지-
집사가 일을 며칠 빡씨게 했다고 정줄을 놓은건가
다리가 저려서 쩍벌한 집사 다리 사이에 포옥 들어가 있는 율무입니다.
집사야 이제 제정신이 돌아왔니
율무 릭렉스 하게 하기 + 랜선 집사들 서비스 샷
귀를 요로코롬 해주면 시원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 거기
턱도 요로코롬-
요 집사 잘해-
미간도 총총총-
고객님 긴장 푸셔요~~
이제부터는 집사의 탐욕 시간 시작
율무의 기분은 조금 나빠지는 중
구독자 님들에게 인사 해야지!!
안뇽안뇽안뇽~ 집사만 신나고 율무는 빡치고
김미김미김미김미 슬 집사 물 각을 잡는 율무
3초 봐준다
바로 소중한 젤리 소독
집사 손이 좀 많이 더럽다냥
마지막으로 집사의 휴대폰 충전 케이블을 노리는
스나이퍼 율무 사진으로 마무리를 해봅니다 :)
오늘도 별거 없는 집사와 율무의 하루였습니다~~
평일 휴일 최고!!
(이 글이 올라가는 금욜은 전 일하고 있겠지만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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