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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율무에게 생긴 버릇 중 하나
볼일보러 장실 들어가는 집사를 따라 화장실에 들어와서 드러눕기.
짧은 순간일 때도 따라와서 드러눕는 것도 웃긴데,
진짜 졸릴 때도 따라올 때가 있음
도대체 너란 생물은 왜 이러고 있는거니
피곤하면 편한데 가서 누워서 자라
멍-
욕실이랑 연결된 화장실이고 평소에 닫아놔서
집안에서 제일 습하고 따땃한 곳인데 그게 좋나?
나 오늘은 여기서 잘꺼다-
하는 것 같은 율무.
욕실은 위험 물질이 많아서.. 평소엔 못들어 가는 곳이라 그런건가
초반에는 들어와서 탐색 모드더니
요즘에는 따라 들어와서 이렇게 디비 드러 누우십디다.
왜 그러는지 집사가 생각해서 뭐합니까..
너가 좋으면 되었다-
영상 없으면 아쉬우니
전에 유툽에 올렸던 쇼츠를 올려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pTy8k742w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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