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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랑 근처 여행을 댕겨온 집사.
1박이었어서 외박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문 여는거 신발장 앞에서 기다리다가 악악- 하는 율무
동영상에서 처럼 쓰담은 받아주지만 삐지긴 했는지,
간식을 줘도 먹고 걍 복도로 나가 버리길래
비장의 무기를 꺼냈고, 걸려든 율무.
혀 낼름하며 집사 무릎에 안착해 주심
내가 삐졌던가?
집사와 아이컨택 중
그리고 마구 즐기는 중 ㅋㅋ
귀여운 애교도 부려 주시고요-
희번뜩도 보여주심
그 비장의 무기 더 꺼내봐라
비장의 무기 솜방맹이로 치는 중
더 안줘? 뒷발 ㅋㅋ 테이블 선반에 대고 미는 중
이렇게 귀엽게 보는데 더 안줄꺼야?
ㅋㅋ 귀여버
즐기는 중
율무야 뭐하냐
정줄을 자주 놓게 하는 비장의 무기
쓰담쓰담-
손으로는 담뇨를 꼬옥~~
눈치채신 분들 계시겠지만
비장의 무기는 마따따비 스프레이
이런 약쟁이-
더 내놔랏-
병째 드링킹 하시겠네 아주그냥
뇸뇸뇸- 내가 다~ 마셔주겠다~~
더 안주니 밥먹으러 가는 중
잠시 후, 다시 와주심 ㅎㅎㅎ
조금은 삐진게 풀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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