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간만에 스시를 주문했습니다!!! 와아아아!!! ㅋㅋ 일단 비닐 소리 듣고 비닐 조지러 온 율무 내놔!! 내가 다 찢을꺼야!! 집사랑 비닐 줄다리기 중 야무지게 솜방맹이로도 붙잡은거 너무 귀엽고요- 집사는 간장을 따르고 먹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 호다닥 휴대폰 들고 와서 이런거 찍고 있습니다 (스시 다 식어유- ) 이렇게 귀여운걸!! 비닐 얍 비닐 얍- 난리 제대로 치는 중 ㅎㅎ 벽에 얍! ㅋㅋ 달려와서 얍 ㅋㅋ 귀여버 그리고 집사가 테이블 세팅하고 있는데 먼저 와서 앉으시고요? 먼저 입 댈라고 하시는 중 저기요- 안됩니더- ㅋㅋㅋ 집사 필사의 저지 중 저기요 선생님 안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 제 자리입니다 집사가 몇번 저지하면 흥~ 하면서 딴데 가는데 ㅋㅋ 역시 냥이에겐 생선이란~ 포기를 모르는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