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바쁘냐? 나 안보냥 ? 나 안보여? 쓰담쓰담 궁뎅이도 쓰담 율무가 막 들이댑니다 너무 들이대서 초점 안맞음 ㅋ 저러다가 입에 킁킁 거리길래 입으로 바람 씨게 불어줬더니 입 벌리고 멀어지던데.. 못찍어서 아쉽 ㅋㅋ 내 입냄새가 어때서!!! 킁킁 집사 입냄새 맡고 열받음 열받으니 츄르 내놔라 안 내놔? 그런단 말이지? 응? 뭔가 진지한 아이컨택 중인 율무 율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잠시후 바스락 소리에 뭐지? 하고 보니 이눔!!!! 책상 속 이불 밑에 있는 츄르를 꺼내서 냠냠 드시고 계셨음 비닐!!! ?? 비딜 먹은거 아니지? 집사가 걱정하는건 모르고 입맛 다시는 율무 다행히 요리저리 살펴봤는데 구멍만 낸 듯 이눔 내놔내놔 짜서 드렸다 합니다. 잠시 후. 근처 집에서 뭐 떨어졌는지 으악! 하면서 덩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