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일이 없는 것인가!!? 집사와 율무의 휴일 촬영의 시작은 집사의 이상한 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온 조카 쫑알 쫑알 + 혀로 놀리는 사진을 보면서 혀를 저렇게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더라~하는 의식의 흐름의 대화를 어무니랑 하다가 불어좀 쓰는 사람마냥 혀를 막 튀기는 집사는 보며 율무 눈 땡글! 집사야.. 너 뭐냐? 외계인 언어도 하는거야? 이상한 집사를 보고 율무의 심박수가 올라가며 호흡수도 덩달아 올라가심 호흡수를 찍는 중에도 율무의 눈은 집사 고정 그 언어는 어디서 배워왔냥! 너의 정체는 뭐냥!! 살짝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다물었다. 그러나 눈은 그대로 집사 고정 중 눈에 힘 풀어 율무~ 잠시 눈 깜빱은 하지만 다시 집사 빠안~ 내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