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이거 그린라이트 맞죠? 뭐라고? 집사 손꾸락 꼬옥~ 이거 그린라이트야~~~ 좋아하는 집사 를 가소롭게 보는 율무.. 왜 그렇게 보는데!! 두번째 그린라이트~ 뚜 뚜루뚜~ 뚜 뚜루뚜~~ 캬~~ 또 그린라이트야~~ 응, 아니야- 스윽 손 접는 율무 ㅠㅠ 집사는 포기 안하지- 율무가 손 쭈욱 하는 타이밍이 손 대기 우리 손 닿았어요~~ 사랑이 이렇게 시작 되나요~~ 집사는 신이 남 집사가 왜 저러는지 율무는 집사가 한심합니다. 그러지 말고 손 한번 더 터치 해줘라~ 그럴 생각 없으심 흑흑 괜찮아 율무야.. 우리에겐 다음이 있지- 아쉬운 김에 손이라도 한번 잡아 볼라는 집사 뭐 다들 아시지만 손 잡기 힘든 분이십니다. 좀 졸린 상태였나.. 시도 하기 쉬울 것 같.. 은데... 율무 집사가 잡은 손 할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