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가서 친구님이 1일 숙박하고 밝은 어느 아침 친구랑 나란히 누워 뒹굴 거리고 있는데, 율무가 친구님 위에서 마사지를 하고 있다?? 네?? 율무님?? 저 옆에 있는데요? 집사 당황 친구도 당황 ㅋㅋ 꾹꾹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아예 자리를 잡고 앉으심 네? 앉는다고요 ? 이제 생각하니... 율무 무릎냥이가 된 날은 이날이었구나. .. 아 그렇구나 .. 이제야 깨달은 집사 글 쓰다가 멘붕 ㅋㅋ 이 편한세상 - 율무을 위한 침대는 이곳이었나요 유..율무야 눙물 내가 뭐? ㅋㅋ 하고 계시는 듯 이런 새침떼기 진짜 바람펴놓고 당당할 따름이십니다. 그루밍도 하시는 중 지면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인가 나름 4키로 찍으시는 분이기에 일어나서 왔다갔다 하면 친구님은 비명을 지르심 ㅋㅋ 질투에 눈이먼 집사는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