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버리지 않은 상자도 방치 중인데 또 큰 상자가 왔다 - 이벤트 하면 생필품 사재기 하는 집사. 화장지.. 어디에 넣지 .. 허허 빈 박스는 율무 놀이터 새로온 박스들 점검도 해야 합니다. 바쁘다 바뻐 내 간식이 나온다고 말해줘 내 간식이 나온다고 말해줘 누가보면 간식 안주는줄 알겠음 율무가 누워있다가 바삐 뛰어나오심 그 이유는 벨 소리가 났기 때문 ㅎㅎ 벨 소리나면 택배 오는게 학습이 된 듯 합니다. 택배 아저씨 노려보는 중 ㅋㅋㅋ 택배 기사분들도 귀여워~~ 하고 가심 ㅎㅎㅎ 율무.. 알고보니 관종? ㅎㅎ 여튼 택배 올때마다 뛰어나와서 기사님들 무서워 하지도 않고 쳐다보는거 너무 귀어븜 ㅎㅎ 이렇게 오는 기사분들에게 율무 자랑하는 집사의 일상이었습니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