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가 집사에게 또 웃음을 주었습니다. 눈 뜨고 자길래 눈 감고 자- 하면서 눈쪽 쓰담을 하고 있는데 .. 혀가 나오심 요즘 쩝쩝거리고 자는거 본지 좀 됬는데 .. 간만에 꿈에서 또 맛있는거 드시나봄 입 살짝 침범벅 ㅋㅋ 다..다른 냥이들도 다 이렇게 자는거 맞죠? 들어갔던 혀가 다시 수줍게 나오는 중 동그랗던 율무 얼굴이 ... 왜 이렇게 .. 잘때 못생겨지는 율무 굴욕샷 찍어야징 맨날 귀여우니 복수닷! 으응? 내 얼굴이 어떻다고? 집사의 마음이 들킨 듯 냥이에게도 초상권이 있댱 ! 근데 졸려서 스르륵 다시 올라감 ㅋㅋ ㅋㅋㅋ 근데 ㅋㅋ 그 와중에 다시 나온 혀 ㅋㅋ 율무야 도대체 무슨 꿈을 꾸는거냐 손 땜에 숨쉬기 불편할까 싶어서 손을 옮겨 봤는데 그대로 주무심 ㅋㅋ 아 율무.. 진짜 율무 너무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