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율무. 집에있는 장식 다 떨어뜨려도 늘 사랑스럽지만 오늘은 더 특별한 순간 포착! 냥이의 좁고 어둡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하여 방 조명을 낮추고 미니 소파 등과 집사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율무를 불렀는데, 엥큼 들어오심! 등받이와 집사 사이 ㅎㅎㅎ 집사 소파 방향으로 온열기 작동 중 뭔가 흘린 듯한 표정으로 들어오셔서 멍 한 표정으로 꾹꾹이 중 계속 꾹꾹이 중 ㅎㅎ 집사 림프 마사지 받는 중 ㅎㅎ 내가 오늘 서비스 잘해보겠댱 집사의 팔에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얼굴 집사는 쓰담하느라 사진찍느라 정신 없음 하악 애기같은 모습으로 잠드심 너무 이쁘지 않나요 중간중간 깼을 때 발로 미는것도 너무 행복한그 카메라 가득 율무를 찍어봅니다. 기분 좋은 듯 자기주장 강한 발들 ㅋㅋ 멋대로 뻗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