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먹방이 끝나야 시작되는 율무의 먹방 + 그녀가 남긴 작은 물방울

 

3일 연속 근무를 끝마친 집사! 

3일 퇴근후 식사는 퇴근길에 사온 도시락 이었습니다. 

간만에 간 규동집. 양이 많네요? 

밥이 적은게 아니라 국 양이 너무 많음 ㅋㅋ 국만 사와도 되겄으요 

 

집사야 밥 다 먹었으면 간식 

 

간식? 

 

너 밥 다먹은거 알어 간식 꺼내.. 

귀엽게 조르는 중 ㅎㅎ 꾹꾹이 조르기 돌입하신 율무님이십니다. 

 

기다려도 간식 안나오면 가서 드러누우심 

 

간식 줄꺼냥 

 

가까이 와서 다시 조르기 하십니다 ㅋㅋ 

 

돈부리 안에서 자다가 바스락 소리에 나오신 율무님 

 

간식! 키얏호! 

 

간식 드시고 만족의 몸부림중이십니다. 

 

이건 집사 출근 전. 율무.. 너가 출근해라 ... 

 

근무 2일차에 사온 도시락 

집사의 최애 도시락집 오리진 벤또에서 사온 어쩌구 디럭스 도시락입니다. 

 

사이드 반찬은 반값할인하는 계란 샐러드와 두부 반찬 

밤 늦게 퇴근해서 먹는데 거하게 먹습니다 허헛 

 

율무가 노리는건 소스류. 

마요네즈 진짜 좋아해서 타르타르 소스랑 계란 샐러드 계속 노리십니다. 

 

킁킁 

 

배고파지심 ㅋㅋ 

 

아직 포기 안하심 

 

두부 소스도 신경 쓰이나? 

 

들이대기 !! 

 

이건 귀여버서 ㅋㅋ 율무 노는 중입니다. 

 

테이블 밑으로 들어갈 때 얼마나 귀엽게요- 

 

장난감 노리는 중 

 

그리고 오늘의 저녁!(겸 야식!)

오늘도 디럭스 어쩌고 도시락. 메인 고기반찬이 다릅니다- 가지도 같이 볶은 아이! 

오늘의 사이드는 감자 샐러드- 고기고기 + 탄수화물 폭탄이네요 ㅎㅎㅎ 

 

간식을 기다리는 귀여운 율무님 ㅋㅋ 

저러고 누워서 발로 밀고 있는거 너무 귀여버요 

 

테이블에 올라와서 귀엽게 누워계시는 중 ㅋㅋ 

뒷발 하나는 왜 이렇게 귀엽게 벌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귀엽습니다. 

 

테이블에 간식을 하나 올려주고 나머지는 운동겸 던져 줬는데 

테이블을 보니 율무가 남기고 간 물방울 하나 

최애 간식을 보면 침샘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율무님 이십니다 

 

너가 흘린거다 이눔아- 

나중에 집사가 율무 젤리로 스윽 닦았다 합니다 

 

집사의 먹방 끄읏- ㅋㅋ 

정작 율무의 먹방 샷은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