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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2

요즘 너 이거 안쓰더라? 나한테 넘겨라 - 집사가 산 실내자전거의 행방

집사야? 너 이거 안 탄지 몇달째지?뜨끔 ㅋㅋ 안쪽에 넣어놓고 탈 때 꺼냈어서..어느새 꺼내기도 귀찮았던 실내 자전거.다시 타겠다고 앉기만 하면 되게 꺼내놓고 아직 안 올라가는 중   걍 내가 타겠다냥 리셋할라면 여기 올리면 되냥?  아닌가? 여기?  어디 누르건디  여긴걍  움.. 집사야 너가 좀 알려줘봐라  근데 너 진짜 이거 안탈꺼야?  등 쿠션도 좋구만  내 이럴 줄 알았다 (집사 혼자 계속 뜨끔뜨끔 ) 내 의자로 딱이다냥  율무가 앉아있는 시간이 훨 깁니다 ㅋㅋㅋ  이건 또 다른 날 ㅋㅋ 또 올라가 있길래 놀아주는 중  율무.. 자전거 위에서 노는구나? ㅋㅋ 너라도 쓰니 되었어  예전에 길에서 받아온 이상한 풍선으로 놀아주는 중  요렇게 밑으로 팔 휘적휘적 하는거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잡을꺼..

평범한 율무와 집사의 휴일. 놀고싶은 집사와 시큰둥한 율무.

평범한 휴일 어느날 뒹굴거리는 율무 근처에 쥐돌이 삼형제가 있길래 집사의 장난 시작   잘꺼냣!!  잘꺼댱  역시 신경 쓰인 듯. 감히 내 위에 쥐돌이가!  아름다운 몸놀림  얍얍!  결국 한 마리 잡으심  꼬옥 부여잡은 두 손이 너무 귀엽네요 오른손은 챠콜색 왼손은 베이지색 히  눈을 가늘게 뜨고 쥐돌이와 면담 중  급 현타온 율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다시 졸려짐  율무가 졸리다면 기회는 이때닷!  쥐돌이 장식이 너무 잘 어울려용  졸려  집사야 뭐하냐  우잉 내 머리에 뭐 있었냥  아무것도 모르는 듯 시큰둥한 표정이 너무 귀엽습니댜  하악품  율무가 결국 일어나고 바뀐 그녀의 눈빛  오 잠이 깬 듯!  던질꺼냥!  낚일 듯 안 낚임  드뎌 던졌습니다!!  율무 달려요!!  또 던져량  완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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