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장하는 심약자 시청금지 포스팅입니다. 집사가 괴롭혀도 집사의 꿀벅지 침대를 좋아하는 율무오늘도 자러 올라왔습니다. 아이고 이거지~ 좋다아~ 하품 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피곤하신 듯 하품 하려다 말기 흐어어~ 왜 저리 피곤하시니- 금방 뻗으심 자는 중 맞습니다. 또 눈 뜨고 자네 으이그 요렇게 동공이 얇으면 자는 중이 맞습니다. 집사 보는 거 같지만, 진짜 자는 중 진짜입니다 난리남 ㅎㅎㅎ 수염도 들썩들썩 하는게 재밌음 꽤 꿀렁꿀렁 움직여서 다리에 진동이 느껴집니다. 이걸 렘 수면이라 한다지요? 귀도 살짝 움직이네요 응? 뭐? 나 왜? 깨어나심 조금 예뻐지심 ㅎㅎ 벌떡 밥먹으러 가셨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