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등장한 무더기 식권 !! ㅋㅋ 2인분이 맞습니다. 급 비가 왔던 어제 저녁, 저는 친구님과 신천에 드디어 나온 마라로제 떡볶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궁금했던 치킨이랑 새로 나왔던 삼겹살 김밥도 시켜 봤습니다. 마라 로제 떡볶이랑 늘 먹는 튀김, 신상 삼겹살 김밥(+고추 추가)! 김밥에 찍어먹으라고 고추장 소스가 나왔습니다. 소스가 달달하니 존맛! 삼겹살이 저렇게 넣으니 수육같아 보이고, 야채랑 고추가 있어서 그런가 맛이 신선하면서 맛이 있었습니다. 김밥 나중에 한줄 더 시켰다능!!! 진짜 친구랑 저랑 둘다 푸욱 빠짐 결국 둘이서 떡볶이 집에서 9천엔 정도 조졌.... 하핫 그리고 나온 치킨! 오미(五味) 어쩌구 치킨이었는데, 다섯가지의 맛이 있다는 뜻인가? 달달구리하니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