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1135

영화 Up 실사판!! 냥이 날다. 고양이와 풍선

저 맘스터치 영접했습니다!!! 무려 시부야 오픈하는 16일에 예약하고 댕겨왔어요!! 그거 후기도 올려야 하는데.... 저 왜 바쁘죠? ㅋㅋ 율무 줄 생각에 풍선 주세요- 하고 받아온 집사 수줍게 전철에서 껴안고 왔습니다 바로 흥미를 보이는 율무님 뭐냥 저건 뭐냥 율무 풍선 처음 볼라나? 엄청 쳐다봅니다. 올라가서 가까이서 쳐다보기 넌 누구냥. 난 넘버원 버거야~ ㅋㅋ ? 첫날 예약하고 가서 잔뜩 받은 기념품 촬영중인 집사와 풍선이 신기한 율무 흐흐 많이 받았쥬 신경쓰여.. 얍! 율무 날다!!? 캭 악 !! 못날잖아!!! 율무야. 너의 몸무게를 생각.. 읍읍.. 하렴 ㅋㅋ 너 내려와!! 열받음 ㅋㅋ 내려왔!!! ㅋㅋ 열심히 놀고 계심 밑에 있는 단단한 종이를 건드리면 풍선이 따라오는걸 발견한 듯! 풍선을 ..

츄르 수염은 실패했지만 츄르 코딱지는 성공!

요즘 여행기를 계속 올리느라 율무 소식이 뜸한데... 짧게라도 최신 정보를 올려 보겠습니다. 쌓인 율무 소식들도 많은데.... 요즘 성수기라 ㅠㅠ 일이 너무 바쁘다요 ㅠㅠ 흑흑 여튼 따끈하게 ! 완전 조금 전의 율무! 열정적으로 츄르 먹으면서 츄르 수염 만들기 도전! 잡사가 뭍힌거 아니고 열정적으로 혀로 츄르를 먹다가 튀긴 겁니다. 수염 다 만들기 전에 참지 못하고 핥아 먹어서 츄르 콧물만 남음 결국 남은건 츄르 코딱지 츄르 수염 츄르 콧물 다 먹고 코딱지는 아직 발견 못함 ㅋㅋ 그래놓고 다 먹은 봉지 계속 노리는거 너무 귀여웠습니다. 최신 율무 소식 끄읏~

누워서 놀기 기술을 습득한 율무

날이 풀리긴 풀렸는지 요즘 바닥에서 벌러덩이 많아진 율무 드러누워서 뒹굴뒹굴 하는게 귀여움 오른쪽 왼쪽 뒹굴뒹굴 하고 있었는데 카메라 들이대니 멈춤 훔.. 집사 부스럭 부스럭 비장의 무기 줍는 중 쥐돌이닷! 뒹구르르. 생각보다 빠르게 회전하는 율무 얍!! 오 사냥본능! 사냥 고? 했는데 쥐돌이 잡고 냅다 누우심 쥐돌이 잡고 뒹구르르 무심한 듯 귀여움 뒷발로 팡팡팡 나는 왜 쳐다보는데? 뭔데? ㅋㅋ 다시 팡팡팡 결국 뻐엉~ 자기가 차 놓고 놀라서 일어나심 ㅋㅋ 누구 닮았는지 쯧쯧... 누워서 다 노네 .. 쯧쯧... (뜨끔)

고양이 에취! - 집사가 청소 잘 할께요..

에취! 역시 10km(초속 4.5m)의 재채기의 위엄 냥이도 눈 감고 얼굴 찌글해 지네요 ㅎㅎㅎ 에..에..에취! 이걸 또.. 집사는 찍었습니다 쩝 침 튀었네 집사한테도 침 잔뜩 튀김 그래.. 청소 .. 잘 할께.. 쩝 재채기 하고 쓰담 받는 중 요건 집사가 씻는데 따라 들어왔다가 발에 물 뭍었다고 티내는 중 나랑 안놀꺼냐?(섬뜩) 집사와의 꽁냥타임 시작 나랑 놀아- 컴터 하지 마아 살벌 이래도 컴터를 하겠다고? 그렇다면... 부들부들 필살기 진상 발사~~~~ 빈틈! 배짤 만지기 시도!! 이 집사가!!? 하악 귀여버 근데 손톱은 왜..? 귀여운 꼬리 뒷모습으로 마무리를 해봅니다~~ 라이브 포토로 찍은거 동영상으로 바꿨지요 ㅋㅋ 율무 에취 소리 들어옴 ㅋㅋ 집사도 덩달아 에취- ㅋㅋㅋ 오구오구 에취 했어요..

우당탕탕 일본 여행 3일차 - 율무의 불침번 | 손님의 마사지샵 오픈 | 동네 카페, 그리고... _240329

으악!! 아침부터 난리가!!!! 아침부터 태풍인가 싶을 정도로 비바람이 겁내 불었던 3일차 천천히 나갈라고 빨래 돌리는데 베란다로 튀어나온 율무... 찰똑에 제대로 검댕 뭍이고 이불 활보하심 ㅠ 베란다 실화냐 ... 오래된 건물이라 요즘 1년 내내 공사 하고 있나? 레벨인데 바깥 공용 구간에서 시멘트로 뭘 직접 만들고 계시는지 모래바람이 겁내 불었는데 비까지 와서 난리가 났습니다 ㅠㅠ 여행 끝나고 결국 물청소 했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밤에 불침번을 서던 율무 아침에 아예 친구 발치에서 주무심 뭐냐 율무 ? 나란 뇨자 츄르에는 한없이 약하다냥 아침 마사지샵 개장 원래 오전 신주쿠 교엔예정이었는데 전날 디즈니씨로 피곤 + 날씨 보고 걍 바로 본 일정으로 가는걸로! 덕분에 여유있게 마사지 받고 있는 율무..

세상 달달한 일요일 오전

아주 따끈하게 방금 찍은 사진 투척합니다 :) 세상 달달한 일요일 오전 집순이 집사가 미쳤나 봄이라고 봄바람이 들어서 오늘도 나갈라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보통 점심때 일어나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빨래 두번을 하고도 시간이 남네- 하고 노는 중 그런데... 캭 율무가 팔베개 하고 누움요~~ 부비부비 하는 중 쫀득이 만지는데 봐주는 중 새벽에 진상짓 한거 복수댯! 오 참아주는 중 ㅎㅎ 율무는 졸린 듯 합니다. 졸릴 때 세상 착함 언제까지 착할지 두고보렴? 부비부비 진정시켜 드리기 서비스 샷! 율무 핑쿠핑쿠- 조금 건조한가? 고객님 관리 좀 하셔야 겠어요~ 율무 발톱 공개- 발톱은 관리가 잘 되어 있군요 오히려 집사손톱 잘라야 할 듯? 후후 봄이에요~ 외출해야징~~ 출근 할 때는 좀비 모드 놀 때는 ..

우당탕탕 일본 여행 2일차 - 2일차 소비 정산 & 손님은 내가 지킨다! 파수꾼 율무 _240328

11시 반 즈음 집에 도착한 집사와 친구님 율무는 간식이 먹고 싶습니다 간식 담당이 빨리 안나온다 친구님 씻는 중 간식은? 기다려라- 여행 기간 중엔 간식 담당은 따로 있단다 후후후후 집사는 정산을 해 봅니다. 공동으로 소비한 금액 명당 9250엔 모자랑 선그라스가 6천엔 정도에 티켓 비용이 10900엔었으니 총 2.5만엔 넘게 소비 했네요. 히익~ 아직 5일 여행 총 전산 안했는데... 포스팅의 마지막에 정산을 해봐야지 쿨럭 아 이제보니 첫날 정산때 스카이트리 티켓 금액은 빠졌었네요 허허 오늘 사온 기념품 자랑 너도 한번 써볼탸? 물론 거부 하셨습니다. 간식으로 놀아주는 중 누가 놀아주는걸까요~? 내놧! 율무야 어디가냐 다시 돌아오심 간식 내놔 유혹의 손짓 부담스러우심 ㅋㅋ 으음 찹쌀똑까지 만져!? 집..

우당탕탕 일본 여행 1일차 - 1일차 소비 정산 & 율무의 짐검사 _240327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씻을 준비 중인 친구님 율무는 냅다 짐 검사부터 하십니다. 친구님이 씻는 동안 율무 집사는 정산을 해 봅니다. 페이페이로 결제한 아이들 이력 뒤지고요- 챙겨둔 각종 영수증 정리 중 빠진건 없나.. 저도 모릅니다 ㅋㅋㅋ 저는 4150엔 친구님은 9150엔 소비하셨습니다. 각자 쓴 교통비는 제외 입니다. 친구 샤워 중이라 중문을 닫아 뒀더니 신경 쓰이는 율무 새로운 캣타워가 왔군 전망이 나쁘지 않은 듯 손님이 신경 쓰입니다. 신경쓰인다고... 레이저 발사 중 결국 문 열어드림 욕실 앞 경비 서주시네요 언니님이 주신 공간춘이 아직 있는데 ㅋㅋㅋㅋ 친구님도 회심의 기념품으로 공간춘을 사다주심 엄청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저 공간춘 2개 있는 여자에요 훗- 복도에서 난리 치길래 다시 문..

회사 쉬고 싶을 때 하는 방법 이라면서요 -

아직 밤이 쌀쌀 했던 어느 날 율무가 집사 품속으로 쏘옥 들어왔습니다. 행복하다냥 그만 껴안아라냥!!! 또 집사는 드릉드릉 귀여운 솜방맹이 불길함이 느껴진다 친구한테 회사 쉬고 싶을 때 꿀팁 짤을 봐서 집사도 해보기로 합니다. 오 급 올라감! 오오 더 올라가나요.. 1차 시도에서는 36.4에서 멈춰서 다시 시도 했는데.. 오 올라간다!! 근데 37.3으로 끝 으음 미묘한데 ... 역시 털땜시 애매한가.. 고냥이용 체온기를 사야하나 작작해라 집사야. 걍 나가서 돈이나 벌어와량. 그담 시도는 37도도 안됨요 동영상도 추가 사실 동영상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율무가 체온계 겁내 공격해서 체온 재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합니다. https://youtu.be/YhsgF2AuU-A 그렇다 합니다 ㅎㅎ

츄르를 하루 걸렀더니 다음날 알아서 꺼내 먹었다 한다.

집사야 바쁘냐? 나 안보냥 ? 나 안보여? 쓰담쓰담 궁뎅이도 쓰담 율무가 막 들이댑니다 너무 들이대서 초점 안맞음 ㅋ 저러다가 입에 킁킁 거리길래 입으로 바람 씨게 불어줬더니 입 벌리고 멀어지던데.. 못찍어서 아쉽 ㅋㅋ 내 입냄새가 어때서!!! 킁킁 집사 입냄새 맡고 열받음 열받으니 츄르 내놔라 안 내놔? 그런단 말이지? 응? 뭔가 진지한 아이컨택 중인 율무 율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잠시후 바스락 소리에 뭐지? 하고 보니 이눔!!!! 책상 속 이불 밑에 있는 츄르를 꺼내서 냠냠 드시고 계셨음 비닐!!! ?? 비딜 먹은거 아니지? 집사가 걱정하는건 모르고 입맛 다시는 율무 다행히 요리저리 살펴봤는데 구멍만 낸 듯 이눔 내놔내놔 짜서 드렸다 합니다. 잠시 후. 근처 집에서 뭐 떨어졌는지 으악! 하면서 덩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