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1134

돌격 ! 날파리를 잡아라!!!

무릎에 노트북 놓고 놀고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입성중인 율무 율무 지나갑니다 한바퀴 돌아 오심 제대로 화면을 막아 주시고요 돌아서 자리 잡기 응? 율무 뭐봐 ?? 뭐가 있어? 나 뭐 잘못했어? (평소에 지은죄가 많아 괜히 찔리는 중) 아 나 째려보는건 아닌건가? 호달달 앞에서 사진 찍어야지- 하는데 갑자기 돌진!!! 돌격 율무!! 뭐가 있었나 봅니다 꼬리 격하게 흔드는 중 보니깐 벽에 날파리가 붙어 있었네요 율무 잡아!!! 어디갔냥 날파리가 없어졌댱 오늘도 아무것도 못잡은 율무였습니다. 돌격만 멋있게 하심

접대 냥이의 손님 접대란...

친구님이 놀러 왔습니다. 씻고 계시는 중이라 잠시 닫아둔 중문. 평소에 안닫히는 문이라 신경이 쓰임 열라는 압박 이집의 주인은 율무심 친구님의 캐리어는 정복하셨습니다. 탐색 탐색 샤워 하는 소리가 신경 쓰임 우움... 결국 문 열어드림 ㅋㅋ 문을 닫았더니 또 난리쳐서 다시 열어 드렸더니 들어오심 그렇게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한참을 했다 합니다. 새로 깐 이불 ㅋㅋ 바로 정복 아니 글쎄 율무가..... 율무가... 이날 친구님의 이불위에서 잤다고 합니다. 이눔 (물론 이날 간식은 모두 친구님이 주심) 아침 7시나 되서 침대 올라오심... ㅋㅋㅋ 진짜 율무의 접대란.... 어마어마

쥐돌이의 행방불명 _ 집사야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알간?

요즘 율무 트릿을 던져주면 달려가서 먹기! 를 하고 있는데 트릿이 서랍 밑으로 들어가서 트릿을 꺼내주려고 돈부리 숨숨집을 꺼내서 서랍밑을 봤더니.. 쥐돌이가 9마리는 들어있네요? 서랍 앞에 돈부리가 떡 하니 있는데.. 언제 다 쳐박아놨댜.. 꺼내자 마자 한 마리 조지는 중 드리블 드리블~ 어느 녀석을 가지고 놀아볼까~ 쥐돌이가 많아서 행복한 율무 앗 드리블 안하고 물기? 쥐돌이 하나를 물어서 총총총 집사 근처로 가져와서 퇴! 집사야 던져라 혹은 집사야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보았냐! 집사에게 사냥하는 법을 자주 가르쳐 주려 하십니다. 집사는 집어서 들고 던져 드립니다! 우다다다 쥐돌이가 많이 줄은 것 같은데.. 아 아직 꽤 있네요 그리고 잠시 후.. 음 .. 또 있었는데 없어졌다 합니다 뭐 언젠가 또..

고양이 페이스 아이디 등록하기

ㅋㅋㅋㅋ 안될꺼 알지만 괜히 해보는 집사 핀트가 안맞아고 감출 수 없는 귀여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율무 얼굴 크다 ㅋㅋㅋ 얼굴이 화면을 벗어 ... 큽큽 ㅋㅋㅋㅋ 동영상 보셔야 합니다 쇼츠로도 올렸지용 한손으로는 페이스 아이디 등록 한손으로는 동영상 촬영 율무는 그릉그릉 https://youtube.com/shorts/9GDcio43zJU?feature=share

집사의 퇴근길. 펫 카메라로 율무 보려다 딱걸림

집사의 퇴근길. 우리 율무는 쳐 자고 있을까- 하며 켜본 펫 카메라. 캣타워에 있었네? 카메라 각도 조정하는 소리에 쳐다보는 율무 확대해서 보는데 표정 ㅋㅋㅋㅋ 감히 나를 감시하는거냥!!! 하도 감시당하는 것에 익숙하긴 합니다. 빨리 갈께 .. 집사 달려가유~ 그날 사왔던 도시락- 늦은 시간에 갔더니 다 할인 중 도시락이랑 반찬 하나 하고 전에 샀던것도 꺼내서 푸짐~ 이날 산 도시락 + 멘치카츠는 400엔도 안했다능! 우앙 율무가 난입해서 율무 비켜- 하면서 열심히 먹었다 합니다 ㅎㅎㅎ 노리벤 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ㅎㅎㅎ 캭

내 마음이야! ♡ 거부당한 집사의 하트.

율무 표정 ㅋㅋㅋㅋㅋ 비닐 바스락 하는 소리 듣고 왔는데 내용물이 맘에 안드심 율무야~ 내 마음이야!! 요것은 바로 비타민 젤리입니다. 율무의 간식이 아닌 집사의 간식입죠 ㅎㅎㅎ 과하게 들이대는 중 ㅋㅋ 역시 시큼한 비타민의 향이 싫은걸까요 ㅎㅎㅎ 맛만 있구만- 뇸뇸뇸 요 사진 맘에 듭니다 ㅎㅎㅎ 계속 들이댔더니 결국 ... 외면 ... ㅠㅠㅠ 흥칫뿡이다-! 유치한 집사의 일상이었음댜

이거 까줘- 츄르 들고 오는 냥이?? 율무는 냥이가 맞는가에 대한 고찰

네? 율무야? ㅋㅋㅋ 테이블을 올리고 컴터를 하고 있던 집사는 두 눈을 의심하는데 ㅎㅎㅎ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담뇨를 벅벅 긁던 율무는 츄르를 꺼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유..율무야? 겁내 시크하게 쳐다보고 츄르 킁킁 테이블 밑에 요런 수납장에 츄르를 넣어두고 담뇨를 덮어놨었는데 ㅎㅎㅎ 그걸 열고 츄르를 하나 꺼냈네요 요걸 어떻게 먹을까~~ 어억 ㅋㅋㅋ 물고 온다고?????? 너 냥이 맞아??? 물고 열심히 오는 중 ㅋㅋㅋ 미쳤어!!! ㅋㅋㅋ 물고 오다가 저기서 내려놓음 ㅋㅋ 저기 ㅋㅋ 쥐돌이 물고 오는 곳인데 ㅎㅎㅎ 오늘은 츄르를 물어 왔구나? 집사야 뭐하냐 봉지 까야지 츄르 가져와~ 하고 손 내밀었는데 지만 오심 초반에 집사를 잔뜩 놀라게 하고 마무리가 좀 허술했습니다 ㅎㅎㅎ 츄르 가져와 츄르 ! 까..

감히 누가 내 엉덩이를 때리는가. 더 밟아 주세요.

간만에 휴대폰으로 포스팅을 해보는 율무 집사 입니다 따끈하게 오늘 아침(거의 낮). 늦게 일어나서 침대서 뒹굴 거렸더니 내려가서 밥 먹고온 율무 발로 옹뎅이 치는 중인데 맘에 안드심 ㅋㅋ 누구인가 누가 감히 내 엉덩이를 때리는가 것도 감히 발로!! 저런 눈빛이면 솜방망이가 날라오거나 물리는걸 알기에 적당히 하고 일어난 집사 외출 준비를 하고 앉았는데 집사 허벅지에 귀여운 찹살똑 젤리 두개가! 하악 더 밟아 주세요 길게 밟아주진 않으셨다 합니다 ㅠㅠ 그리고 집사는 방금 카페 와서 런치를 먹었지용 생선 튀김! 생선은 타라! 대구였다 합니다. 흰살 생선 굿굿 그리고 지금은 미니 디저트인 녹차 파운드 케익을 먹고 비엔나 커피 마시는 중!! 다 마시면 범죄도시 보러 갈꺼지용! 게으름 부리다가 상영관이 확 줄어서 ..

게으른 집사가 간식을 안준다. 율무의 집사 조련 법.

방뎅이부터 등장하는 우리의 율무 간식이 들어있는 박스를 뒤지는 중이십니다 서랍 시점 간식병 노리는 율무님 간식 시간이 되었는데 집사가 안주니 뿔이 나셨습니다. 본격 뒤지는 중 거기에 있는거 내가 다 안다냥 요즘 율무 팔에 근육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정도 박스 꺼내는건 암것도 아니심 그래서 어쩔껀데? 하고 구경중인 집사 간식을 향한 열정 으응? 율무 최애 간식 꺼내나요 우악 ㅋㅋㅋㅋ 꺼내서 땅바닥에 떨구고 당당하게 집사 쳐다보심 내가 간식 꺼냈으니 내놔랑 안주니 간식병 조지러 가는 중 안꺼내 줄꺼냥 간식이 너무 먹고 싶으십니다 꺼내줄꺼야 ? 굴리는 중 아직 뚜껑 열기는 어려운 듯 해서 다행입니다 꺼내줭 꺼내드렸다 합니다 ㅋㅋㅋ 움짤도 투척 서랍 열듯 박스 꺼내는 율무 최애 간식 떠내는 중 낚기 성공! 뚜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