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상 588

집사의 먹방이 끝나야 시작되는 율무의 먹방 + 그녀가 남긴 작은 물방울

3일 연속 근무를 끝마친 집사! 3일 퇴근후 식사는 퇴근길에 사온 도시락 이었습니다. 간만에 간 규동집. 양이 많네요? 밥이 적은게 아니라 국 양이 너무 많음 ㅋㅋ 국만 사와도 되겄으요  집사야 밥 다 먹었으면 간식  간식?  너 밥 다먹은거 알어 간식 꺼내.. 귀엽게 조르는 중 ㅎㅎ 꾹꾹이 조르기 돌입하신 율무님이십니다.  기다려도 간식 안나오면 가서 드러누우심  간식 줄꺼냥  가까이 와서 다시 조르기 하십니다 ㅋㅋ  돈부리 안에서 자다가 바스락 소리에 나오신 율무님  간식! 키얏호!  간식 드시고 만족의 몸부림중이십니다.  이건 집사 출근 전. 율무.. 너가 출근해라 ...  근무 2일차에 사온 도시락 집사의 최애 도시락집 오리진 벤또에서 사온 어쩌구 디럭스 도시락입니다.  사이드 반찬은 반값할인하는..

집사를 들었다 놨다 하는 냥이 + 일석이조 고양이 거치대

저기요 아죠씨? 거기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방년 5세 율무양 자세가 아주그냥 아름다우십니다. 유혹중 참을 수 없지!! 부비부비!!! 심기 불편하심. 너 좋으라고 나 누운거 아니다냥 볼에 그득한 분노 눈도 심상치 않은데 집사는 유혹에 지고 계심 야!! 내가 하지 말라는 신호 보냈지!!!! 는 아니고 하악품 ㅋㅋㅋ 사실 물려도 했던것도 맞는거 같은데 입을 벌리니 하품이 나온 것 같기도.. 초속으로 피하는 집사 어휴 내가 못살아 못살아 집사는 또 쫄아 있고 율무는 일어나심 ㅋㅋ 그리고 잠시후 율무 거치대 집사의 팔목 보호를 위한 폭신폭신한 집사 전용 팔 보호대 좋은 점은 옹뎅 퉁퉁 하면서 힐링도 할 수 있지요 거치대로 다시 사용 중 행복~

누워서 놀기 기술을 습득한 율무

날이 풀리긴 풀렸는지 요즘 바닥에서 벌러덩이 많아진 율무 드러누워서 뒹굴뒹굴 하는게 귀여움 오른쪽 왼쪽 뒹굴뒹굴 하고 있었는데 카메라 들이대니 멈춤 훔.. 집사 부스럭 부스럭 비장의 무기 줍는 중 쥐돌이닷! 뒹구르르. 생각보다 빠르게 회전하는 율무 얍!! 오 사냥본능! 사냥 고? 했는데 쥐돌이 잡고 냅다 누우심 쥐돌이 잡고 뒹구르르 무심한 듯 귀여움 뒷발로 팡팡팡 나는 왜 쳐다보는데? 뭔데? ㅋㅋ 다시 팡팡팡 결국 뻐엉~ 자기가 차 놓고 놀라서 일어나심 ㅋㅋ 누구 닮았는지 쯧쯧... 누워서 다 노네 .. 쯧쯧... (뜨끔)

세상 달달한 일요일 오전

아주 따끈하게 방금 찍은 사진 투척합니다 :) 세상 달달한 일요일 오전 집순이 집사가 미쳤나 봄이라고 봄바람이 들어서 오늘도 나갈라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보통 점심때 일어나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빨래 두번을 하고도 시간이 남네- 하고 노는 중 그런데... 캭 율무가 팔베개 하고 누움요~~ 부비부비 하는 중 쫀득이 만지는데 봐주는 중 새벽에 진상짓 한거 복수댯! 오 참아주는 중 ㅎㅎ 율무는 졸린 듯 합니다. 졸릴 때 세상 착함 언제까지 착할지 두고보렴? 부비부비 진정시켜 드리기 서비스 샷! 율무 핑쿠핑쿠- 조금 건조한가? 고객님 관리 좀 하셔야 겠어요~ 율무 발톱 공개- 발톱은 관리가 잘 되어 있군요 오히려 집사손톱 잘라야 할 듯? 후후 봄이에요~ 외출해야징~~ 출근 할 때는 좀비 모드 놀 때는 ..

아.. 이놈의 집사가... 율무는 ... 안 참겠데요 ㅠㅠ

집사는 밥 먹는 중인데 자연스럽게 입성해서 드러누운 율무 왜 꼽냐? 아니죠- 주무십셔- 쓰담쓰담 밥 다먹고 집사 드릉드릉 둥가둥가- 역시 율무는 안참음 바.. 발 한번만 다시 시도 급박함이 느껴지는 사진 피해!! 율무 달래기. 쓰담을 해드립니다 집사가 또 뭐 할꺼 같은지 심기 불편 또 뭐 하기만 해봐라잉 그렇다고 안할 집사가 아니쥬 아 또 이놈의 집사가 ... 또 할꺼냐? 그만하기로 합니다 사과의 쓰담 그리고 덤 네? 폭설이요? 이 날은 4월 2일 흐리긴 했지만 최고 19도를 찍은 날이었는데 폭설 경보가 떴다 합니다. 에런가?

돌격 ! 날파리를 잡아라!!!

무릎에 노트북 놓고 놀고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입성중인 율무 율무 지나갑니다 한바퀴 돌아 오심 제대로 화면을 막아 주시고요 돌아서 자리 잡기 응? 율무 뭐봐 ?? 뭐가 있어? 나 뭐 잘못했어? (평소에 지은죄가 많아 괜히 찔리는 중) 아 나 째려보는건 아닌건가? 호달달 앞에서 사진 찍어야지- 하는데 갑자기 돌진!!! 돌격 율무!! 뭐가 있었나 봅니다 꼬리 격하게 흔드는 중 보니깐 벽에 날파리가 붙어 있었네요 율무 잡아!!! 어디갔냥 날파리가 없어졌댱 오늘도 아무것도 못잡은 율무였습니다. 돌격만 멋있게 하심

화이트데이 선물 개봉은 나에게 맡겨라! 부제 : 머리는 좋은데 성질이 급한 냥이

친구님이 사주신 화이트 데이 선물! 휘낭시에 카페에서 파는 빼빼로 입니다. 율무 등장 내가 뜯어줄께! 흔들렸지만 표정 ㅋㅋㅋㅋㅋ 눈 감고 열심히 뜯어 보심 음 .. 이걸 어떻게 해야 뜯길라나 초반에는 연구가 좀 필요하다냥 손도 써보도 입도 대보고 손으로 잡아 입으로!? 잘 안되시는 듯 . 리본 끝에 찔려서 얼굴 털기 오 접급법 좋고요 에이 왜 안되!!!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ㅋㅋㅋ 승질이 급한 율무 들고 흔들면 열리겠지!!! 쳇 안되네 벌써 포기하려 하길래 집사 유혹 안되잖아 다시 유혹 ㅋㅋ 결국 리본은 집사가 푸르고 풀린 끈 씹어 드시는 중 이맛이야!? 결국 율무는 열심히 씹고 집사가 열심히 풀고 내가 할 수 있어!! 의욕만은 아주 넘치심 역시 목적은 끈 끈 풀었겠다 잠시 놀이 타임 잡겠다는 의지 잡았..

에잇! 목표는 실패하고 귀여움만 남았습니다.

매일 보던 전등 줄이 이제가 신경쓰이는 율무 에잇! 내가 잡을 것이야!! 사진으로는 얼마 안떨어진 것 같지만 사실 꽤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ㅎㅎ 손에 닿을리 없는데 거리 계산이 잘 안된 듯 근데.... 잡으려는 몸집에 집사는 입틀막 우리 율무 뱃살 찐거 맞구나 ㅠㅠㅠ 캭! 배가 뽈록 할수 있을 것 같아! 움.. 역시 안되나? 다시 얍!! 물론 손은 안닿았고, 배는 귀여웠다 합니다. 율무 배는 O 라인 입니다.

냥이 귀에 고리 걸기- 성공!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집사와 율무 잡아댕겨!! 고무줄을 노리는 땡그란 두 눈과 뽕주둥이 그리고 귀여운 솜방망이는 덤 자 잡아봐라~~ 유혹하는 집사의 족발 아.. 갖고싶다- 절실히 잡고 싶다- 고개가 점점 뒤로 넘어가심 잡았다! 왜 율무 점점 벌크업 하니 ㅋㅋ 고무줄 잡다가 근육 펌프 제대로 올라온 듯 행운의 숫자 8 파란색이어서 더 잡고싶나봄 또 장난기가 오른 집사 새로운 목표물 발견! 계속 실패 중 성공!! 율무 귀에 하는 고리 던지기 - 이젠 귀찮은 듯 성공한 집사는 걍 신남 그만 고무줄을 빼랏! 다시 고양이 귀 노리는 중 앗 실패 다시 조준하시고~~ 성공 !!! 그 정도 하고 그만 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