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64

세상 달달한 일요일 오전

아주 따끈하게 방금 찍은 사진 투척합니다 :) 세상 달달한 일요일 오전 집순이 집사가 미쳤나 봄이라고 봄바람이 들어서 오늘도 나갈라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보통 점심때 일어나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빨래 두번을 하고도 시간이 남네- 하고 노는 중 그런데... 캭 율무가 팔베개 하고 누움요~~ 부비부비 하는 중 쫀득이 만지는데 봐주는 중 새벽에 진상짓 한거 복수댯! 오 참아주는 중 ㅎㅎ 율무는 졸린 듯 합니다. 졸릴 때 세상 착함 언제까지 착할지 두고보렴? 부비부비 진정시켜 드리기 서비스 샷! 율무 핑쿠핑쿠- 조금 건조한가? 고객님 관리 좀 하셔야 겠어요~ 율무 발톱 공개- 발톱은 관리가 잘 되어 있군요 오히려 집사손톱 잘라야 할 듯? 후후 봄이에요~ 외출해야징~~ 출근 할 때는 좀비 모드 놀 때는 ..

우당탕탕 일본 여행 2일차 - 2일차 소비 정산 & 손님은 내가 지킨다! 파수꾼 율무 _240328

11시 반 즈음 집에 도착한 집사와 친구님 율무는 간식이 먹고 싶습니다 간식 담당이 빨리 안나온다 친구님 씻는 중 간식은? 기다려라- 여행 기간 중엔 간식 담당은 따로 있단다 후후후후 집사는 정산을 해 봅니다. 공동으로 소비한 금액 명당 9250엔 모자랑 선그라스가 6천엔 정도에 티켓 비용이 10900엔었으니 총 2.5만엔 넘게 소비 했네요. 히익~ 아직 5일 여행 총 전산 안했는데... 포스팅의 마지막에 정산을 해봐야지 쿨럭 아 이제보니 첫날 정산때 스카이트리 티켓 금액은 빠졌었네요 허허 오늘 사온 기념품 자랑 너도 한번 써볼탸? 물론 거부 하셨습니다. 간식으로 놀아주는 중 누가 놀아주는걸까요~? 내놧! 율무야 어디가냐 다시 돌아오심 간식 내놔 유혹의 손짓 부담스러우심 ㅋㅋ 으음 찹쌀똑까지 만져!? 집..

우당탕탕 일본 여행 1일차 - 1일차 소비 정산 & 율무의 짐검사 _240327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씻을 준비 중인 친구님 율무는 냅다 짐 검사부터 하십니다. 친구님이 씻는 동안 율무 집사는 정산을 해 봅니다. 페이페이로 결제한 아이들 이력 뒤지고요- 챙겨둔 각종 영수증 정리 중 빠진건 없나.. 저도 모릅니다 ㅋㅋㅋ 저는 4150엔 친구님은 9150엔 소비하셨습니다. 각자 쓴 교통비는 제외 입니다. 친구 샤워 중이라 중문을 닫아 뒀더니 신경 쓰이는 율무 새로운 캣타워가 왔군 전망이 나쁘지 않은 듯 손님이 신경 쓰입니다. 신경쓰인다고... 레이저 발사 중 결국 문 열어드림 욕실 앞 경비 서주시네요 언니님이 주신 공간춘이 아직 있는데 ㅋㅋㅋㅋ 친구님도 회심의 기념품으로 공간춘을 사다주심 엄청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저 공간춘 2개 있는 여자에요 훗- 복도에서 난리 치길래 다시 문..

회사 쉬고 싶을 때 하는 방법 이라면서요 -

아직 밤이 쌀쌀 했던 어느 날 율무가 집사 품속으로 쏘옥 들어왔습니다. 행복하다냥 그만 껴안아라냥!!! 또 집사는 드릉드릉 귀여운 솜방맹이 불길함이 느껴진다 친구한테 회사 쉬고 싶을 때 꿀팁 짤을 봐서 집사도 해보기로 합니다. 오 급 올라감! 오오 더 올라가나요.. 1차 시도에서는 36.4에서 멈춰서 다시 시도 했는데.. 오 올라간다!! 근데 37.3으로 끝 으음 미묘한데 ... 역시 털땜시 애매한가.. 고냥이용 체온기를 사야하나 작작해라 집사야. 걍 나가서 돈이나 벌어와량. 그담 시도는 37도도 안됨요 동영상도 추가 사실 동영상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율무가 체온계 겁내 공격해서 체온 재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합니다. https://youtu.be/YhsgF2AuU-A 그렇다 합니다 ㅎㅎ

아.. 이놈의 집사가... 율무는 ... 안 참겠데요 ㅠㅠ

집사는 밥 먹는 중인데 자연스럽게 입성해서 드러누운 율무 왜 꼽냐? 아니죠- 주무십셔- 쓰담쓰담 밥 다먹고 집사 드릉드릉 둥가둥가- 역시 율무는 안참음 바.. 발 한번만 다시 시도 급박함이 느껴지는 사진 피해!! 율무 달래기. 쓰담을 해드립니다 집사가 또 뭐 할꺼 같은지 심기 불편 또 뭐 하기만 해봐라잉 그렇다고 안할 집사가 아니쥬 아 또 이놈의 집사가 ... 또 할꺼냐? 그만하기로 합니다 사과의 쓰담 그리고 덤 네? 폭설이요? 이 날은 4월 2일 흐리긴 했지만 최고 19도를 찍은 날이었는데 폭설 경보가 떴다 합니다. 에런가?

돌격 ! 날파리를 잡아라!!!

무릎에 노트북 놓고 놀고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입성중인 율무 율무 지나갑니다 한바퀴 돌아 오심 제대로 화면을 막아 주시고요 돌아서 자리 잡기 응? 율무 뭐봐 ?? 뭐가 있어? 나 뭐 잘못했어? (평소에 지은죄가 많아 괜히 찔리는 중) 아 나 째려보는건 아닌건가? 호달달 앞에서 사진 찍어야지- 하는데 갑자기 돌진!!! 돌격 율무!! 뭐가 있었나 봅니다 꼬리 격하게 흔드는 중 보니깐 벽에 날파리가 붙어 있었네요 율무 잡아!!! 어디갔냥 날파리가 없어졌댱 오늘도 아무것도 못잡은 율무였습니다. 돌격만 멋있게 하심

접대 냥이의 손님 접대란...

친구님이 놀러 왔습니다. 씻고 계시는 중이라 잠시 닫아둔 중문. 평소에 안닫히는 문이라 신경이 쓰임 열라는 압박 이집의 주인은 율무심 친구님의 캐리어는 정복하셨습니다. 탐색 탐색 샤워 하는 소리가 신경 쓰임 우움... 결국 문 열어드림 ㅋㅋ 문을 닫았더니 또 난리쳐서 다시 열어 드렸더니 들어오심 그렇게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한참을 했다 합니다. 새로 깐 이불 ㅋㅋ 바로 정복 아니 글쎄 율무가..... 율무가... 이날 친구님의 이불위에서 잤다고 합니다. 이눔 (물론 이날 간식은 모두 친구님이 주심) 아침 7시나 되서 침대 올라오심... ㅋㅋㅋ 진짜 율무의 접대란.... 어마어마

쥐돌이의 행방불명 _ 집사야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알간?

요즘 율무 트릿을 던져주면 달려가서 먹기! 를 하고 있는데 트릿이 서랍 밑으로 들어가서 트릿을 꺼내주려고 돈부리 숨숨집을 꺼내서 서랍밑을 봤더니.. 쥐돌이가 9마리는 들어있네요? 서랍 앞에 돈부리가 떡 하니 있는데.. 언제 다 쳐박아놨댜.. 꺼내자 마자 한 마리 조지는 중 드리블 드리블~ 어느 녀석을 가지고 놀아볼까~ 쥐돌이가 많아서 행복한 율무 앗 드리블 안하고 물기? 쥐돌이 하나를 물어서 총총총 집사 근처로 가져와서 퇴! 집사야 던져라 혹은 집사야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보았냐! 집사에게 사냥하는 법을 자주 가르쳐 주려 하십니다. 집사는 집어서 들고 던져 드립니다! 우다다다 쥐돌이가 많이 줄은 것 같은데.. 아 아직 꽤 있네요 그리고 잠시 후.. 음 .. 또 있었는데 없어졌다 합니다 뭐 언젠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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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안될꺼 알지만 괜히 해보는 집사 핀트가 안맞아고 감출 수 없는 귀여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율무 얼굴 크다 ㅋㅋㅋ 얼굴이 화면을 벗어 ... 큽큽 ㅋㅋㅋㅋ 동영상 보셔야 합니다 쇼츠로도 올렸지용 한손으로는 페이스 아이디 등록 한손으로는 동영상 촬영 율무는 그릉그릉 https://youtube.com/shorts/9GDcio43zJU?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