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41

일본 도치기 여행일기 _ 교자의 성지 우쓰노미야! 드디어 입성!!

우쓰노미야!! 무려 도쿄 여행 5일을 하고 근무 2일 한 후 예정되어있었던 1박 2일 여행 ㅋㅋ 제 생애애 이런 스케줄을 없었는데 하핫.. 이 악물고 2일 근무를 했었습니다. 아 아니지 ㅋㅋ 1일 근무하고 결국 1일 병가 썼었네요 ㅎㅎㅎ  여틍 시작되는 여행 2탄 일기! 사실 우츠노미야는 제가 가려는 곳 중간에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 미술관이 있어서 간다고 친구한테 말하고 묵을 여관 자랑했다가 친구도 간다해서 같이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 먹잘알 친구가 교자집을 찾았지용 헤헷  역에 내려서 기념품점 먼저 고고 온천 버전 치이카와 너무 귀여븐고  역무원 버전도 귀엽다요- 근데 정작 역 사진은 안찍었네?  냉동 교자도 팝니다. 역시 교자의 성지!! 저 우쯔노미야 처음 가봐서 너무 신났습니다  바로 역이..

Japan/여행 2024.05.08

우당탕탕 일본 여행 5일차 - 일본여행 5일 총 소비 내역! 그리고 마지막 날 반성회 _240331

ㅋㅋㅋ 벌써 5월이 넘어가는데 이제야 끝을 보이는 여행기 입니다.  집에 와서 친구님은 씻으러 가고 율무님은 봉지 조지는 중 ㅋㅋ  냠냠냠  ㅋㅋㅋ 귀여워 ㅋㅋ  호기심 모드 율무 꼬리 살랑살랑  하지마! 했더니 쳐다보심  친구님의 캐리어에 기대어 뒹굴뒹굴  이젠 문앞에서 안기다리냐?  뭐라는겨..  뭔가 감지한 율무  그녀의 소리가 들린다  씻고 나오는 소리가 들리니 호다다닥  이야 율무... 약았어 ㅋㅋ  계속 기다린 것처럼 문앞에서 목을 쭈욱  왔냥 왔냥  나 너 계속 기다렸어 코스프레 중 이야 약았어 ㅋㅋ  율무는 바로 간식을 얻어먹었지요  그리고 친구가 집에 간 다음날 실의에 빠짐? ㅋㅋ  집사 무릎위에 널려 있었다 합니다 ㅎㅎ 저 일본 여행 5일차 다음날 출근했어요 ㅠㅠ 진짜 죽는 줄 ... ..

Japan/여행 2024.05.07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아사쿠사 센소지 속성 관광 기모노 & 인력거 체험 _240330

3시 넘어 도착한 아사쿠사스카이 트리와 ㄸㅗㅇ 모티브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기모노를 입고 나오니 4시인데 문 닫는 시간이 5시 반이라반납하러 5시 반까지 가야 합니다 바쁘다 바뻐-그래도 야무지게 헤어도 추가 했어서 예쁘게 머리 올려주심   뒷태가 이뻐요 ㅋㅋ  아사쿠사에 땅 보러 왔어요~ 컨셉 ㅋㅋ 친구님이 한국에서 예매한 곳인데 헤어 추가 1인당 3만 5천원 ㅋㅋ 개혜자네요 ㅋㅋ 대신 고를 수 있는 기모노가 진짜 적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브이~  사람 개개개 많아요 ㅋㅋ  시간이 없다!? 인력거 고고 기모노를 입었는데 시간이 없으면 무조건 인력거 입니다.  ㄸㅗㅇ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심 ㅋㅋ 사실 ㄸㅗㅇ은 아니고, 성화봉송의 그 불을 지진 땜에 옆으로 뉘어놨다 합니다. 지금껏 ㄸ인중 알았던 ..

Japan/여행 2024.04.26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시부야 스카이트리 _240330

3일차.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나오면서 제대로 빡친 율무 집사 ㅋㅋ 4일차 일정은 친구에게 맡겼습니다. 4일차의 식당선정 & 길 안내는 친구님이 ㅋㅋㅋ  그래서 온 카페. 일찍 도착해서 예약석인 창가석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피 캬악  밥순이인 저는 주먹밥 세트  친구님은 고기가 제대로 들어간 샌드위치 둘다 너무 맛납니다!  시부야 스카이를 가볼까아악!! 저도 처음 가봅니다 ㅋㅋ 나름 시부야가 근무지인 1인 ㅎㅎ  살려줘  살려줘 22  정줄 놓고 여친 놀이 ㅋㅋ  높은데 가서 풍경은 안찍고 ㅋㅋ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만 잔뜩 찍었습니다. 높은곳이 너무 좋아서 신남. 근데 진짜 너무 더웠습니다. 땀 줄줄  그래도 신이 난댜 바람 많이 분다고 모자는 못써서 강제로 모자는 벗고 올라갔는데 ㅠ 이날은 강..

Japan/여행 2024.04.25

아카렌가 크리스마스 마켓

일본 요코하마 아카렌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고 한다. 이런 행사 주말에는 절- 대- 안가는데 ㅎㅎㅎ 이번에는 특별히 칭구님 생일 기념으로 주말에 고고 크리스마스 2주 전 주말에 댕겨옴 입구처럼 보이지만... 입구는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합니댱 들어가려면 티켓을 사야 하는데, 주말은 인터넷 판매로 매진인 듯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고 큐알 코드도 발급하면서 요로코롬 종이 티켓을 발급함. 부스 입구가 2개로 나뉘어 있고, 재입장도 가능하니 들어갈때마다 큐알코드 확인 보단 걍 종이 티켓 확인이 편할꺼 같긴 한데 매번 꺼내는게 은근 귀춘 날이 참 좋았습니다.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긴 한데, 입장객 수보다는 부족한지라 난민들 많음. 음식을 사기 전에 자리 먼저 맡음. 요런 메뉴들을 팝니..

티비 말고 나를 봐라- 채널 못돌리게 채널막? 중인 냥님

요.. 요시노님? 채널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게 뭐 ? 이 손님이 뭐라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채.. 채널 돌리고 싶은데요 . 티비 말고 귀여운 나만 보면 되는거 아니냥? 그러치 그러치 내가 귀엽지 나 말고 다른걸 보려 하다니 용서 할 수 없다. 부들부들 그건 그렇고 나 좀 졸린데 소리좀 줄이지? 요시노님아- 소리를 줄일 수가 없어요 ㅋㅋ 너님이 센서 제대로 가리고 계십니댜 뭐라는지 모르겠고- 나 귀여워 하고 소리는 줄이렴 대화가 안됩니다. 계속 대화 안되는 중 ㅋㅋ 일본어로 해야 합니까.. 한쿡어 모르십니꽈- .... 진짜 뭐라는거냐 -_- 하는 표정이시네요 그건 그렇고 어느새 모퉁이를 이렇게 귀엽게 잡고 있니~ 내가 뭘 해도 귀엽긴 하지- 앞에서도 찍어보는 솜방맹이 슬슬 짜증이 나는거 같긴 함 슬 ..

Japan/여행 2022.08.11

냥이는 무슨 꿈을 꾸는 중일까? 꿈꾸면서 발 움직이는 냥이

비 오던 이 날, 방해 안받고 싶었는지 내내 케이지에서 자다가 드뎌 새벽에 이불로 올라오신 요시노. 또 자는거 방해 할라나... 스윽 눈치를 보며 자리를 잡아봅니다. 나 잘꺼다냥 . 그러나 이불에 요시노님이 올라와서 손님은 감격중이라 촬영을 멈출 수 없습니다. 조금은 찍어도 괜찮다냥. 이라고 멋대로 해석 중 앞 사진도 찍게 해주지. 라 해석중 ㅋㅋ 손님이 그러던 말던 잠이 솔 솔 오는 듯 어느새 완전히 뻗어버리심 자면서 발 쪼물딱 쪼물딱 움직이는 중. 꿈 꾸는건가? 움찔움찔 발 움직이는 중. 그러고 보니 만두도 자다가 가끔 이랬던 듯. 간만에 자면서 움찔하는 냥이 봐서 (만두랑 감자는 어무니랑 자니 ㅠㅠ) 점점 가까이서 찍었더니 결국 일어나심 ㅋㅋ 착해도 너무 착한 요시노. 그릉그릉 해주면서 가까이 와서..

Japan/여행 2022.08.10

밤의 빗소리 감상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가진 낭만 냥님

갑자기 비 소리가 겁내 들려서 문을 좀 열었더니 어느새 총총총 달려와서 바깥 구경 하시는 요시노 그리고 그런 요시노를 촬영하는데 진심인 랜선집사 ㅋㅋ 뭐가 거슬리는데... 힐끗 다시 밤 빗소리에 집중합니다. 응? 뭐라고? 암것도 아니군. 집중하는 냥통수. 랜선집사는 요시노의 옆 라인이 보고 싶습니다. 누워서 휴대폰 들고 생쑈를 하는 중 내 냥통수나 봐랏! 콕콕콕- 찌르고 싶은 냥통수 - 그런 랜선집사의 손꾸락이 거슬립니다. 히익~ 너무 귀여워 밤이라 그런지 동공 제대로 확장되심 :) 그렇게 이몸이 이쁘냐 - 넵넵넵넵넵- 그렇다면 닌자처럼 사라져 줄~ ... ㅠㅠ 진짜 사라지심 힝구힝구 이상. 밤의 빗소리를 즐길줄 아는 낭만 냥님.. 을 방해한 랜선집사였습니다. 끄읏... 참고로 .. .이 글은 ... 그..

Japan/여행 2022.08.06

집사의 야식 먹부림에 열받은 냥이

요시노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ㅋㅋ 이미 제목 보셔서 아시겠지만... 손님이 야식 먹는다고 놀려서 열받으심 자기 달라고 발 동동 구르면서 조르는 중 + 물어 뜯기 시전 나 주는거 아니었냐고.. -_- 제대로 빡치심 열받음 .. 레이저로 내 야식 폭파시킬 듯 ㅋㅋ 쳇 내꺼 아니면 잠이나 자자 진짜 내껀 없는거지? 미련 삐진 와중에도 이불 아니고 옆에 방석에 앉아서 주무심 이렇게 귀엽게... 옆에서 자면... 저는 진상짓을 하게 되지요- 혼자서 먹방하는거 인증샷 겁내 찍기 잠이나 잘래.. 어느새 3차 먹방. 뉴텔라가 맛있는건 헤이즐넛이 들어서이군 급 성분표 확인 또 멋대로 요시노와 간식 인증 샷 놀리기 풀샷은 여기- 유툽 자막 삽입 기능 써봤는데 자막을 켜야 보이는구만유- 미안하다 요시노... 헛헛 반응이..

Japan/여행 2022.08.04

그루밍 하는 냥이에게 손꾸락을 들이대면? & 혀 넣는거 잊어버린 냥이

그루밍 하길래 손꾸락 들이댐 ㅋㅋ 히히 핥아 주심 ㅋㅋ 혀 살짝만 나와 있음 더 귀여움 킁킁킁- 우잉? 지금 힐끗 째려보는 중인가? ㅋㅋ 귀여운 솜뭉탱이 확대범입니다 . 솜뭉치 쭈욱 뻗으면 졸귀졸귀 나보다 깔끔떠는 냥님 . 대체 누가 고양이 세수가 대충하는 세수라 했냐! 가끔 혀 넣는거 잊어버림 ㅋㅋ 더 귀여워 ㅋㅋ 내가 ? 내가 뭘 잊어버렸다고 ? 잊어버린거 맞는거 같은데 .... ㅋㅋ 아니다 그루밍 잠시 쉰거다~~ 계속되는 그루밍과 질척되는 손님의 손꾸락의 밀당 유툽 자막을 넣어보면서 느끼는건데 ... 유툽용 자막에서... 블로그 글의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 역시 평소 하던 버릇은 남 못주네유 이번엔 사진 별로 안찍었던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네요 ㅋㅋ 이러다가 이번에도 1박하고 온 여행편 한달 내내 ..

Japan/여행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