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88

간식이면 집사고 뭐고 다 밟아버림

첫 사진부터 의문의 사진 등장 ㅋㅋ 진격의 율무 거침없이 집사를 밟겠다는 의지 빛이 적어서 + 한손으로는 간식을 한손으로는 폰을 들고 있어서 흔들림이 많습니다 ㅋㅋㅋ 꾸욱 밟은 율무 왜 이런 어두운데서 구지 사진을 찍는고 하니 율무간식을 집사가 들고 있었더니 ㅋㅋㅋ 얼굴도 막 밟고 눈도 막 밟고 그래서 어이없어서 카메라를 들어봄 집사야 간식이야! 하면 망설임도 없이 간식이라 할 율무 최애 간식이 몇개 있는데 ㅋㅋ 여튼.. 간식 앞에선 집사고 뭐고 없습니다. 마구마구 밟는 중 집사는 화면도 안보여서 뭘 찍고 있는건가 하면서 여튼 찍는 중 내노라는 협박을 하고 있었군요 앵글을 바꿔 봅니다 율무 위에 간식 있다 맛있게 욤욤욤 표정 엄청 진지하심 ㅋㅋ 이제 간식 없는데? 확인 사살 중 정말 간식 없나? 정말 빈..

간식 그릇만 봐도 침이 고인다...

비몽사몽하고 있는 율무. 역시 잘 때는 머리를 침대 프레임에서 밑으로 내리심 ㅎㅎ 간식 그릇이 걸리적 거리겠네 간식 그릇 옮겼더니 깨어나신 율무 때는 이때다 양손 올리고 둥가둥가 간식그릇 배에 올려보기 반응 없으니 머리에 얹어보기 하지마아- 다리 위에 얹어둠 간식 생각이 나나봄 눈이 땡글땡글해짐 율무 찍먹? ㅋㅋ 솜밤맹이 슬쩍 찍고 빼심 멍 한상태로 ㅎㅎㅎ 어떨결에 넣었다 뺀 듯 아 ... 아까 먹은 간식 맛있었지.. 어느새 입에 맺힌 침방울 ㅋㅋㅋ 자러 올라오기 전에 물 마셔서 묻었었나? 하고 사진 찾아봤는데 ㅎㅎㅎ 좀전까지 없었네 귀여우니 확대 ㅋㅋㅋ 맑고 맑은 물방울 ㅎㅎㅎ 포커스를 변경해가며 촬영 중 ㅋㅋ 침도 귀엽다 귀여워 입에 뭍은 침은 닦아 드렸습니다. 잠시후... 율무는 또 눈을 뜨고 자기..

이 냥이의 중심잡기 필승법 - 강렬한 눈빛은 거들 뿐

집사야? 내놔라 무심한 듯 하나 진심을 다하는 중 내 츄르- 왜 이제야 왔니~ 드뎌 만난 율무와 츄르 츄르는 뭍히면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그윽 율무 너무 만나고 싶었어 기다리는 동안 뭍은거 할짝할짝 손으로 잡아서 먹는거 너무 귀여버 ㅋㅋ 인상은 풀고 먹자 율무야 갈비 뜯고 계심 뭔가 걍 귀엽다 ㅋㅋ 서서 있으면 더 짧아 보여서 귀여움 집사야.. 빨리 내놔라 그래 이 맛이지 눈에서 광기 발사 중 황홀합니다 맛있습니다 야무지게 드시는 중 또또 귀엽게 꺠물고 계시는 중 솜방맹이 하악 어르신 천천히 드세요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율무 뱃살 율무 사팔뜨기 되긋네 ㅋㅋ 크크크크... 뱃살 미침 ㅋㅋ 배 쭈욱 내밀고 균형 잡는 중 뱃살 아니고 배 내민거라 그런거야 진짜 배 부분 털 너무 부드러워 보임 집사 손이 꽉 차..

냥이가 두발로 서는 이유

율무 진지 모드. 매일 한번 찾아오는 그 녀석이 왔다. 기회는 단 한번. ㅎㅎㅎ 츄르 타임입니다~ 율무가 츄르면 진짜 너무 달려 들어서 원래 걍 그릇에 짜줬는데 간만에 손으로 짜줬다가 너무 귀여워서 요즘은 저렇게 바로 줍니다 내놔 냥아치 율무 모드 전환 이거지 음음 이거지 ㅋㅋㅋ 율무가 동공이 풀확장 되는건 놀이 타임과 츄르 타임뿐인 듯 너무 귀여움 손톱은 안귀여움 근데 아직 완전 날카로운 단계는 아니고 다행히 율무님이 힘 조절은 해주셔서 집사 손 멀쩡 아.. ㅋㅋ 배 털 진짜 너무 귀여움 배 배 ㅋㅋㅋ 뭐 집사 배랑 비교하면 율무 배는 배도 아니지 .. 왜 이거 안나오냥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씹어먹는 중 ㅋㅋ 왜 안나오냐고! 한쪽 눈 꿈뻑꿈뻑하면서 진지한거 너무 귀여움 왼쪽 오른쪽 돌려가며 안간힘 ..

자러가고 싶은 고양이와 아직은 잘 생각이 없는 집사

자러가고 싶은 율무- 옆에서 쳐다보고 있길래 콕콕- 손 갈때 눈 감는거 너무 귀엽 집사 스킨 로션 바르는 중 그리고 율무는 닥달하는 중 대충 대충 바르고 자러 가자 수납장 질감이 캣타워 기둥이랑 비슷해서 ... 수납장은 너덜너덜 집사 마음도 너덜너덜 그만하고 자러 가자!! 율무는 올라갈 준비가 된 듯 ㅋㅋ 자러 갈꺼지? 나 올라가? 율무 눈빛 보소... 간식 시간이 집사 저녁식사 후, 자기 전으로 고정되서 ㅋㅋ 저녁 간식 시간 지나면 자러 가자고 맨날 보채심 ... 뭔가 집사 자러 안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나? 근데 공은 왜 꼬리로 감싸고 있니 ㅋㅋ 그나저나 저 공 어디 갔지... 집 나간 공 찾습니다~~ 올라갈꺼야? 잘꺼야? 아니 아직 안잘껀데? 콰과과광- 운명이 울려 퍼지는 듯 ㅋㅋㅋ 충격 받은 율무..

냐는 진지하다. 고로 오른댜.

우리의 진지 냥이 율무. 손톱까지 세우고 침대 기둥 올라올 기세 영차 영차. 아이코 미끄러버라 냥이 사전에 포기란 없지 눈빛 이글이글 율무의 시도는 계속된다. 기둥을 받치고 있는 집사의 몸뚱이가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아.. 갖고 싶다... 율무가 열심히 오르는 이유 ㅎㅎㅎ 집사의 손에 간식이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흐흐흫 오르고 또 오르고 율무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집념의 율무. 고 율무 고 율무~~ 다시 노려보고.... 쏘세요~~~~ 율무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ㅋㅋㅋ 끝없는 도전 후 편하게 간식을 드셨다 합니다. 아 간식 먹은거니 실패가 아닌가? 여튼 해피엔딩~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간식 먹튀하는 냥이를 불러세워 봤다. 아 그립다- 그 맛이여~

오늘도 맛있게 냠냠 - 맛나게 간식 흡입중인 율무님. 가끔 먹는거 보다가 집사 입맛이 돌기도 한다능 저 불러써요? 매번 먹튀를 하는 율무지만 이날은 왠일로 걸려들어주심 간식 그릇 소리를 좀 내었습니다 ㅎㅎㅎ 조금 전 먹은 간식 맛이 떠오르나봄 . 츄릅 빛의 속도로 전진 중 이것이 마하의 속도인가 ㅎㅎㅎㅎㅎ 또 간식 줄까? 하는 기대감이 들어간 속도입니다. 쩝쩝- 갑자기 혀 길이 자랑 중 ㅎㅎㅎ 나 혀 코까지 닿는다- ㅋㅋㅋㅋㅋ 어억 ㅋㅋ 귀여워서 계속 찍는 중 율무는 계속 입맛 다시는 중 뭐- 뭐라고 ? (내놔 간식 빨리 ) 아... 간식... 바쁘게 움직이는 혀 ㅋㅋ 계속 입맛이 다셔지심 혀가 멈추질 않네 에잉 혀 나온 김에 그루밍이나 하자- 격렬하게 그루밍 하는 중 - 간식 먹고 이렇게 그루밍을 하면..

빨리 올라와서 자자. 율무가 재촉하는 이유.

요즘 부쩍 율무가 내가 밤에 침대 건드리기만 하면 우다다 하고 먼저 올라가심 알기 쉬운 재촉 ㅋㅋ 올라온 김에 평소 밑에서 보기 어려운 뷰 관찰 중 목적을 다시 떠올리고 다시 재촉 중 진정하지 못함. ㅋㅋ 웃겨 ㅋㅋ 귀엽다 ㅋㅋ 집사가 빨리 올라오지 않으니 율무는 다급해짐 아직 잘 시간 아니야 ? 자기전 간식이 어지간히 맛있는 듯 빨리 올라와서 간식 줘- 간식 여깄는거 다 알아- 간식은 침대 프레임에 걸어둔 수납장 바구니에 두었습니다 ㅎㅎㅎ 집사에게 돌진 중 빨리 안와? 스탠드에 협박중 ㅋㅋ 아침에도 안일어나면 저거 무심 -_- 이녀석... 협박을 너무 잘해... 쓰담 말고 빨리 올라오라는 율무 ㅋㅋ 작게 응응 거리면서 재촉합니다 ㅎㅎㅎ https://youtu.be/ZOQ8EN-IJqs 간식 다 드심...

율무와 하이파이브 하기

저번 침대 간식편과 이어지는 이야기 ㅋㅋ 번외편으로 하이파이프를 따로 남겨 두었습니다. 웟업- 브로~ 하이하이 하이파이브~~ 간식 그릇과 하이파이브 중 실상은 .. 내.. 내놔 내 그릇 간식 꺼내놓고 놀리는 중 진정이 안된다 집사야 주세요 주세요 안절부절 ㅋㅋ 안닿아 높아아아 허지만 포기가 안된다.. 간식 드렸어요 ㅎㅎㅎㅎ 안주고 놀리기만 한거 아니에요 ㅎㅎㅎ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율무 입도 집사 손도 침벅벅된 이유

율무 입 ㅋㅋㅋ 이게 귀여워서 집사는 율무를 괴롭히게 됩니다. 맛있는 간식을 줄랑말랑 하고 있으면 율무입에서 침이 나옴 ㅋㅋ 침이 방울방울 ㅋㅋ 전에 이러다가 이불에도 베개에도 침 떨어뜨린 적 있는데 ㅋㅋ 그게 귀여워서... 맨날 간식을 천천히 주게 됨 ㅋㅋ 이미 간식 줬었는데도 또 이러심 (1차로 먹고 먹튀해서 ㅋㅋ 2차로 봉지소리 내서 유혹) 입에 침 물고 눈빛은 간절 ㅋㅋ 집사님 집사님 치..침나와... 스윽 스윽 나의 애교 받아라 내놔라 간식 내가 사놓은 그 간식 드렸습니다. 진짜 간식에 뭘 넣었길래 이 난리인가... 먹는거 방해하기? ㅋㅋ 다 먹었습니다. 율무야 뭐하니 ? 한참 자다가 깼길래 간식을 조금 더 꺼냈쥬 꺼내놓고 간식 막고 있는 집사 손 집사 손 따위 뚫어버리겠다 집사 손 침 범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