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88

내가 구해줄께! 귀여운 율무 방뎅이와 열 받은 뽕주딩이

요즘 한국에서 핫하다는 ADL 체험단 덕에 저도 마셔봤습니다. 애플 아사비 어쩌구 보고 애플! 오 사과! 하면서 시킨 아이인데 시..식초같은 아이였군요? 건강엔 아주 좋아 보임..  새로운 스틱형이면 낚이는 우리의 단순한 율무  내꼬내꼬 엄근진 표정으로 돌진해 오십니다.  킁킁킁  응? 뭔가 .. 음 .. 응?  신 냄새가 뒤늦게 온 듯 ㅋㅋㅋ 신 냄새 극혐! 집사는 왜 이런 썩은걸 먹냥!!  맘에 안듬  근데 그 중에 맘에 드는 냄새도 있긴 한 듯? 다시 들이대는 중  역시 아니다  으음 ...  뭐지 ? 왜 끌리지?  율무도 다이어트 같이 하까?  안해!  귀여운 방댕이  구석에 장난감 넣어놓고 꺼낸다고 난리 중  내가 (함정에 빠뜨렸지만)구해줄께! 급 후퇴  가만히 있던 집사 공격  네? 네?  제..

집사의 먹방이 끝나야 시작되는 율무의 먹방 + 그녀가 남긴 작은 물방울

3일 연속 근무를 끝마친 집사! 3일 퇴근후 식사는 퇴근길에 사온 도시락 이었습니다. 간만에 간 규동집. 양이 많네요? 밥이 적은게 아니라 국 양이 너무 많음 ㅋㅋ 국만 사와도 되겄으요  집사야 밥 다 먹었으면 간식  간식?  너 밥 다먹은거 알어 간식 꺼내.. 귀엽게 조르는 중 ㅎㅎ 꾹꾹이 조르기 돌입하신 율무님이십니다.  기다려도 간식 안나오면 가서 드러누우심  간식 줄꺼냥  가까이 와서 다시 조르기 하십니다 ㅋㅋ  돈부리 안에서 자다가 바스락 소리에 나오신 율무님  간식! 키얏호!  간식 드시고 만족의 몸부림중이십니다.  이건 집사 출근 전. 율무.. 너가 출근해라 ...  근무 2일차에 사온 도시락 집사의 최애 도시락집 오리진 벤또에서 사온 어쩌구 디럭스 도시락입니다.  사이드 반찬은 반값할인하는..

니들이 낚시를 알어?? 진정한 간식 낚시꾼 율무

그녀가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근육 뿜뿜하며 간식을 꺼내더니 조금 머리를 쓰는 듯?  뭐? 머리 뭐 ? 간식 주겠다고? 아니 .. 엄 .. 하던거 계속 해볼래? 카메라 들면 요즘 안한적을 부쩍 하는 율무입니다만..  간식은 못참지!! 월척이다!!  월척 낚으셨습니다. 간식 펄떨펄떡 튀는 중 ㅋㅋㅋㅋ 일리가 없는데 ㅋㅋㅋ 율무야 뭐하니?  간식이 흔들흔들-  자세히 보니 ㅋㅋ손톱으로 낚시질 한거라 중심 잡기가 쉽지 않을 듯  입으로 옮겨물기 시전!!  실패.. 간식은 그대로 바다 속으로... 는 아니고 ㅋㅋ 걍 바닥에 떨어 졌습니다.  이번엔 젓가락 낚시질 하셨네요. 이번엔 꽝이군! 바로 버리심  다른 간식 또 노리다가  걍 내려가는 중  간식통, 손톱깎이, 젓가락을 낚으셨다 합니다.  요거 내놔라 ..

츄르 수염은 실패했지만 츄르 코딱지는 성공!

요즘 여행기를 계속 올리느라 율무 소식이 뜸한데... 짧게라도 최신 정보를 올려 보겠습니다. 쌓인 율무 소식들도 많은데.... 요즘 성수기라 ㅠㅠ 일이 너무 바쁘다요 ㅠㅠ 흑흑 여튼 따끈하게 ! 완전 조금 전의 율무! 열정적으로 츄르 먹으면서 츄르 수염 만들기 도전! 잡사가 뭍힌거 아니고 열정적으로 혀로 츄르를 먹다가 튀긴 겁니다. 수염 다 만들기 전에 참지 못하고 핥아 먹어서 츄르 콧물만 남음 결국 남은건 츄르 코딱지 츄르 수염 츄르 콧물 다 먹고 코딱지는 아직 발견 못함 ㅋㅋ 그래놓고 다 먹은 봉지 계속 노리는거 너무 귀여웠습니다. 최신 율무 소식 끄읏~

이거 까줘- 츄르 들고 오는 냥이?? 율무는 냥이가 맞는가에 대한 고찰

네? 율무야? ㅋㅋㅋ 테이블을 올리고 컴터를 하고 있던 집사는 두 눈을 의심하는데 ㅎㅎㅎ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담뇨를 벅벅 긁던 율무는 츄르를 꺼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유..율무야? 겁내 시크하게 쳐다보고 츄르 킁킁 테이블 밑에 요런 수납장에 츄르를 넣어두고 담뇨를 덮어놨었는데 ㅎㅎㅎ 그걸 열고 츄르를 하나 꺼냈네요 요걸 어떻게 먹을까~~ 어억 ㅋㅋㅋ 물고 온다고?????? 너 냥이 맞아??? 물고 열심히 오는 중 ㅋㅋㅋ 미쳤어!!! ㅋㅋㅋ 물고 오다가 저기서 내려놓음 ㅋㅋ 저기 ㅋㅋ 쥐돌이 물고 오는 곳인데 ㅎㅎㅎ 오늘은 츄르를 물어 왔구나? 집사야 뭐하냐 봉지 까야지 츄르 가져와~ 하고 손 내밀었는데 지만 오심 초반에 집사를 잔뜩 놀라게 하고 마무리가 좀 허술했습니다 ㅎㅎㅎ 츄르 가져와 츄르 ! 까..

심통난 고양이 달래는 법 제 1탄

2탄을 저장글로 저장한다는게 잘못눌러서 발행해 버려서 ㅋㅋ 2탄 먼저 공개하고 1탄 공개하네요 ㅎㅎㅎㅎ 여틍 1탄 고고씽~ 귀여운 한텐 입혀서 심통난 율무 그런 율무를 위해 미리 준비한 것이 있지요. 바로 눈 땡그래지는 율무 야무지게 율무 집사 허벅지 위에서 대기타는 중 바로 신상간식이지요! 내놔내놔 엄근진 근엄진? 여튼 매우 진지한 율무 그것은 나의 것이 분명하다 오 촉촉한 아이네요 수분 그득 츄르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간식이군요 안에 츄르도 들어있다 합니다. 율무 돌진 킁킁 뇸뇸뇸 율무 옷 입어서 얼굴 더 커보여 크크큭 저돌적인 율무 머리 ㅋㅋ 있었는데 없습니다. 아쉽 꺼내는거 못기다림 ㅋㅋㅋ 내놔내놔 다 꺼내 언넝 주세요 요고요교 계속 나오는 중 걍 한 봉지 다 드려야 겠습니다. 집사 손도 먹을 기..

자는 냥이 코 앞에 간식을 들이대면...

간식 먹고 나니 기분좋은 율무 밑에서 악악거리고 진상짓 안하고 쿨쿨- 응? 간식 병 소리에 화들짝 깨심 간식? 이 순간 집사는 재밌는걸 생각해 냅니다 아 뭐야~ 간식 아니야? 귀여움 발산 그러나 졸리다 율무 빨리 자 ~ 자라고 하니 자면 안될 것 같은가 안잘꺼야- 집사.. 무슨 꿍꿍이냐! 또 집사.. 빨리 자~ 율무 뭔가 쎄... 한데- 내가 지켜보겠다 냠냠 음냐음냐 흐흐흐흐 집사는 살살- 간식을 꺼내 봅니다. 간식 고고 - 휴대폰 한손으로 들고 사진찍으면서 들이대려니 거리 가늠이 잘 안됨 코 앞인가? 슬? 거리 확인 하는데 율무 일어남 집사 화들짝 ㅋㅋ 왜 쪼냐고!! ㅋㅋ 간식? 이것은 꿈인가 앗 꿈이 아니다! 간식 어디갔어 역시 자면서도 냄새를 맡는가 봅니다. 깬 기념 간식 획득 역시 야식이지 하나만..

드루와 드루와- 집사의 유혹. 과연 율무는?

감칠맛만 나는 간식 시간 먹은것 같지도 않다냥 그루밍은 열심히 해 줍니다. 간식 먹었으니 그루밍 해야지. 근데 율무야... 가깝다.. 털 날려 - 간식 더 줄껀가- 어디선가 ~ 율무의~ 병소리가 들리면~ 간식 병 소리에 눈 떙글 눈 튀어나와요 율무님 병 소리로 율무 유혹 중 걸리심 간식이다 간식이야- 간식으로 돌진 이불속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집사와 쉽게 걸려들지 않는 율무 간식 먹으러 들어오심 간식만 먹고 나와서 율무 이불서 주무셨다 합니다.

간식을 위해서라면...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냥!

간식 먹고 싶어서 드러누운 율무 드러눕기가 안 통하나? 그아앙 맹수- 는 아니고 ㅋㅋ 걍 타이밍이 맹수 처럼 찍힌 율무 ㅎㅎㅎ 간식 주떼염 대신 내 방댕이를 보여주께 간식 통을 꺼냈습니다. 무려 3통 뭐 먹징 내가 좋아하는게 이거덩가 결국 3개 다 달라 하십니다. 다시 매력 발산 중. 내 필살기다. 이 애교를 보고도 안 줄수는 없겠지. 주시오 내 간식 주세요 손짓 눈 땡글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그리고 집사도 간식을 먹었다 합니다. 고구마 무스 들어간 아이 먹었지요- 존맛 :)

고양이를 열 받게 하면....

저번편에 율무를 계속 낚았다가 간식 없이 팔만 올린 상태에서 쓰담 하려고 했다가 물릴 뻔 ㅋㅋㅋㅋ 율무 빡쳐써 팔에서 나는 간식 냄새 킁킁킁 킁킁킁 나는 다 알고 있어. 여기서 냄새가 난다 숨긴거 꺼내 내놧 내놧- 간식 향이 제대로 베겼나봄 얼굴 쳐박는거 귀엽 솜방맹이도 동원. 빨리 거기서 꺼내 꺼내 눈이 좀 풀렸는데.. 제가 드리고 있던게 간식이 맞죠? 빨리 내놔아아 내놩. 학... 너무 귀여워 또 빈 팔로 유혹 공격 당하는줄 알고 쫄은 집사 빨리 빨리 빨리 귀여운 협박 하아. 없잖아 - 이번엔 놀린편 모음집이었습니다. 놀리다 중간중간 간식 더 줬어요 (그게 저번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