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88

팔만 올리면 올라오는 이유. 고양이도 교육이 된다구!?

계속되는 간식 시간. 간식 없이 팔만 올려 봅니다. 스윽 스캔- 간식은 안보이는데... 일단 올라오심 기웃기웃 먼데? 스윽- 이번엔 고개로만 스윽- 교육의 효과는 길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간식 올리기 그 담엔 또 팔만 올려도 오심 ㅎㅎ 에이뛰 없잖아 유혹유혹 - 김미김미김미김미 이날은 간식 잔뜩 먹었네요 행복한 율무와 솜방맹이와 집사 어디선가- 간식의~ 집사팔이 오르면~~ 귀여버 냠 솜방맹이로 집사를 때리는 중인 것은 아닙니다. 또 있나? 기웃기웃 마지막까지 낚이는 율무 더 주셔요- 그만먹자 마이 무어따~ 간식 진짜 계속 주면 계속 먹었을 듯 합니다. 여틍... 율무 교육편은 끄읏- 과연 교육은 된 것인가 큼큼 ㅋㅋ 고양이 조련은... 집사가 꾸준하지 않아서 유지는 안될 듯 합니다 ㅎㅎㅎ 번외편은 계속 ..

내가 키우고 있는 것은 매 였던가.. 매의 눈을 가진 맹수 돌격!

저번에 이어서 아직 간식 시간. 이날의 간식시간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좀 많이 쪼개서 올려야 할 듯합니다. 이번엔 팔뚝을 올려서 발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크 이맛이야- 얍얍얍얌얌얌얌 겁내 과격하게 씹고 계시는 중 트릿이 그렇게 맛있니 이 맛이라고! 너무 맛있는걸! 또 없냐 냄새가 나는데 없다고? 집사 어깨나 퍽퍽퍽!!! 은 아니고 하산 ㅎㅎ 집사의 어깨가 수상하다 간식 없이 팔만 올려봄 낚임 ㅎㅎㅎ 응응? 뭐야? 뭐야? 집사 행벅- 또 간식 떨구심 우다다 맹수 율무 돌진- 매.. 제가 매를 키우고 있는 건가요

율무 조련 시작? 어깨 위의 율무

등장하고야 만 이 눈빛 ㅎㅎ 사실 하루에 몇 번씩은 볼 수 있는 눈빛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갈망하는 중 입도 합 물고 흔들려서 잘 안보이지만 입에 방울도 야무지게 물고 뽕주딩이도 귀엽게 부풀리고 빨리 빨리 빨리 줘어어어 - 침 난단 말이야 냥이 사생활도 지켜주시죠? 는 아니고 ㅋㅋ 손짓하다가 카메라 가려버림 슬슬 약이 오르기 시작함 귀가 뒤로 넘어가고 미간에 빡침이 드러나는 중 집사가 생각한 재밌는 놀이 어깨 위에 간식 두기 간식 먹었다 ! 냠냠 먹고 바로 하산 아니 하어깨 하심 이 맛이지! 엇 이번엔 손만 쓰심 올라 오는 듯 하더니 솜밤맹이로 옆으로 날려버리심 이번엔 야무지게 념념 몇번 했더니 이번엔 귀엽게 찍혔다 하악 ... 이거 자주 해야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달하고 살벌한 약속. 냥이와의 약속 어기면....

오늘도 팔자 좋은 율무와 집사 집이 따뜻하니 아무대나 드러누우시는 율무님 허리 안 배겨? 그리고 귀여운 솜방맹미 아무 생각이 없는 율무. 아 사실 생각이 없진 않았죠- 간식 먹고 싶어서 진상짓 하고 다니다가 드러누운 상태 아 간식... 허공 꾹꾹이 중 간식 줄껀가? 아 아직 아녀? 집사의 쓰담도 거슬림 ㅋㅋ 심기 불편 그러다가 기지개를 켜다가 - 어맛! 집사의 새끼 손꾸락을 어떨결에 잡으심 컨셉충 집사는 바로 블로그 글 소재를 떠올립니다. 이번엔 약속편이군! 둥가둥가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중 율무의 요구사항은 집사가 잘 아니깐요 어이 집사- 약속 어기면 바늘 천개 먹는거다 ? 약속 해주기 전에 놓지 않겠다 하십니다. 일단 츄르 하루에 한개부터 시작해 보까? 율무야.. 손톱은 넣고 말하까? 온몸 쭈-욱- ..

간식으로 놀리다가 기습공격당한 집사 - 손꾸락에 구멍나면 바로 응급조치를...

율무의 간식 타임 주세요 주세요- 이게 귀여워서 ㅋㅋ 집사는... 자주 율무를 놀리곤 합니다. 간식 제발 주셔요 간절한 눈 그리고 간절한 손짓 집사 툭툭툭 빨리 줘 집사야 현기증 난단 말이야 간식에 도대체 뭘 넣은 것인지 집사는 너무 궁금합니다. 집중의 율무 손으로 내놔내놔 하는거 너무 귀여움 자동반사 혀 할짝. 아 저거 맛있었는데 눈 뒤집어 지는 중 ㅋㅋ 집사의 쓰담은 거부한다 나에게 간식을 달라 달라 요리 보고 조리 보고- 간식만을 쫒는 율무의 시선 에어점프! 완벽한 공격 태세- 좌우 어디든 갈 수 있고요 율무 눈 빠지긋다 에잇 허공 헛발질 ㅋㅋ 아 진짜 .. . 슬슬 .. 아닌가 진즉부터 열받아 있는 율무님 에이 더러워서 안먹.. 을줄 알았지!!! 와왕와아아아 지대로 공격 결국 놓쳐버린 간식 ㅋㅋ ..

머니머니 해도 츄르 다발이 최고 - 오늘이 내 생일이냥

귀차니즘 집사의 아지트 근처 상자에 넣어둔 츄르가 떨어져서 잔뜩 리필해 놓을라고 한 웅큼 쥐어 왔습니다. 율무 눈빛 ㅋㅋ 다 내놔- 넣지 맣고 다 내놔 내가 다아아아 먹어버릴꺼야아아아 츄르를 하나씩 봐 오던 율무. 츄르 다발을 보니 정줄을 놓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내 생일이냥 여튼 다 내놔랑 빠른 포기? 를 하면 율무가 아닙니다. 츄르는 율무를 돌아오게 합니다 집사가 꺼냈으면 다 열어야지 넣는거 없지. 안 그래? 다 오픈해라!!! 율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만 오픈 율무 빡친거 아니지? 우리 원래 하루에 하나 먹잖아 ? 점점 풀리는 율무의 미간 아 이맛이여 츄르 다발이고 뭐고 지금 먹는 츄르가 최고입니다.

즐거운 츄르타임. 저절로 공손해 지는 두 손.

혼자 먹는다고 난리치길래 알아서 먹으라 했는데 못먹길래 결국 다시 짜드리는 중 손은 왜 ㅋㅋㅋ 뭔가 공손해짐 ㅋㅋ 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만 ㅋㅋ 열심히 돕는 척? 율무야.. 손은 뭐.. 어쩔라고 ㅋㅋ 다시 다소곳해짐 ㅋㅋ 뭔가 손으로 눌러줘야 할것 같냐 ㅋㅋ 입만 움직이면 되는데 나름 손도 바쁘심 다시 붙잠으심 남은거 열심히 짜는 중이댜 ㅋㅋㅋ 율무는 매우 진지하심 알아서 드시고 있는 것 같지만 집사가 열심히 짜고 있는 중입니다. 남은 츄르도 다 짜는 중 또다시 율무의 두 손은 공손 ㅎㅎ 냠냠냠 다 먹었댜 더 알아서 짜서 먹어 보덩가- 안나온다 집사야 알아서 짜서 먹어보라니깐 냄새는 나는데.. 집사야 안나온다고 미련 그득 츄르 더 짜도 안나오니 버렸습니다. 아쉽다 내가 츄르를 먹었던가? 일단 튄 ..

누워서 츄르 먹기

츄르 꺼내면 벌떡 일어나는 율무인데, 이날은 누워있는 율무한테 츄르 먹여 보고 싶어서 일어나기 전에 츄르를 까 보았습니다. 누워서 츄르 흡입 시작 혀에 착착 감기는구나 뇸뇸뇸 누워서 먹는 츄르는 각별하다 바쁜 혀에 튀기는 츄르발생중 엄청 흘리면서 먹는 중 ㅋㅋ 후딱후딱 안주냐 사진찍으면서 주느라 빠른 제공을 못하니 슬 손이 나오심 내가 알아서 먹어보겠다냥 너가 잡는다고 츄르가 빨리 나오는게 아니란다 집사가 뭐라 하던 말던 야무지게 잡고 먹는 중 맛있댜 맛있댜 귀여운 짱구볼 율무 너한테 줄 츄르는 없댜 알았어 알았어 빼앗지 않을테니 진정하고 먹으렴 너 안줄꺼라고 으르렁 아예 알아서 먹으라고 손 놔버림 뭔가 이상하다 왜 안나오지? 마음이 조급해지심 나오라고 주문 외우는 중 츄르가 안나온다 힝구

선물 사온 친구님을 위한 율무의 대 환장 파티

이제야 나오는 친구님 방문기 편. 친구님이 사오셨던 참치 슬라이스 참치맛이 나는 마따따비가 들어간 간식 엄청 좋아하심 이래서 율무는 손님이 오면 계타는 날 더 없어? 더 내놔 아주 그냥 당당한 율무 어디가서 굶지는 않을 녀석이다 그리고 빅 서비스를 주는 중 마따따비 간식을 먹었으니 마따따비 스프레이를 뿌려 드렸는데.. 율무야? 눈 뒤집어 졌는데요? 아주그냥 난리가 남 간식먹고 스프레이로 뒹굴 하니 아주그냥 신이 나나봅니다. 푸쳐헨섭 엄청 흥분 상태 ㅋㅋ 부비부비 만세는 아주 자주 하시네요 만쉐에에 하다가 급 제정신이 들었나? 아니- 아직이야 부비부비 동공 풀 확장 ㅋㅋ 이불을 아예 부여잡으심 정신 없게 간식 공격 들어갑니다 냠냠냠 아 너무 행보케- 이것은 꿈인가 생시인가 꿈이야? 응? 생시야- 퉁퉁- 기..

왕년에 고기 좀 씹어본 냥이. 그래 이 맛이야!

마중나가는 뽕주딩이 ㅋㅋ 진짜 이 순간이 율무는 제일 귀엽쥬 집중하는 눈과 코와 입과 뽕주딩이와 솜밤맹이 내놔 내놔 입 벌리고 마중나가는 중 이 순간만은 세상 진지 육포처럼 생긴 어포 ㅎㅎ 이것도 진짜 맛있나봄 ㅋㅋ 뽕주딩이 부푼거 웰케 웃깁니까 ㅋㅋ 왕년에 고기좀 씹어본 냥이인 듯 합니다. 고기를 아주그냥 시원하게 뜯네 아 육류 고기는 아니고 물고기요- ㅋㅋ 하긴 냥이는 육식이라 고기도 먹긴 하겠다 율무의 전매 특허 입천장 보여주기 ㅋㅋ 입천장 끝 부분이 색이 어두운 것이 매력입니다 와아아앙 내 입으로 와아아앙 또 열심히 뜯어가는 중 더 남았냐? 더 있어? 쪼가리가 남음 쪼가리도 다 먹어줘야지 이때 조심하지 않으면 집사 손꾸락도 먹힐 듯 손꾸락은 안먹을께 간식 내놔라- 집사를 살살 달래는 중 집사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