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만두- 엄마의 팔을 잡은 애기애기 같은 냥이로 보이지만...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입도 뭔가 수상한디요- 왜 입을 벌리는 것이냐- 으음- 고민하는 감자의 눈빛 이대로 어무니의 팔을 부여잡고 잠에 빠지는 것인가! 역시나가 역시나- 아앙- 개 뼈따귀마냥 물어주심 성난 감자 귀- 누가 뭐라 했냐고요- 내가 승질나면 걍 승질나는 겁니다만 늘 당당한 감자님 졸려하는 것 같더니 한번 물더니 멍 때리시는 중 멍 때리는 모습 확대하기 다시 수상한 눈빛이 돌아오심 역시나 ㅋㅋ 다시 한번 물어주심 ㅋㅋ 감자 이눔 -_- 어무니 팔에 화난것처럼 물어대더니 결국 요로코롬 기대 잠드심 감자와 엄마의 팔은 애증의 관계인 건가요- 엄마 팔에 얼굴과 팔을 가지런하게 기대어 꿈나라로 고고씽- 감자가 팔을 물어 뜯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