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 78

간식 주세요- 간식 먹고 싶은 율무의 필살기! 조르기 기술

요즘 다시 부활한 침대위에서 간식 주기 간식 먹으러 왔습니다. 간식 소리 났는데? 탐색 중인 율무님 간식 어디쎠? 주세요 주세요 요즘 부쩍 손을 잘 쓰는 율무 조르기 들어갑니다. ㅋㅋㅋ 돌진 집사 행복 그 와중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저 칭찬합니다. 이것은 인상파? 흥분 율무. 침대에서 간식주는 것의 단점은 율무의 잠이 지대로 깹니다 ㅎㅎ 간식 소리 들렸는데! 내놔라 퍽퍽 어딨냥 퍽퍽 ㅋㅋ 집사 공격? ㅋㅋㅋ 간식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조르기 다시 시작 귀여븜 간식 안주면 내려갈래 나 내려간다? 협박도 할 줄 아는 율무님 간식 드렸습니다. 더 내놔 간식이지만 밥처럼 먹고 싶은 율무입니다. 저 입은 뭐지 ㅋㅋ 귀여워서 간식을 주게되니 얼굴이 더 둥글해 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셀카 모드. 이게 나야? 왜 이렇게 귀엽지?

겨울이 되어가니 애교가 더 늘고 있는 율무 겨울은 집사 무릎 껌딱지 셀카 모드를 찍어 봅니다. 음? 뭐지? 이 귀여운 아이는? 더 가까이서 봐야지 너무 귀엽네? 아- 나구나? 지긋- 잘 생겼네 잘 생겼어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샷 없는 율무님 가까이서 봐도 모공 열린데도 없구만 본인 얼굴이 맘에 드시나봄 율무는 실물이 더 이쁘긴 함 ㅎㅎㅎ

우리 냥이는 착한 냥이일까? 착한 냥이 테스트.

친구한테 지나가면서 들은 착한 냥이 테스트. 요런게 손으로 얼굴 덮었을 때 참아주면 착한 냥이라 뭐라나 두근두근 집사는 테스트를 시작해 봅니다. 젠틀하게 거절하는 중 집사야 하지 마라 역시 우리 냥이 착한 냥이 이것이 진정한 콩깍지 율무 뭐 하고 있는고- 하니 집사 손바닥 핥는 중이었습니다. 근데 귀 ㅋㅋ 뒤로 바짝 ㅋㅋㅋ 우리 착한 율무 ㅋㅋㅋ 참고 있는것 같네요 ㅋㅋ 이렇게 귀엽게 성질 억누르는 냥이 본적 있나요 재 테스트로 신뢰도를 올려야 겠다고 또 들이대는 집사와 막으려는 율무 혀는 언제 넣을꺼니 ㅋㅋ 귀여우니 계속 찍기 쓰담을 가장한 덮기 재시도 킁킁킁. 집사 손에서 냄새나나? 손바닥 근질근질 해서 거리 두는 중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겠니? 할까 말까 율무 귀 바짝하고 있어서 심장 쫄깃- 앗 혀..

언박싱은 나에게 맡겨량!! 험난한 키크니 다이루어지리 언박싱

완전 따끈하게 방금 찍은 사진 올립니다! 저는 키크니의 팔로워 입니다(급 고백?).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고 팔로워 하고 요즘에도 보고 있는데, 한국에서 다이어리를 판매 하길래 한국 집으로 구입하고 배로 일본에서 받았습니다 ㅎㅎㅎ 책장에 넣어놨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서 언박싱 교교 네 율무가 왔지요 ㅎㅎ 공간이동 시전중 일단 언박싱을 시작해 봅니다. 오른쪽에서 등장하심 이미 실 땜에 율무가 올꺼 같긴 했음 입 들이대기 다음은 손. 줘봐라 집사야 내가 열겠댜 거 뭐하냐- 내가 하겠다고!! 내가!! 이 내가!! 율무 무시하고 거침없이 열어재끼는 중 줄 고정하는 단추같이 생긴 아이도 노리기 쉬운 타겟 오픈 내가 할꺼랑께- 노리기 쉬운 타겟 3 등장 그럿은 바로 비닐 실과 단추와 비닐. 이것은 율무를 위한 패키지 ..

고양이가 봉을 부여잡고 있는 이유 - 소싯적 봉좀 타본 냥이

일어나서 침대 봉 부여잡고 있는 율무. 야무지게 껴안고 계심. 왜 이라고 계신고- 하니, 무언가를 노리고 있습니다. 입도 벌리고 난리났음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눈치 챈 분 계신가요- 바로 요 노랭이 끈- 무엇인고 하니 비닐자? 입니다. 저기에 센티미터가 써 있어요. 입 봐 ㅋㅋㅋ 한 손으로 야무지게 침대 봉 잡고 한손으로는 끈을 노리는 중 색이 노랭이라서 더 눈에 띄는 듯? 잡고말꺼야!! 조금만 더 하면 닿을 것 같다!! 내 냥냥이 펀치를 받아랏!! 잡았다 요놈! 웰케 내 솜뱅맹이를 피하는 거냥 ㅋㅋ 한손으로 침대봉 잡고 있는거 저만 귀여운거 아니죠? 한때 봉좀 타본 언니님. 봉을 다루는게 아주그냥 능숙합니다. 만만치 않은 녀석이군 만만치 않아.. 손과 입이 먼저 나가는 타입 ㅋㅋㅋ 맛있게 냠냠냠 근데...

발골 장인 율무

율무 혓바닥 마중 나오는 중. 집사 손꾸락을 향해 망설임 없이 돌진!! 아예 집사 손꾸락 잡고 냠냠냠 손 뭐야 ㅋㅋㅋ 잠시 조정 중 또 마중나가다가 카페라 프레임 밖으로 아예 나가버림 왜 저렇게 집사 손꾸락에 집착 중인고 하니 집사 손가락에 치약을 뭍혔습니다. 90퍼는 걍 먹고 10퍼로 양치 중 ㅋㅋ 집사 손가락이 사랑 받는 시간 이리와~ 손이 어떻게 된거냐 ㅋㅋ 꼬인건가 ㅋㅋ 원없이 율무에게 잡힐 수 있어서 행복한 집사입니다. 내 생각에 치약에도 마약을 넣은 것 같아 안그러면 눈이 이럴 수 있나? ㅋㅋㅋ 여튼 정줄 놓고 치약에 정신 못차리는 중 맛있쪄 맛있쪄 카메라 프레임 따위 나는 상관할바 아니지 솜밤맹이 허우적 허우적 하며 냠냠냠 율무의 양치 시간이었다 합니다. 끄읏-

율무가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 - 여기저기 남겨진 그녀의 흔적

비닐 조지러 온 율무 맨날 이렇게 물어대서 비닐은 치워놓는 편인데, 보아하니 뜯어서 먹지는 않는거 같아서 오늘은 걍 그대로 구경을 해보기로 함 열심히 조지는 중 ㅋㅋ 별거 안보이는데 그림자가 귀여움 야무지게 솜방맹이로 제압하고 조지는 중 이리와 이리와 요놈요놈 비닐 입장에서는 나 살려~~ 지만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귀여울 뿐- 왜 그 와중에 그림자 이렇게 귀엽냐고~~ 발도 귀여움 ㅎㅎ 열심히 씹는 중. 율무야 그거 씹어도 츄르 안나와... 뭐? 츄르가 안나온다고? 으르릉- 에이 입맛만 버렸다- 빨리 말하지 그랬냥 미련이 남는다.. 그리고 그녀가 남긴 침방울들 흠뻑 젖은 티슈비닐 ㅋㅋ 테이블에도 침 잔뜩- 율무가 이래서 물을 자주 마시는갑다.. 침방울만 남기고 갔다 하더이다-

집사의 외박으로 빡친 냥이 달래줄 비장의 무기

간만에 친구랑 근처 여행을 댕겨온 집사. 1박이었어서 외박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문 여는거 신발장 앞에서 기다리다가 악악- 하는 율무 https://youtu.be/EfpedAJTx7E 동영상에서 처럼 쓰담은 받아주지만 삐지긴 했는지, 간식을 줘도 먹고 걍 복도로 나가 버리길래 비장의 무기를 꺼냈고, 걸려든 율무. 혀 낼름하며 집사 무릎에 안착해 주심 내가 삐졌던가? 집사와 아이컨택 중 그리고 마구 즐기는 중 ㅋㅋ 귀여운 애교도 부려 주시고요- 희번뜩도 보여주심 그 비장의 무기 더 꺼내봐라 비장의 무기 솜방맹이로 치는 중 더 안줘? 뒷발 ㅋㅋ 테이블 선반에 대고 미는 중 이렇게 귀엽게 보는데 더 안줄꺼야? ㅋㅋ 귀여버 즐기는 중 율무야 뭐하냐 정줄을 자주 놓게 하는 비장의 무기 쓰담쓰담- 손으로는 담뇨를..

냥빨 후 애교가 늘어난 율무. 목욕 또 할까?

사실 냥빨 하면 미운 털 박히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쓸데 없는 걱정이었던 것을 냥빨 당일에 알게 된 집사. 젖은거 말릴때도 집사 무릎에 자주 오더니, 다 말리고 나서도 집사 무릎 위에 안착 냐- 너무 피곤하다 냐- 정신 못차리는 중 그 와중에 부비부비 했더니 귀여운 포즈 보여주심 피곤해 하는 이때를 노려라! 강제 악수 중 ㅎㅎ 냐 아직 살아있다- 주먹 보여주는 냥이. 율무는 협박이라 하고 집사는 애교라 하지요 ㅎㅎ 하악 너무 귀여워- 뒷다리 냥파이브~~ 감히 나의 뒷다리와 냥파이브를 하다니!! 근데 반격할 힘이 부족하다- 집사 발 베고 멍- 집사 발 껴안고 멍 - 나가서 자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집사 쿠션 뒤쪽으로 오더니 옆에 스러져서 주무심 ㅋㅋ ㅋㅋㅋ 오자마자 눈 감는거 너무 짠하면서도 귀여움 어느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