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옹심이가 병원 댕겨온 후 후기라 써놓고 왜 감자가 등장하는고- 하니, 옹심이가 병원갈때 감자가 병원갈 때 쓰던 캐리어를 꺼냈기 때문임 ㅋㅋ 고로 이 편의 주인공은 감자입니다 :) 캐리어를 꺼내자마자 똥x 빠지게 도망가시더니, 옹심이 병원 다녀온 후에도 이러고 계심. 옹심이는 긴장은 진작 풀렸고 평온- 밥 먹고 늘어져 휴식 중 이 시각 감자는... 나야? 이제 나 병원 가는거야? ㅋㅋㅋ 의자위로 자리를 옮겼으나 아직 긴장은 놓을 수 없다 너가 긴장하던말던 병원 가야되면 넌 잡히는데유 ㅎㅎㅎ 매우 긴장 중 귀여워 ㅋㅋㅋㅋㅋ 긴장한 감자 귀여워서 계속 찍고 있으니 만두 구경옴 감자 왜 저러는데? 만두는 그저 간식이 먹고 싶다 ㅋㅋ 그리고 집사 관심도 고픈 만듀 ㅋㅋ 그렇게... 감자의 긴장은 한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