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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율무 284

일주일 만에 만난 율무! 간식 잘 주는 언니는 어디갔냥!

일주일 만에 만난 집사와 율무!! 네.. 한국 다녀 왔습니다!! 10월은 제주도에 인천에.. 아주 바람직한 한달이네요~ 덕분에 10월 출근 일수는 10일도 안되는군요? 매달이 이러면 좋겠구만.. 여튼 일주일 만에 만난 율무 돌진 중!!  올때 메로나 사왔냐- 눈꼽 떼주기는 아직 어려운 친구님인지라 양쪽 눈이 꼬질한 율무 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알아서 잘 떼긴 한 듯? 고양이 호텔도 알아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율무를 데려오기 전, 데려오면 제가 길게 한국 갈 때 친구님이 봐준다는 계약조건(?)을 받아내었기에 매년 한국에 갈 때마다 친구에게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  간식을 줄 사람이 들어서 신난 율무와 바쁜 친구님일본 들어올 때 같이 들어왔던 동기들 중에 유일하게 남은 친구입니다. 제가 한국에 들어가 ..

이런 고양이 처음 봄. 양치가 하고 싶은 고양이 율무.

처음 사진부터 너무 귀여운 냥통수를 자랑하는 율무 눈을 가늘게 자알 떠서 율무의 손끝을 보면 ?  치약을 붙들고 계십니다. 치약을 뭘로 만들었는지 치아에 발라주면 침도 줄줄 흘린다는 간식마냥 좋아하는 고양이 치약  요거 요거 하고 싶다  집사야? 나 양치시간 되지 않았니?  꼬옥  이제 양치는 좀 알아서 했음 좋겠는데 집사의 손이 많이 가는 냥이입니다.  만지작 만지작  귀여벙  눌린 볼과 반항적인 눈빛  사실 눈빛이 반항적인것처럼 보인건 각도 탓이고요- 사실은 요렇게 멍-  양치?  포기를 모르는 냥이 율무  꼬옥 222  뚜껑 여는건 힘든 듯  얍얍  율무야 얼굴 떨어진다  포기?  미련 그득  집사야 양치 시켜줘어~~  귀차니즘 집사를 움직인 율무였다 합니다.

별일 없는 집사와 율무의 휴일

정말 별일이 없는 것인가!!? 집사와 율무의 휴일 촬영의 시작은 집사의 이상한 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온 조카 쫑알 쫑알 + 혀로 놀리는 사진을 보면서 혀를 저렇게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더라~하는 의식의 흐름의 대화를 어무니랑 하다가 불어좀 쓰는 사람마냥 혀를 막 튀기는 집사는 보며 율무 눈 땡글!   집사야.. 너 뭐냐? 외계인 언어도 하는거야?  이상한 집사를 보고 율무의 심박수가 올라가며 호흡수도 덩달아 올라가심  호흡수를 찍는 중에도 율무의 눈은 집사 고정  그 언어는 어디서 배워왔냥! 너의 정체는 뭐냥!!  살짝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다물었다. 그러나 눈은 그대로 집사 고정 중  눈에 힘 풀어 율무~  잠시 눈 깜빱은 하지만 다시 집사 빠안~  내가 지금..

이 냥이의 애착이불

율무 온지 얼마 안되서 사줬던 냥이 젤리모양 담뇨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핑크 담뇨 위에서 자고 있길래 나머지 이불로 덮어주고 베개를 만들어 주고 최근에 입양한 냐트료시카 인형까지 놔 주었는데..  오 ? 의외로 그대로 잘 계심 (그저 귀찮은 듯 하긴 합니다.) 마타타비가 들어있는 냐트료시카 인형도 꼬옥- 이 인형 후기도 올려야 하는데.. 요즘 매우 귀차니즘이라 사진만 잔뜩 쌓이고 있네요  이불 걷을 힘도 없고 그저 졸린 듯 합니다.  하악후우움  잠시후- 의외로 그대로 자고 있길래 신기해서 또 찰칵  결국 집사 때문에 율무는 일어났습니다.  멍- 잠 깨서 기분 나쁨  덮여져 있는 이불을 벗는 방법  뒷걸음질 치는 중 ㅎㅎㅎ 율무야 뭐하니  어디가  율무 방뎅이!!! 캬악  이불에서 나오는 방법이 특이..

물리고 싶어서 안달난 집사를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요즘 변태병 레벨업중인 집사. 율무한테 물리는데 맛을 들여 버렸습니다. 손 들이대는 중. 쉽게 물어주진 않으십니다. 손가락 율무 혀 돌기에 갈리는 중  정작 물라 하면 본능이 피하라 함 ㅋㅋ  물어줄께  으이그 그러게 왜 물리고 싶다고는 해서 혼자 쫄리냐  진정 물리고 싶은 것인가 브로-  물어주심!  물리기 성공(?)함!  율무가 위급 상황인게 아니면 세게 물지 않는다는 걸 학습해 버려서 요즘 요렇게 물어달라 난리를 치는 집사입니다.  물고 핥기  자기 침 냄새 킁킁  핥다가 한번 더 냠  뇸  물면 집사가 보통 손을 뺐는데 요즘은 안그래서 뭔가 실망스러우신 듯  더 물어주세요- 하고 있는데 노 신경  물어주세욤. 젤리 버튼 누르는 중  집사가 너무 귀찮음  저기요? 저 있어요  끌어와서 젤리 그루밍 ..

너무 귀여워서 독서에 방해되는 독서대

집사의 폭신한 배에 걸쳐 누워 있는 율무  폭신해서 기분이 좋아요-  율무 위에 살포시 책을 올려 봅니다. 하악  손 쭈욱- 하악 독서대가 움직여요  책을 읽을 수가 없군요. 볼 삐집  폭신 폭신한 독서대 입니다.  귀여운 젤리와 볼따구 땜에 집중이 안되네요  상품에 불만 있냐? 환불은 안된다냥  악덕 업주에 의해 제작된 세상 귀여운 독서대  나름 책 고정 기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점은 너무 귀여운 것과 움직인다는 것?  그리고 멋대로 영업 종료 한다는 것. 집사야... ?  오늘 근무 끝났댱 그렇게 5분도 안되어 끝난 율무의 책.. 독서대 근무  퇴근하는 중. 안녕히 계세요~ 집사는 그 사이에 책을 한 장도 읽지 못했다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율무 뿅  이번엔 컴터 하는거 방해하는 중  난 방..

꼬리 만지게 해주세요~ 집사가 정말 너무 귀찮다

율무의 매력 포인트 왼쪽 오른쪽 다른색 율무 꿀벅지  드러누울 준비 하시는 율무  드러누운 율무 꼬리를 만지고 싶은 집사  격하게 싫다는 율무님  잡을꺼야!!  놉-  집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율무 심기 불편  율무님 만지게 해주세요~~ 율무의 꼬리를 원하는 집사의 손  슬금슬금  율무는 계속 꼬리 팡팡 중  근데 그 꼬리가 집사 손을 지나가는걸요~  뒷발로 밀면서 꼬리도 팡팡  더 좋아 ㅎㅎㅎ  뒷 발 젤리도 만졌다가 꼬리도 만졌다가 하는 중  싫다고!!  또 잡았지요-  그만해랏! 율무의 빵댕이 공격!! 귀여버 !! 집사 심쿵사 합니다.  그만 했다고 합니다 ㅎㅎ

집사의 손을 꼬옥. 세상 달달한 냥이가 있는 오후

솜방망이 양손으로 집사 팔을 꼬옥 세상 달달한 휴일의 오후 입니다.  본격적으로 족발 잡고 뜯어먹기?  는 아니고 눈꼽 떼주겠다고 접근하는 집사의 손을 블락킹 하는 중  막는데도 계속 오니깐 공격 전법으로 바꾸심 집사 이리왓! 어맛! 집사는 육무 박력에 심쿵  율무는 뿔남 ㅎㅎ  이걸 언제 잡고 진짜 뜯어먹어야 하나 뿔난 율무도 너무 귀여움  꼬옥  율무야 손톱은 좀 넣지?  급 졸리심  빈틈!  그러나 집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잠시 휴정  빈틈!  귀찮으심  그래서 계속 할껴?  결국 도망가신 팜므파탈  율무님 배가 너무 매혹적이신데요  부분으로 쪼개서 보기  하악  끄읏 하악

똥 싸려고 힘줄 때 특징. 고양이 턱에 주목!

오늘도(?) 율무 똥싸는거 촬영중인 변태 율무 집사.저렇게 빼꼼 나와서 싸는건 나 봐주세요~ 이런거 아님? 아님 말고요- 스핑크스 냥이 율무. 오늘도 늠름합니다.  턱이 쭈욱-  사진으로는 변화를 눈치채기 어려우니 짤로 준비해 봤습니다. 아래 턱이 쭈욱- 하면 똥이 토옥~  율무는 턱을 내밀면 더 잘생겨 집니다. (참고로 율무는 여아입니다. ) 엄근진 그 자체  짤로 보면 너무 귀여움 느린 재생 아니고 1배속 맞습니다. 턱이 쭈우우욱- 율무 힘주는 중 ㅎㅎ  그런거 보면 율무 쾌변하는 듯?  멍- 하니 서서 허공을 응시하고 힘 몇번 주면 끝이라 합니다-  율무의 배변 타임 끄읏-

그루밍에 집중할 수 없는 이유

신경이 쓰인다..  신경이 엄청 쓰인다..  율무 초 집중 중  신경이 쓰이는건 바로 티비!! 티비 켜고 글 쓸라 했는데 율무가 쳐다보길래 냥이 티비를 켜 줬습니다.푸다닥 푸다닥 하면서 움직이는 벌레- 티비 앞으로 달려가진 못하고 저기서 저러는 이유는.. 그루밍 하던 중이었기 때문간만에 습식 사료 맛나게 먹고 그루밍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다시 그루밍을..  하면서도 신경이 쓰임 새로운 아이가 나왔네..  에잇 나는 안볼란다!  냐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는 거짓말 ㅋㅋㅋ  그루밍하는데 죙일 걸렸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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