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율무 295

집사 홈메이드 고양이 해먹에서 꽁냥꽁냥

요즘은 글을 ... 음 게을러졌습니다. 간만에 올리니 사진 폭탄 올려봅니다 :) 오늘은 집사 홈메이드 고양이 해먹- 사실 홈메이드고 뭐고 걍 집사의 티셔츠 입니다만- 하핫 맘에 들었나봄 우움... 뭘 봐? 아주 편안- 근데 막 움직임 ㅋㅋ 버둥버둥 ㅎㅎ 집사야? 뭐하니? 방댕이 쳤다고 있는 주먹 다 보여주는 율무님 내 주먹이 무섭지 않냐 아그야! 응? 안무서워? 손이 지금 어딜 가는거지? 흰자위 뜨심 무셔 ㄷ ㄷ 집사 손이 어디 있는 거냐! 집사의 손을 쫒는 율무 톡톡톡톡. 주먹 꾸욱 왼쪽에 살짝 더 붉은건.. 율무 침이니? 우이쌰 소심한 집사 ㅋㅋ 톡톡톡 많이 참음 감히 내 배를? 안-락- 그 잡채 ㅋㅋㅋ 뒤통수 귀여버 율무~ 하고 부르면 쳐다봄 다시 누움 ..

간식 줄꺼야? 집사를 향해 혀 내밀고 돌진하는 율무.

씐나는 애착 인형과의 시간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애착인형:살려쥬세용) 남김없이 모든 사랑을 주는 중 격정의 쉐킷쉐킷 ㅎㅎㅎ 뒤돈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나 귀여워? 급 흥분 ㅋㅋ 뭘 봐? 흥- 벌써 다 논 율무 그리고 그루밍하다가 눈 마주친 율무 간식 줄꺼야? 혀 내밀고 그대로 돌진하는 중 율무야.. 너는 정체가 뭐길래 이렇게 귀엽닝 간식을 안주는 집사의 쓰담은 거절했다 합니다.

간식을 위한 율무의 계단위의 왈츠

시작부터 자극(?)적인 율무의 보디라인 ㅋㅋ 간식을 위한 몸부림 ㅎㅎ 다시 올라오심 ㅋㅋ 눈에서 광기가 보이는데?? 간식 봤는데.. . 오디가찌?? 유연함을 자랑하는 미니 뚱냥 율무 춤선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율무 턱 ㅋㅋㅋ 간식간식.. 간식만 있으면 매일 계단을 오르는 율무입니다. 간식쥬세염 이젠 등산 모드? 간식을 얻은 냥! 하산하라! 손 ㅋㅋ 내놔 좋은 말 할 때 내놔 ... 얼굴이 잘렸어도 귀여움 빠안- 오른손 얍 왼손 얍 뀨? 아름다운 춤사위 0ㅅ0 집사는 웃겨서 웃고 율무는 세상 진지함 0-0!!! 율무야 간식 뒤에 있다- 간식을 위한 율무의 춤사위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고쟁이 바지 :)

여름이라 자주 볼 수 있는 발라당 자세 율무 집사 자네 어디 가는가? 이 모습을 보면 집사는 외출하기 싫어집니다. 저 가랭이를 부비부비 해줘야 하는데... 이 사진을 보여줬더니 친구가 주술 게토 바지 같다고 함 요런 게토 바지 그래서 내가 알지 고쟁이 바지 같은 그거자나= 라 말함 ㅋㅋ 요즘 애기들은 알라나~ 고쟁이 바지 하면서 찾아보는데 애기들 고쟁이 바지가 있네? 율무는 별 생각이 없는 것인가! 귀여웡 집사야 눈 부시니 불이나 꺼라 섹쉬 율무 여튼 진짜 냥이는 고쟁이 벅지를 가져도 귀엽네요

저기요 율무 선생님? 침 떨어지는데요?

정신없이 자던 율무- 집사가 율무야~ 하니까 일어나는데.. 으음.. 저기 선생님? 침 떨어지는데요? 율무는 별 생각이 없고 집사는 신이 났습니다. 침 물방울 고인거 봐!! ㅋㅋ 이런 건 확대해 줘야죠 야무지게 안에 기포도 생겼네 ㅋㅋ 이 집사가 또 웰케 찍어데나.. 쯧쯧 내가 또 귀여워서 문제지 귀여워서 계속 찍는 중입니다. 다시 줌을 땡겨보는 집사 ㅋㅋ 침은 결국 떨어졌네요 ㅋㅋ 잘 안 보이는데 바닥에 작은 물방울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남은 물방울 왜 이러냐 집사야 - 하며 다시 참을 정하는 율무 귀여워요 침은 집사가 으이그 율무~ 하면서 닦아 드렸다 합니다 :)

집사의 토마토 홀릭은 어디까지인가-

카테고리 율무로 하고 율무는 한번 등장하는 오늘의 포스팅- 올해 토마토+방울토마토에 다시 빠져서 올리브 오일도 산 집사- 초반에는 이렇게 토마토 +계란 + 있는 야채 때려 넣고 볶아 먹고 볶음밥에 넣어 볶아 먹었습니다. 스팸보다는 베이컨이 어울리는 듯. 스팸은 역시 걍 구워서 구운 김치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는 듯 빵 먹을 때 사이드 샐러드로도 먹기도 했지요- 이때 샀던 방울 토마토가 진짜 달았어서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었다능! 율무도 킁킁- 껍데기 벗겨서 먹으면 소량으로 먹어도 된다는데 다 집사 입으로 들어갔지요 :) 그리고 진짜 신세계였던 불닭+토마토 조합! 토마토 올리브오일에 볶고 삶은 면이랑 불닭소스 넣고 볶으면 진짜 존맛!! 면 대신 밥 넣고도 몇번 해 먹었네요 :) 마요네..

이 집사가!? 학 씨! 집사 위협 기술을 획득한 율무

궁디 팡팡 씨게 했더니 열받은 율무  이 집사가!!??  학 씨! 집사 바로 쫄음  율무가 위협이라는 기술을 획득한거 같습니다. 집사 어이없고 율무는 당당하고  그러나 집사는 참지 않지!!! 궁디 파바바바바바아아아아아앙!!!  집사를 어떻게 조지지? 하는 표정  드러누워서 귀엽지만 율무는 지금 경계 상태 입니다.  결국 일어남  이 놈의 집사가..  확 씨! 보통은 걍 손찌검을 하는데(?) ㅋㅋㅋ 이날은 특이하게 위협을 함 ㅋㅋ  집사 위협하고 당당하게 돌아서는 율무  엉뎅이 빈틈!!  율무 움찔 집사 움찔  한 주먹도 안되는 집사가 .. 잉 쯧쯧  분노의 꼬리 팡팡  드러눕기  빈틈!!  바로 휙! 집사도 휙-  집사 손 노려보는 중  집사 손이 올 때마다 주먹 보여주는 율무  율무의 주먹이 무서워 팡..

아침만 되면 누워있는 큰 똥!? 냥이가 있는 풍경

일어났더니 가로로 길게 누워 있는 큰 똥 좀더 가늘었었는데 집사가 일어난거 눈치 채서 몸을 좀 움직여서 굵은 똥 됨  굵은 똥 괴롭히기 먼저 일어나서 집사 얼굴에 킁킁 거리더니 알아서 내려가서 밥 먹고 와서 다시 누운 율무님  오 일어나나?  안 일어날꺼다- 더 자고 싶은 율무  커피 마실라고 물 끓이고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혀 내밀고 멍- 하고 있는 율무 휴대폰 찾는다고 왔다갔다하고 왔는데도 그대로 굳어 계시심  율무야 잠 덜깼니? 혀 나와있는거 눈치 못챈 듯?  서로가 서로를 구경하는 중  이 집사는 뭘 하는거냥  꽤 오랫동안 혀를 내밀고 계시는 율무님  결국 집사가 혀를 넣게 해주었습니다.  혀 톡-

공간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냥이. 그래도 내 계획은 성공이댱!!

유툽스타 환타와 콜라를 떠올린 이날 밤 헤드뱅잉 하며 파묘하는 율무  공기 청정기 날개 밟아서 오늘도 바람 방향은 위로 바꿔주심 어쩐지 춥더라.. 집사 비염을 배려한 것이니?  집사 힐끔- 보통은 촬영중인거 눈치채면 하다 마는데  이날은 촬영 하던 말든 진상짓을 이어가는 중 머리맡 조명이랑 공기청정기 조명만 있어서 어두운 건 양해를 부탁합니댱 육중한 몸매를 쭈욱-  엉덩이 왜 빼니? 설마? 설마?  화장품들 건드려서 매일 문단속 하고 있습죠 떨구고 싶은게 잔뜩 들어있어서 유혹이 큰 듯  엉덩이를 다시 쭈욱 쭈욱  뛰었다? 저기요??? 거기에 당신이 올라갈 공간이 어딨죠?  떨어지는 중 ㅋㅋ  율무는 낙하아아~ 하아아~~  율무의 작전은 성공인가 결국 불을 켜고 집사가 내려갔습니다.  점프가 실패한게 아니..

간식이 먹고 싶은 율무의 진상짓 쓰리콤보

요즘에 공기 청정기에 올라가는데 맛들린 율무집사의 주목을 받아서 간식을 얻어먹거나 같이 노는게 목적인 듯 합니다.  이것저것 노릴께 많긴 함  바람 나오는 판때기 각도기도 조절해주심 이정도 각도가 좋은거 같다냥  내 발도 쏘옥 잘 들어가넹 (바람 나오는 데에 플라스틱 망? 같은거 있습니댱) 그래서 간식은 슬 나오는건가?  조심조심  사진빨 잘 받는 우리 율무  관심 받으니 빠르게 질리심  뿅  하고 침대로 올라가서 바로 진상짓 2책 벅벅 하기  얍얍  간식 내놔랑  흐음..  이래도 안주냥  이눔쉬키! 했더니 살짝 내려와서 다시 책 조지기  간식을 먹는데 성공했다 합니다. 율무의 진상짓 쓰리콤보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