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2022)코로나 시국 2번째 한국 입국 이야기 6

일본 입국 후 나올때까지의 소요 시간

6월 15일. 일본을 가기 위해 간 인천 공항. 서류 확인이 더 필요하니 코시국에는 3시간 전에 갔었는데, 뱅기 온라인 체크인도 했고, 필요 서류 심사도 끝났겠다- 하고 2시간 전에 갔다가 왠걸.. 공항에 사람이 개 많네요 ?? 다행히 내가 줄 설 곳은 그나마 줄이 좀 적은 곳이었는데... 그래도 길었음 ;;; 다들 여행도 많이 가나봅니다.. 괌쪽인가가 사람 진짜 많았던 듯 그나마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해서, 셀프 수화물 접수대 이용이 가능했기에 줄이 좀 적었음. 셀프 젤 왼쪽의 자동 수화물 전용으로 접수 했는데, 처음 써봐서 싱기 싱기- 캐리어가 작아서 6.7키로 ㅋㅋ 5분 대기 타고 출국 게이트로 가봅니다. 면세점은 일본보다는 많이 열려 있었는데, 지인이 카카오 프렌즈도 있다 해서 찾았는데 그건 제 2..

일본 재입국. 입국 전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이번에 한국에 입국 할 때, 국뽕에 차올랐던 이유가, 서류를 미리 인터넷으로 업로드 하고 큐알 코드만 들고 입국했던 거였는데, 일본도 이제 이게 가능함. 대신 한국과는 다르게 어플을 인스톨해야 한다는 것. mySOS어플을 인스톨 하고, 설정에 들어가서 입국, 귀국 목적으로 이용함을 선택. 이용을 개시 합니다. 외부 링크가 열리는데, 거기서 웹 질문표, 서약서, 백신 접종 증명서, 출국 전 72시간 전에 검사한 음성 증명서 업댓이 가능 한국과 동일하게 업데이트 한 서류는 심사가 필요함. 심사가 완료되면 알람이 오고, 심사 완료되면 색도 표시됨 적색국가 요런것도 있는데, 한국 분류는 청색- 일본에 입국한 후에는 저 심사 완료된 부분의 파란색과 큐알 코트 부분을 입국할때 보여주면서 열심히 걸으면 됩니다. 업뎃..

일본 재입국. 인천 코로나 검사

넵... 저는 지금 일본입니다. 한달 어디갔지? 여긴 어디 난 누구? 이런 심정 ㅎㅎ 여튼 정줄 놓고 잘 먹고 잘 쓰고 왔습니다 ㅎㅎㅎ 미국은 이제 음성 증명서 안본다는데, 일본은 아직 음성 증명서가 필요해서, 검사 후기를 남겨 봅니다. 작년에는 보건소 무료 검사가 있어서, 보건소 무료검사+ 병원에서 증명서 작성으로 해서 2만원에 서류를 받았으나, 지금은 무료검사가 없어서, 결국 거금을 들이게 됨 ㅠㅠ 그래서 찾은 곳이 10만원에 검사 + 당일 결과지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인천 의료원과 이원 의료 재단. 인천 의료원은 예약없이 24시간 검사 가능이 장점. 오전 11시? 까지 검사하면 당일 검사지 발급 가능, 일본 서식 안챙겨가도 됨. 결과지는 재 방문해서 수령해야 함. 이원 의료 재단 (송도 신도시 본..

날 좋은 날~ 거북섬 & 시화나래 휴게소 전망대 나들이~

날이 진짜 너무 좋은 요즘! 근처로 나들이를 댕겨 왔습니다 한국 왔으니 관광 해야쥬~~ 요렇게 생겼다는 거북섬- 사실 아직 공사중이라 가면 공사뷰를 원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시화나래 휴게소 나들이 가기전에 들른 이곳 - 왼쪽 공사뷰- 바다뷰- 오른쪽 인공 서핑장 뷰~ 이뿐 색을 자랑하는 에이드들이 먼저 나왔습니댜 거북섬에 브런치 레스토랑들이 은근 있는 듯~ 시화나래호 가기 전에 들르기 딱 좋았던 듯 브런치 세트 등장~ 맛있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맛없을 슈 없댜- 음식이랑 같이 시키면 에이드는 할인을 해주십니댜 로제 파스타도 나옴요- 소스가 맛있어서 브런치 세트 계란이랑 감튀 나중에 소스에 뭍혀 먹음 거북섬 차로 한바퀴 돌았는데.. 보이는건 공사 뷰 ㅋㅋ 바로 걍 시화나래 휴게소를 갑니댜 날씨 뭐꼬..

[한국입국이야기] 인천공항 입국 후 수속 20분 컷 실화입니까...

어제 한국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텅텅 빈 나리타 공항- 어제 일본은 비가 왔어요 맨날 저가 항공만 타다가 캔슬되서 탄 아시아나. 충전도 되고 휴대폰 거치대도 있네요 와아 .. 밥도 넘나 맛있는거- 받은 고추장도 뿌려서 맛나게 냠냠 정작 한국 공항 사진은 없는데 ;;; 내려서 입국 수속하고 짐 찾아서 나오는데까지 20분 걸렸습니다 ㄷ ㄷ 진짜 한국 와... 하면서 진짜 차오르는 국뽕. 출국 전날 Q-code등록해서 큐알 코드가 자동발급 되어 있었는데, 내리니 큐알코드 준비해 주세요- 라는 말만 10번은 들은 듯. 큐알코드 스탠바이 한 휴대폰과 여권을 양 손에 들고 겁내 속보로 고고 1. 뱅기 멈추고 뱅기서 내림 2. 큐알코드 스캔하고 여권 확인 3. 입국 심사 4. 아직 나오지 않은 짐 기다리기 5. ..

[한국입국이야기] 저는 지금.. 호텔입니다!

저는 지금 호텔입니다!!! 뜬금없이 왜 호텔인고 하니 ㅎㅎㅎㅎ 내일 한국으로 가서 전날 묵을라고 나리타 공항 근처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여행업계 지원을 위한 할인 캠페인 + 여행사 쿠폰 받아서 6천엔 할인을 받아 4.7천엔으로 예약! (대략 4.5만원) 무려 저녁, 아침 포함입니다. 내일 출국이기에 어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에서 나올때만 해도 결과가 안나와서 양성이면 어쩌지 하며... 호텔 체크인을 하고 있는데, 메일 도착 알람이!! 방에 들어오자마자 확인했는데 음성이라 ㅠㅠ 만세 엉엉 괜히 목이 근질한거 같아서 양성이면 어쩌지 했는데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음성 증명서 프린트 할겸 나오면서 카페 리서치 ㅎㅎ 저녁 먹을껀데.. 샌드위치가 맛나 보이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손님이 저밖에 없네요- 날씨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