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일본을 가기 위해 간 인천 공항. 서류 확인이 더 필요하니 코시국에는 3시간 전에 갔었는데, 뱅기 온라인 체크인도 했고, 필요 서류 심사도 끝났겠다- 하고 2시간 전에 갔다가 왠걸.. 공항에 사람이 개 많네요 ?? 다행히 내가 줄 설 곳은 그나마 줄이 좀 적은 곳이었는데... 그래도 길었음 ;;; 다들 여행도 많이 가나봅니다.. 괌쪽인가가 사람 진짜 많았던 듯 그나마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해서, 셀프 수화물 접수대 이용이 가능했기에 줄이 좀 적었음. 셀프 젤 왼쪽의 자동 수화물 전용으로 접수 했는데, 처음 써봐서 싱기 싱기- 캐리어가 작아서 6.7키로 ㅋㅋ 5분 대기 타고 출국 게이트로 가봅니다. 면세점은 일본보다는 많이 열려 있었는데, 지인이 카카오 프렌즈도 있다 해서 찾았는데 그건 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