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스럽게 책을 지르밟고 올라오는 율무 사놓고 이제 읽는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읽은 기억이 있다 했더니 젊은 작가상책에 실렸던 작품이었네요 허헛 두 찹쌀똑 가지런히 모으심. 책이랑 율무가 색이 참 잘 맞는군 이제 발 떼는 건가? 노놉 지긋이 밟고 킁킁킁 그래도 발톱 세우지 않고 밟는 매너냥 건드리고 싶은 찹쌀똑 경고 레이더가 발동 했는지 자연스럽게 회전해서 가버리심 스으윽- 책에는 상처 하나 남지 않았다 합니다. 율무 발만 나왔으니 얼굴 서비스 컷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