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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27

[일본 외노자의 한국 4일차] 나 떨고 있니.. 허무하게 끝난 그들의 레슬링

애기들이 집엘 안가서 심기 불편한 감자  저한테 시비거나.. 했는데 만두에게 시비 걸러 갔네요 ㅎㅎ  형한테 괜히 시비 거는 감자와 심기 불편한 만두  만두도 열받음  결국 시작된 형제의 난  어디까지 가나 봅시다. 했는데  빠르게 종료?  뭐냐 쟤..  틈을 봐서 낮잠을 자는 외노자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망부석 만두 간식이 그저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자.. ?? 또 옆에 와서 누웠어요??  잠이 훅 깨네??  신기하고 방뎅이 대고 있는거 기쁘고 막 그러는데..  들이대지 마라? 바로 경고 때리는 감자님 넵 ..  그리고 망부석 만두 ㅋㅋ  애기들 밥 주는데 와서 올라오심  애기들 밥이 먹고 싶다는게 아니고..  계속되는 그의 감시  감자도 또 합세 ㅎㅎ  일단 감자는 애기들이 집을 갔으면 하는 듯..

[일본 외노자의 한국 4일차] 폭력냥 감자에게도 무서운 것이 있었으니..

나에게는 조폭이 따로 없는 감자이지만,우리 감자는 어무니의 애착 인형입니다. 어무니가 위험한 곳(욕식)에 들어가 있어서 걱정이 한 가득  뒤에 서있는거 들켰습니다. 바로 승질내는 우리의 감자 감자 감자!!  저 도는거 보셔요 눈빛 보셔요 무셔무셔  짤로 봐야쥬  아주 파악하기 쉬운 우리 감자. 열받았구나?  눈빛. 이때 대처 잘못하면 솜방맹이. 아니 불주먹이 날아옵니다.  근데 이상하게 좀 가까워 졌어요. 고양이 장난감이 그렇게 좋았나? 누워 있는데 와서 누워서 쫄았습니다.  집사라면 사야할 고양이 책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한국 집에 도착해 있길래 읽어 봤습니다. 내가 더 귀엽지 않나? 만두의 어택  사실 만두는 관심 없구요-  외노자 집사가 사온 맘에드는 쿠션을 베고 누워 봅니다.  다른 책도 ..

[일본 외노자의 한국 4일차] 새끼 길냥이 스페셜! 누가누가 귀엽나. 냥이들의 레슬링. 배불러서 기절.

평소면 이거 한 번에 안 올리고 세번에 나눠 올리는데..쌓인게 너무 많아서 걍 한 편으로 올려 버립니다. 맛있게 우유 드링킹 중인 치즈냥이들    유독 눈이 잘 갔던건 이 검은색이 섞인 냥이였습니다. 솜방맹이 살짝 들고 있는거 너무 귀여버- 앵글은 난리가 났구만유  내가 그렇게 예쁘냐? 모델이십니다.  하품이다!! 캬아아악!!!  냥둥절. 왜 이래?  그리고 등장한 치즈 냥이 나도 한 귀여움 한다냥! 급 냥이 누가누가 귀엽나 시작인가요?  그럼 다음은 내가 나서보지! 작은 눈과 핑크핑크한 코. 우유를 살짝 뭍힌 섹시미까지.. 일본 랜선 집사는 설랩니다.  방해하는 검치즈냥이와 똥꼬 어택중인 다른 치즈 냥이 그리고 그래도 나의 귀여움은 숨길 수 없지! 혓바닥 매력 발산 중인 냥님  계속되는 똥꼬어택에 어질..

[일본 외노자의 한국 4일차] 새끼 길냥이 보려고 계속 밖으로 나가게 되네요.

드뎌 한국 방문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 때는 10월 어느 날. 이날은 토요일! 밥 먹으러 왔어요- 근데 너를 보니 간식이 먹고 싶네?  다른 냥님들도 올라오심  어무님이 보내온 사진- 냥이들 보러 가야겠댱 오밀조밀 쌓여서 주무시는 길냥님들  청년 냥이들 어미 냥이들 몰려와서 간식 달라고 하는 중  간식 주러 나가니 호다닥 도망가심. 그러나 멀리 가지 않습니다.  간식인거 알고 몇 마리 올라오심  간식 냠냠. 만두는 맘에 안듭니다. 길냥이 줄꺼면 나한테 줘랏!  아침밥을 먹고 새끼냥이들 보러 나왔습니다. 냥냥 거리는 중- 우유를 드셔요-  멀리서 어미냥이 경계 중  가까이 가니 도망가심 ㅋㅋ 애기 냥이들 대피는 안시키고 너 혼자 도망가냣!!  집쪽으로 가니 새끼냥이 있는 곳으로 고고  애기들 방치중..

[일본 외노자의 한국 3일차] 감자 앞에서 미키마우스 성대모사를 해 보았다가...

한국 방문 3일차 아침 아니.. 점심이 밝았습니다 ㅎㅎ 2일차 나름 뽈뽈대고 다녀서 늦잠 자고 11시에 일어났네요다소곳이 츄르 드시는 중   옆에서 봐야 더 귀여운데 ㅋㅋ  섹쉬 만두~  귀여벙- 집사 손은 부들부들 간식 주랴 촬영하랴  감자도 와서 간식 냠냠  무아지경 만두  감자는 씹는 츄르 드렸습니다.  더 없냐 - 만두야 옆에 츄르 점이 생겼는데?  이건 이따 점심 식후에 먹을껀데 츄르 더 없냥  감자 간식 흡입 완- 침도 좀 닦아 주겠니?  안 가고 있는게 왜 무섭지?  길냥이들 뭐하나 한바퀴- 이날은 비가 꽤 온 날이라 계단 밑에 들어와 있네요  멀리 가지 말고 거기 있그라-  감자 뭐하냐?  혼자 우다다다  어이고 뛰는것도 용맹스럽구만 쉬야가 하고 싶어서 난리 친 듯  진지한 쉬야시간  쉬이..

집사가 덕질을 하면 율무가 피곤한 이유

들이대는 율무로 시작되는 오늘의 포스팅!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는 게임 피크민 ㅋㅋ 언니의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3주년이라고 도쿄돔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한국 방문 포스팅도 아직 남았고.. 숙제가 쌓여 갑니다 핫핫  기념품으로 받아온 아이  관심 보이는 율무  오늘 이X이랑 놀고 온거냥  보여주기만 하면 집사가 아니죠 엣헴  율무 사이즈 딱이네?  제일 작은 사이즈로 입혀(?)드림  노랭이가 좋아?  풀색이 맘에 드나 봅니다.  맘에 안드는건 몸에 감긴 파랭이  그 와중에 집사의 쓰담은 좋음  집사야..  이제 빼주시지?  늘어남 ㅎㅎㅎ  오 사이즈가 딱이어요  뭐라는겨..  하아..  율무의 빡침이 들리지만 귀여운걸!  앗 찟어졌네 ㅋㅋㅋ  키크니와 구데타마에게 양보 했습니다 ㅎㅎ  버려..

냥이 사전엔 후퇴란 없다. 전진만이 있을 뿐!!

비 오는 날 젖지 말라고 씌워준 비닐. 관심을 갖는 율무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 비닐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뭐냐 이 ㅇㅇ(대충 심한 말)는!!!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일단 전진 하고 베스트샷도 남겨주시는 우리의 율무  내 사전엔 전진밖에 없댱  진지하지만 현실은 몸개그 이뛰..  도리도리  에이취!!  에취에취! 안에도 물이 좀 들어갔었는지 재채기 하고 난리 났습니다. 재채기 할 떄 얼굴 무너지는건 사람도 냥이도 같군요?  도리도리랑 재채기 하는거 귀여워서 자른거 올려 봤습니다. 소리도 함께 들어야 귀엽습니다 :) https://youtube.com/shorts/lV0ZgRrQwJ8?feature=share 요건 풀영상! https://youtu.be/qu0xjPRZTWE

고양이의 빙구비. 집사도 만만치 않은 빙구긴 합니다만..

집사가 쉬는 평화로운 평일 오후.옆에 누운 율무가 손으로 톡톡 치길래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손으로 집사 부여잡고 하악품  하악품-  율무야 나 불렀어?  집사야 할말이 있다냥  강호동이 또 강림한 율무  집사을 꼬옥 붙잡고 있는게 뭔가 긴히 할 말이 있나 봅니다.  진지하다냥  내가 할말이 있다고!!  집사야 집사야  쓰담 해달라고?  쓰담쓰담. 일단 쓰담은 맘에 들긴 함  그게 아니다 임마!!!  뒤늦게 발견한 집사 ㅋㅋㅋ 손 쭈욱~~ 했다가 한쪽 발톱이 걸리셨군요?  옷 들고 당기니 열받은 율무 ㅋㅋ 지가 걸어놨으면서 승질이야?  잘렸어도 보이는 열받은 율무 주둥이  감히 내 손톱을 가져가?  열받은거 왜 섹시해?  강호동 퇴치됬네  강호동이 뭐?  여튼 손톱 걸렸다고 열내는 빙구 율무와 눈치도 못채..

[일본 외노자의 한국 2일차] 나 떨고 있니...

부모님에게 평이 좋았던 초콜렛 밤 타마고- 나도 먹어봐야징 하고 하나 챙겨 왔습니다.  그런데 감자가 따라오더니?  돌진? 저 이대로 굳어 있었습니다. 무..무서워 ㅋㅋㅋ 보통 냥이들이 이러면 자동 쓰담 들어가는데 ㅋㅋㅋ 감자는 본인이 들이대는건 괜찮지만 그 거리를 제가 좁히면 혼납니다 가끔 본인이 들이대곤 승질내고 가는 경우도 다반사라능  여튼 과자는 먹어봐야지~ 그 와중에 감자가 신경 쓰이는 쫄보 저거 맛있었어요 - ㅎㅎ  반 쪼개 먹으며 이동하는데 만두 ㅋㅋ 소자.. 아뢸 것이 있사옵니다. 소자.. 간식은 언제 나오는 것입니까  들이대는 감자가 신기한 외노자. 드디어 용기를 냈습니다.  심박수 올라가는 중  역시나 바아로 ㅎㅎㅎ  감히!! 내 머리통을!!!  무셔..  이 긴장감은 짤로 굳어있는 집..

[일본 외노자의 한국 2일차] 드디어 만난 겁없는 길 고냠님. 랜선집사 기절하다.

외노자의 한국 방문 2일차. 아침이 되자마자 눈이 번떡! 길냥이를 보러 나가 봅니다. 올해 여름에 태어난 청년 냥이인 듯?  아닌가.. 여틍 어미들, 청년들, 애기들 냥이가 있다 하니 신이 납니다. 어미 & 청년 냥이들은 나름 경계심이 있어서 인간과는 적절한 거리를 둡니다.  그리고 돌진한 겁없는 냥닌ㅁ 저기요.. 저희 초면인데요...  턱 빠질 것 같음 ㅋㅋㅋ 냥냥 하는 중  저 안쪽에 더 있습니다.  유일한 검일점(?) ㅎㅎㅎ 치즈 냥이들 사이에 유일하게 검은색이 섞인 냥이입니다.  도망-  그래도 궁금  용자 냥이는 냥냥 거리면서 계속 왔다갔다 하는 중  하악 너무 귀여워  집사 기절하기 3초 전  랜선 집사 기절이유  요 눈도 쪼매난 애가 웰케 귀여운겨!!  사료를 불려놔 보기로 합니다.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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