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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일상 117

그루밍에 집중할 수 없는 이유

신경이 쓰인다..  신경이 엄청 쓰인다..  율무 초 집중 중  신경이 쓰이는건 바로 티비!! 티비 켜고 글 쓸라 했는데 율무가 쳐다보길래 냥이 티비를 켜 줬습니다.푸다닥 푸다닥 하면서 움직이는 벌레- 티비 앞으로 달려가진 못하고 저기서 저러는 이유는.. 그루밍 하던 중이었기 때문간만에 습식 사료 맛나게 먹고 그루밍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다시 그루밍을..  하면서도 신경이 쓰임 새로운 아이가 나왔네..  에잇 나는 안볼란다!  냐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는 거짓말 ㅋㅋㅋ  그루밍하는데 죙일 걸렸다 합니다 .

율무의 괴롭힘 현장 포착 - 언니 나 얘 맘에 안들어!

율무의 괴롭힘 현장 포착. 급박한 현장의 상황을 보여주는 줌인 ㅋㅋ  율무 딱 걸렸어!  퍽퍽퍽. 아주그냥 샌드백이 따로 없습니다.  율무의 펀치에도 쫄지 않는 녀석. (이름이라도 지어줘야 하나) 율무는 더 열이 받습니다. 어쭈! 눈 안 깔아?  하.. 교육이 안되네  나 얘 맘에 안들어!  더 이상 이렇게 못살아! 우리 헤어질꺼야!  이 주 후에 다시 보시.. 이상 집사 작 율무의 사랑과 전쟁이었습니다. 끄읏

요가하는 헬창냥이 율무

간식을 먹으려는 율무 왜인지 자전거 위로 올라가는데... 율무는 다 생각이 있다  이동~  자전거 의자에서 간식 확인 중  솜방맹이 휙휙  간식 더 꺼내량  솜방맹이로 간식 체크  진짜 없나?  포기하고  밥이나 좀 먹을까.. 율무야 밥 많다?  역시 밥보단 간식파  정말 끝이냥  율무야 뭐해 ㅋㅋ  헬창 율무 요가중 간식 탐색 중  없네..  사진으로 못담았는데 ㅋㅋ 간식 찾다가 뒷발 물그릇에 담그심  물난리 ㅋㅋ  간식이 여기 있는것 같다!!  여기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소파 벅벅 긁는 중  없넹  우울하다.. ㅋㅋㅋㅋ 간식 없다고 가서 저러고 드러눕는거 진짜... 웃깁니다  집사가 톡톡-하고 소리를 냈더니 간식? 하고 다시 또 눈 말똥하게 오신 율무  간식 요깄나  조깄나  놀리기만 하면 혼..

처음으로 듣는 율무의 하악질 소리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쉬는 날 오후 열정의 궁디 팡팡 중  슬쩍 보이는 율무의 안쪽 허벅지에 집사는 신이 났습니다.  작작해라잉. 1차 경고  그 말을 들으면 집사가 아니지!!  아 하지 말라니깐! 2차 경고  멀리 안가고 다시 누우시니 다시 궁디 팡팡  아 하지 말라니깐!! 오잉 ? 뭔가 소리가 났는데? 하악질? 뭔라 퓩- 했는데?  이래서 제가 라이브 포토로 찍지요- 소리 다시 들어볼라고 공영상 만들어 봤습니다 표정은 하악질인데 소리는 기침인가? 걍 혼내려다가 기침이 나왔나? 이제보니 저 율무 하악질하는거 들어본적 없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AiiG7BGd2NI  또 소리 듣고 싶은 집사  율무 표정 ㅋㅋㅋ  앗 포기? 집사는 궁디 쓰담쓰담  결국 일어나는 율무  그만하라 했다 합..

요즘 너 이거 안쓰더라? 나한테 넘겨라 - 집사가 산 실내자전거의 행방

집사야? 너 이거 안 탄지 몇달째지?뜨끔 ㅋㅋ 안쪽에 넣어놓고 탈 때 꺼냈어서..어느새 꺼내기도 귀찮았던 실내 자전거.다시 타겠다고 앉기만 하면 되게 꺼내놓고 아직 안 올라가는 중   걍 내가 타겠다냥 리셋할라면 여기 올리면 되냥?  아닌가? 여기?  어디 누르건디  여긴걍  움.. 집사야 너가 좀 알려줘봐라  근데 너 진짜 이거 안탈꺼야?  등 쿠션도 좋구만  내 이럴 줄 알았다 (집사 혼자 계속 뜨끔뜨끔 ) 내 의자로 딱이다냥  율무가 앉아있는 시간이 훨 깁니다 ㅋㅋㅋ  이건 또 다른 날 ㅋㅋ 또 올라가 있길래 놀아주는 중  율무.. 자전거 위에서 노는구나? ㅋㅋ 너라도 쓰니 되었어  예전에 길에서 받아온 이상한 풍선으로 놀아주는 중  요렇게 밑으로 팔 휘적휘적 하는거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잡을꺼..

누워서 놀기 기술을 습득한 율무

날이 풀리긴 풀렸는지 요즘 바닥에서 벌러덩이 많아진 율무 드러누워서 뒹굴뒹굴 하는게 귀여움 오른쪽 왼쪽 뒹굴뒹굴 하고 있었는데 카메라 들이대니 멈춤 훔.. 집사 부스럭 부스럭 비장의 무기 줍는 중 쥐돌이닷! 뒹구르르. 생각보다 빠르게 회전하는 율무 얍!! 오 사냥본능! 사냥 고? 했는데 쥐돌이 잡고 냅다 누우심 쥐돌이 잡고 뒹구르르 무심한 듯 귀여움 뒷발로 팡팡팡 나는 왜 쳐다보는데? 뭔데? ㅋㅋ 다시 팡팡팡 결국 뻐엉~ 자기가 차 놓고 놀라서 일어나심 ㅋㅋ 누구 닮았는지 쯧쯧... 누워서 다 노네 .. 쯧쯧... (뜨끔)

회사 쉬고 싶을 때 하는 방법 이라면서요 -

아직 밤이 쌀쌀 했던 어느 날 율무가 집사 품속으로 쏘옥 들어왔습니다. 행복하다냥 그만 껴안아라냥!!! 또 집사는 드릉드릉 귀여운 솜방맹이 불길함이 느껴진다 친구한테 회사 쉬고 싶을 때 꿀팁 짤을 봐서 집사도 해보기로 합니다. 오 급 올라감! 오오 더 올라가나요.. 1차 시도에서는 36.4에서 멈춰서 다시 시도 했는데.. 오 올라간다!! 근데 37.3으로 끝 으음 미묘한데 ... 역시 털땜시 애매한가.. 고냥이용 체온기를 사야하나 작작해라 집사야. 걍 나가서 돈이나 벌어와량. 그담 시도는 37도도 안됨요 동영상도 추가 사실 동영상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율무가 체온계 겁내 공격해서 체온 재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합니다. https://youtu.be/YhsgF2AuU-A 그렇다 합니다 ㅎㅎ

왜 안 잡히지? 고양이 TV에 낚인 호기심 왕성 율무

아홉냥이님네 글에서 보고나서 가끔 틀어주는 냥이 티비 금방 흥미를 잃긴 하지만 이날은 새의 날개 푸드덕 소리에 제대로 낚이심 오오 올라가나요- 점프! 귀여운 육중한 몸으로 착지! 엉금엉금 살금살금 새 노리는 중 어느새를 잡을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툭 귀여우니 짤 투척. 얍! 으응? 뭐야... 안 잡히잖아.. 미련.. 을 접어두고 집사를 향해 달려오는 율무 그래도 한참을 저렇게 봤다 합니다. 티비는 드러누워 봐야 제맛이지 율무 말해봐 .. 인간이니? 귀여워서 라이브 포토로 찍은거 또 영상으로 올려 봤습니다 ㅎㅎ 율무의 매력포인트는 역시 뒷태 크으 귀여벙 https://youtu.be/mgpMCpKLqGg

전기 이불이 고장? 그런데 집사는 행복했던 이유 (덤:율무의 메롱크리스마스-)

어제 낮 동안 율무 따뜻하라고 전기 이불을 약하게 켜 놓고 갔었는데, 자려고 들어갔는데 따뜻하지가 않았습니다. 죙일 켜 놨는데 왜 차갑지 ? 하면서 강도롤 올렸는데도 안 따뜻해짐 ㅠㅠ 고장났나 봅니다. 그런데 전기 이불이 고장나니 일어난 일!! 율무가 이불 속으로 들어 왔습니다. 율무의 눈이 보이시나요 ㅎㅎ 평소에도 가끔 이불 속에 들어오긴 하는데 몇 분 있다가 나갔었는데 이 날은 들어와서 잠을 주무심 ㅎㅎㅎ 이건 해 들어오고 아침에 찍은 사진 ㅎㅎㅎ 율무가 집사 배에 딱 붙어서 자서 서로의 온기로 따땃하게 잤지요- 중간중간 답답했는지 나가서 그루밍 하고 다시 들어오길 반복해서 숙면은 못했지만 집사 찐 행복~~ 걍 며칠 계속 고장난 채로 살어? ㅎㅎㅎ 아침에 침대에서 집사가 나와도 한참을 이불 속에 있었..

키보드는 나에게 맡겨라. (부제: 집사의 소심한 복수)

또(?) 작업 모드에 들어가신 율무 집사 : 내가 할께 율무 : 쉿- 나에게 맞겨 집사 : 아니. 넌 손만 얹어놓고 잠만 잘꺼잖아 율무 : 내가 글 쓴데도 그러네. 나 못믿어? 집사 : 응 못 믿어 집사가 왜 이러고 있는고... 하니 집사가 계속 작업을 했더니 율무가 집사 손을 물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놈- 하는 중 ㅋㅋ 율무 : 내가 한다니까!!! 집사 : 가슴에 솜뱅맹이를 올려두고 생각해보렴. 안할꺼잖아.. 집사는 작업을 계속해 봅니다. 율무의 질척은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율무 : 계속 내 말을 듣지 않으시겠다.... 집사 : 내가 할 것이다 !!! 율무 : 어흥!! 뭐 사실 집사가 둥가둥가 한것도 있긴 하지만... 계속 컴터 하려 하니 핥다가 물다가 하심 ㅋㅋㅋ 집사 : 이눔!! 집사 : 이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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