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83

심통난 고양이 달래는 법 제 1탄

2탄을 저장글로 저장한다는게 잘못눌러서 발행해 버려서 ㅋㅋ 2탄 먼저 공개하고 1탄 공개하네요 ㅎㅎㅎㅎ 여틍 1탄 고고씽~ 귀여운 한텐 입혀서 심통난 율무 그런 율무를 위해 미리 준비한 것이 있지요. 바로 눈 땡그래지는 율무 야무지게 율무 집사 허벅지 위에서 대기타는 중 바로 신상간식이지요! 내놔내놔 엄근진 근엄진? 여튼 매우 진지한 율무 그것은 나의 것이 분명하다 오 촉촉한 아이네요 수분 그득 츄르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간식이군요 안에 츄르도 들어있다 합니다. 율무 돌진 킁킁 뇸뇸뇸 율무 옷 입어서 얼굴 더 커보여 크크큭 저돌적인 율무 머리 ㅋㅋ 있었는데 없습니다. 아쉽 꺼내는거 못기다림 ㅋㅋㅋ 내놔내놔 다 꺼내 언넝 주세요 요고요교 계속 나오는 중 걍 한 봉지 다 드려야 겠습니다. 집사 손도 먹을 기..

자는 냥이 코 앞에 간식을 들이대면...

간식 먹고 나니 기분좋은 율무 밑에서 악악거리고 진상짓 안하고 쿨쿨- 응? 간식 병 소리에 화들짝 깨심 간식? 이 순간 집사는 재밌는걸 생각해 냅니다 아 뭐야~ 간식 아니야? 귀여움 발산 그러나 졸리다 율무 빨리 자 ~ 자라고 하니 자면 안될 것 같은가 안잘꺼야- 집사.. 무슨 꿍꿍이냐! 또 집사.. 빨리 자~ 율무 뭔가 쎄... 한데- 내가 지켜보겠다 냠냠 음냐음냐 흐흐흐흐 집사는 살살- 간식을 꺼내 봅니다. 간식 고고 - 휴대폰 한손으로 들고 사진찍으면서 들이대려니 거리 가늠이 잘 안됨 코 앞인가? 슬? 거리 확인 하는데 율무 일어남 집사 화들짝 ㅋㅋ 왜 쪼냐고!! ㅋㅋ 간식? 이것은 꿈인가 앗 꿈이 아니다! 간식 어디갔어 역시 자면서도 냄새를 맡는가 봅니다. 깬 기념 간식 획득 역시 야식이지 하나만..

드루와 드루와- 집사의 유혹. 과연 율무는?

감칠맛만 나는 간식 시간 먹은것 같지도 않다냥 그루밍은 열심히 해 줍니다. 간식 먹었으니 그루밍 해야지. 근데 율무야... 가깝다.. 털 날려 - 간식 더 줄껀가- 어디선가 ~ 율무의~ 병소리가 들리면~ 간식 병 소리에 눈 떙글 눈 튀어나와요 율무님 병 소리로 율무 유혹 중 걸리심 간식이다 간식이야- 간식으로 돌진 이불속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집사와 쉽게 걸려들지 않는 율무 간식 먹으러 들어오심 간식만 먹고 나와서 율무 이불서 주무셨다 합니다.

간식을 위해서라면...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냥!

간식 먹고 싶어서 드러누운 율무 드러눕기가 안 통하나? 그아앙 맹수- 는 아니고 ㅋㅋ 걍 타이밍이 맹수 처럼 찍힌 율무 ㅎㅎㅎ 간식 주떼염 대신 내 방댕이를 보여주께 간식 통을 꺼냈습니다. 무려 3통 뭐 먹징 내가 좋아하는게 이거덩가 결국 3개 다 달라 하십니다. 다시 매력 발산 중. 내 필살기다. 이 애교를 보고도 안 줄수는 없겠지. 주시오 내 간식 주세요 손짓 눈 땡글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그리고 집사도 간식을 먹었다 합니다. 고구마 무스 들어간 아이 먹었지요- 존맛 :)

고양이를 열 받게 하면....

저번편에 율무를 계속 낚았다가 간식 없이 팔만 올린 상태에서 쓰담 하려고 했다가 물릴 뻔 ㅋㅋㅋㅋ 율무 빡쳐써 팔에서 나는 간식 냄새 킁킁킁 킁킁킁 나는 다 알고 있어. 여기서 냄새가 난다 숨긴거 꺼내 내놧 내놧- 간식 향이 제대로 베겼나봄 얼굴 쳐박는거 귀엽 솜방맹이도 동원. 빨리 거기서 꺼내 꺼내 눈이 좀 풀렸는데.. 제가 드리고 있던게 간식이 맞죠? 빨리 내놔아아 내놩. 학... 너무 귀여워 또 빈 팔로 유혹 공격 당하는줄 알고 쫄은 집사 빨리 빨리 빨리 귀여운 협박 하아. 없잖아 - 이번엔 놀린편 모음집이었습니다. 놀리다 중간중간 간식 더 줬어요 (그게 저번 편-)

팔만 올리면 올라오는 이유. 고양이도 교육이 된다구!?

계속되는 간식 시간. 간식 없이 팔만 올려 봅니다. 스윽 스캔- 간식은 안보이는데... 일단 올라오심 기웃기웃 먼데? 스윽- 이번엔 고개로만 스윽- 교육의 효과는 길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간식 올리기 그 담엔 또 팔만 올려도 오심 ㅎㅎ 에이뛰 없잖아 유혹유혹 - 김미김미김미김미 이날은 간식 잔뜩 먹었네요 행복한 율무와 솜방맹이와 집사 어디선가- 간식의~ 집사팔이 오르면~~ 귀여버 냠 솜방맹이로 집사를 때리는 중인 것은 아닙니다. 또 있나? 기웃기웃 마지막까지 낚이는 율무 더 주셔요- 그만먹자 마이 무어따~ 간식 진짜 계속 주면 계속 먹었을 듯 합니다. 여틍... 율무 교육편은 끄읏- 과연 교육은 된 것인가 큼큼 ㅋㅋ 고양이 조련은... 집사가 꾸준하지 않아서 유지는 안될 듯 합니다 ㅎㅎㅎ 번외편은 계속 ..

내가 키우고 있는 것은 매 였던가.. 매의 눈을 가진 맹수 돌격!

저번에 이어서 아직 간식 시간. 이날의 간식시간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좀 많이 쪼개서 올려야 할 듯합니다. 이번엔 팔뚝을 올려서 발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크 이맛이야- 얍얍얍얌얌얌얌 겁내 과격하게 씹고 계시는 중 트릿이 그렇게 맛있니 이 맛이라고! 너무 맛있는걸! 또 없냐 냄새가 나는데 없다고? 집사 어깨나 퍽퍽퍽!!! 은 아니고 하산 ㅎㅎ 집사의 어깨가 수상하다 간식 없이 팔만 올려봄 낚임 ㅎㅎㅎ 응응? 뭐야? 뭐야? 집사 행벅- 또 간식 떨구심 우다다 맹수 율무 돌진- 매.. 제가 매를 키우고 있는 건가요

율무 조련 시작? 어깨 위의 율무

등장하고야 만 이 눈빛 ㅎㅎ 사실 하루에 몇 번씩은 볼 수 있는 눈빛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갈망하는 중 입도 합 물고 흔들려서 잘 안보이지만 입에 방울도 야무지게 물고 뽕주딩이도 귀엽게 부풀리고 빨리 빨리 빨리 줘어어어 - 침 난단 말이야 냥이 사생활도 지켜주시죠? 는 아니고 ㅋㅋ 손짓하다가 카메라 가려버림 슬슬 약이 오르기 시작함 귀가 뒤로 넘어가고 미간에 빡침이 드러나는 중 집사가 생각한 재밌는 놀이 어깨 위에 간식 두기 간식 먹었다 ! 냠냠 먹고 바로 하산 아니 하어깨 하심 이 맛이지! 엇 이번엔 손만 쓰심 올라 오는 듯 하더니 솜밤맹이로 옆으로 날려버리심 이번엔 야무지게 념념 몇번 했더니 이번엔 귀엽게 찍혔다 하악 ... 이거 자주 해야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달하고 살벌한 약속. 냥이와의 약속 어기면....

오늘도 팔자 좋은 율무와 집사 집이 따뜻하니 아무대나 드러누우시는 율무님 허리 안 배겨? 그리고 귀여운 솜방맹미 아무 생각이 없는 율무. 아 사실 생각이 없진 않았죠- 간식 먹고 싶어서 진상짓 하고 다니다가 드러누운 상태 아 간식... 허공 꾹꾹이 중 간식 줄껀가? 아 아직 아녀? 집사의 쓰담도 거슬림 ㅋㅋ 심기 불편 그러다가 기지개를 켜다가 - 어맛! 집사의 새끼 손꾸락을 어떨결에 잡으심 컨셉충 집사는 바로 블로그 글 소재를 떠올립니다. 이번엔 약속편이군! 둥가둥가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중 율무의 요구사항은 집사가 잘 아니깐요 어이 집사- 약속 어기면 바늘 천개 먹는거다 ? 약속 해주기 전에 놓지 않겠다 하십니다. 일단 츄르 하루에 한개부터 시작해 보까? 율무야.. 손톱은 넣고 말하까? 온몸 쭈-욱- ..

간식으로 놀리다가 기습공격당한 집사 - 손꾸락에 구멍나면 바로 응급조치를...

율무의 간식 타임 주세요 주세요- 이게 귀여워서 ㅋㅋ 집사는... 자주 율무를 놀리곤 합니다. 간식 제발 주셔요 간절한 눈 그리고 간절한 손짓 집사 툭툭툭 빨리 줘 집사야 현기증 난단 말이야 간식에 도대체 뭘 넣은 것인지 집사는 너무 궁금합니다. 집중의 율무 손으로 내놔내놔 하는거 너무 귀여움 자동반사 혀 할짝. 아 저거 맛있었는데 눈 뒤집어 지는 중 ㅋㅋ 집사의 쓰담은 거부한다 나에게 간식을 달라 달라 요리 보고 조리 보고- 간식만을 쫒는 율무의 시선 에어점프! 완벽한 공격 태세- 좌우 어디든 갈 수 있고요 율무 눈 빠지긋다 에잇 허공 헛발질 ㅋㅋ 아 진짜 .. . 슬슬 .. 아닌가 진즉부터 열받아 있는 율무님 에이 더러워서 안먹.. 을줄 알았지!!! 와왕와아아아 지대로 공격 결국 놓쳐버린 간식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