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84

자러가고 싶은 고양이와 아직은 잘 생각이 없는 집사

자러가고 싶은 율무- 옆에서 쳐다보고 있길래 콕콕- 손 갈때 눈 감는거 너무 귀엽 집사 스킨 로션 바르는 중 그리고 율무는 닥달하는 중 대충 대충 바르고 자러 가자 수납장 질감이 캣타워 기둥이랑 비슷해서 ... 수납장은 너덜너덜 집사 마음도 너덜너덜 그만하고 자러 가자!! 율무는 올라갈 준비가 된 듯 ㅋㅋ 자러 갈꺼지? 나 올라가? 율무 눈빛 보소... 간식 시간이 집사 저녁식사 후, 자기 전으로 고정되서 ㅋㅋ 저녁 간식 시간 지나면 자러 가자고 맨날 보채심 ... 뭔가 집사 자러 안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나? 근데 공은 왜 꼬리로 감싸고 있니 ㅋㅋ 그나저나 저 공 어디 갔지... 집 나간 공 찾습니다~~ 올라갈꺼야? 잘꺼야? 아니 아직 안잘껀데? 콰과과광- 운명이 울려 퍼지는 듯 ㅋㅋㅋ 충격 받은 율무..

냐는 진지하다. 고로 오른댜.

우리의 진지 냥이 율무. 손톱까지 세우고 침대 기둥 올라올 기세 영차 영차. 아이코 미끄러버라 냥이 사전에 포기란 없지 눈빛 이글이글 율무의 시도는 계속된다. 기둥을 받치고 있는 집사의 몸뚱이가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아.. 갖고 싶다... 율무가 열심히 오르는 이유 ㅎㅎㅎ 집사의 손에 간식이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흐흐흫 오르고 또 오르고 율무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집념의 율무. 고 율무 고 율무~~ 다시 노려보고.... 쏘세요~~~~ 율무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ㅋㅋㅋ 끝없는 도전 후 편하게 간식을 드셨다 합니다. 아 간식 먹은거니 실패가 아닌가? 여튼 해피엔딩~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간식 먹튀하는 냥이를 불러세워 봤다. 아 그립다- 그 맛이여~

오늘도 맛있게 냠냠 - 맛나게 간식 흡입중인 율무님. 가끔 먹는거 보다가 집사 입맛이 돌기도 한다능 저 불러써요? 매번 먹튀를 하는 율무지만 이날은 왠일로 걸려들어주심 간식 그릇 소리를 좀 내었습니다 ㅎㅎㅎ 조금 전 먹은 간식 맛이 떠오르나봄 . 츄릅 빛의 속도로 전진 중 이것이 마하의 속도인가 ㅎㅎㅎㅎㅎ 또 간식 줄까? 하는 기대감이 들어간 속도입니다. 쩝쩝- 갑자기 혀 길이 자랑 중 ㅎㅎㅎ 나 혀 코까지 닿는다- ㅋㅋㅋㅋㅋ 어억 ㅋㅋ 귀여워서 계속 찍는 중 율무는 계속 입맛 다시는 중 뭐- 뭐라고 ? (내놔 간식 빨리 ) 아... 간식... 바쁘게 움직이는 혀 ㅋㅋ 계속 입맛이 다셔지심 혀가 멈추질 않네 에잉 혀 나온 김에 그루밍이나 하자- 격렬하게 그루밍 하는 중 - 간식 먹고 이렇게 그루밍을 하면..

빨리 올라와서 자자. 율무가 재촉하는 이유.

요즘 부쩍 율무가 내가 밤에 침대 건드리기만 하면 우다다 하고 먼저 올라가심 알기 쉬운 재촉 ㅋㅋ 올라온 김에 평소 밑에서 보기 어려운 뷰 관찰 중 목적을 다시 떠올리고 다시 재촉 중 진정하지 못함. ㅋㅋ 웃겨 ㅋㅋ 귀엽다 ㅋㅋ 집사가 빨리 올라오지 않으니 율무는 다급해짐 아직 잘 시간 아니야 ? 자기전 간식이 어지간히 맛있는 듯 빨리 올라와서 간식 줘- 간식 여깄는거 다 알아- 간식은 침대 프레임에 걸어둔 수납장 바구니에 두었습니다 ㅎㅎㅎ 집사에게 돌진 중 빨리 안와? 스탠드에 협박중 ㅋㅋ 아침에도 안일어나면 저거 무심 -_- 이녀석... 협박을 너무 잘해... 쓰담 말고 빨리 올라오라는 율무 ㅋㅋ 작게 응응 거리면서 재촉합니다 ㅎㅎㅎ https://youtu.be/ZOQ8EN-IJqs 간식 다 드심...

율무와 하이파이브 하기

저번 침대 간식편과 이어지는 이야기 ㅋㅋ 번외편으로 하이파이프를 따로 남겨 두었습니다. 웟업- 브로~ 하이하이 하이파이브~~ 간식 그릇과 하이파이브 중 실상은 .. 내.. 내놔 내 그릇 간식 꺼내놓고 놀리는 중 진정이 안된다 집사야 주세요 주세요 안절부절 ㅋㅋ 안닿아 높아아아 허지만 포기가 안된다.. 간식 드렸어요 ㅎㅎㅎㅎ 안주고 놀리기만 한거 아니에요 ㅎㅎㅎ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율무 입도 집사 손도 침벅벅된 이유

율무 입 ㅋㅋㅋ 이게 귀여워서 집사는 율무를 괴롭히게 됩니다. 맛있는 간식을 줄랑말랑 하고 있으면 율무입에서 침이 나옴 ㅋㅋ 침이 방울방울 ㅋㅋ 전에 이러다가 이불에도 베개에도 침 떨어뜨린 적 있는데 ㅋㅋ 그게 귀여워서... 맨날 간식을 천천히 주게 됨 ㅋㅋ 이미 간식 줬었는데도 또 이러심 (1차로 먹고 먹튀해서 ㅋㅋ 2차로 봉지소리 내서 유혹) 입에 침 물고 눈빛은 간절 ㅋㅋ 집사님 집사님 치..침나와... 스윽 스윽 나의 애교 받아라 내놔라 간식 내가 사놓은 그 간식 드렸습니다. 진짜 간식에 뭘 넣었길래 이 난리인가... 먹는거 방해하기? ㅋㅋ 다 먹었습니다. 율무야 뭐하니 ? 한참 자다가 깼길래 간식을 조금 더 꺼냈쥬 꺼내놓고 간식 막고 있는 집사 손 집사 손 따위 뚫어버리겠다 집사 손 침 범벅 ㅋ..

침대 올라와선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

평소에 안밟는 책을 밟고 있는 율무. 그리고 그 옆에서 뭔가를 흔드는 집사 트릿입니다. 내놔랏 내놔랏 요즘 침대서 자기전에 트릿을 줬더니 집사가 침대 올라갈라 하면 먼저 캣타워에 올라가 침대 올라갈 준비를 합니다. 츄르 다음으로 율무가 좋아하는 간식 진정할 수가 없음 ㅋㅋ 꺼내줄꺼야? 침이 절로 나심 ㅋㅋ 아직 그릇에 없단다 이성이 돌아왔나 이번엔 책은 안밟고 오심 ㅋㅋ 침이 절로 남. 현기증 난다 집사야 사실 이미 드신 후입니다. 나오는 혀를 어찌 막으리오 눈빛 아련 ㅋㅋ 진정 안되는 옹뎅이 . 더 먹고 싶다 더 먹고 싶다. 귀여운 방뎅이 율무야아아 - 서 있지 말고 눕자- ... 어어? 어디가 ... 설마 또 먹튀? 설마.. 설마.. 집사는 이날도 또 당했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

사연많은 바다 건너 온 미야옹철간식 닥터펠리스 포캣트릿

거의 일주일 정도 글을 못올렸네요 ㅠ 연말에 이것저것 겹쳐서.. 급 티켓을 사서 29-31일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3일만에 만난 집사. 어디 댕겨왔냐 이놈아. 그나저나 손님 왔다갔다. 내가 좀 밟았다. (중간에 친구님이 오셔서 간식을 잔뜩 주고 율무랑 놀아드리고 갔습니다.) 쓰담을 내놓아라 그런 율무를 위해 집사가 사온 선물이 있으니... 바로 미야옹철 닥터 펠리스 시리즈! 전에 유툽에서 홍보해서 인스타 팔로우 중이었는데, 마침 연말 할인을 한다 해서 한국가기로 결정한 28일에 바로 주문 ㄱ ㄱ 근데... 주문하고 나니... 배송이 언제 되는지 기입이 없네? 짧게 한국을 가는거라 ㅠㅠ 못받아 오면 가족한테 부탁해서 해외 배송 받아야 해서 급 문의를 남김 31일 점심에는 공항 가야 해서 오전까지 가능할까 ..

사랑은 방울방울

율무 입에 뭐가 있네 ? 침인가? 츄르 들고 갔더니 빨리 달라고 난리치는 중 침까지 흘리는거 같길래 허둥지둥 영상을 찍고 나중에 다시 봤는데 ㅋㅋ 오잉? 이건 침이라기보단 공기가 들어간 침방울 ? ㅋㅋㅋㅋ 귀엽다 ㅋㅋ 조금더 커진 방울 ㅋㅋㅋ 이게 좀더 선명한가 ㅋㅋ 얼마나 츄르가 먹고 싶으면 ㅋㅋㅋㅋ 짤도 만들어봅니다 ㅋㅋ 빠르게 터트리심. 침이 절로 나는 율무님 ㅋㅋ 귀엽 쇼츠로도 올려봄- https://youtube.com/shorts/EDjZncOLavk?feature=share 좀더 긴 영상 ㅋㅋ 너무 귀여워서 계속 놀리게 된다능 ㅠㅠ 미안 ㅎㅎㅎ 츄르를 향한 율무의 사랑은 방울방울~ https://youtube.com/shorts/GewhF9daWcQ?feature=share

이제는 냥이도 와규 먹는다! 와..와규요... 와..

놀러간 곳에서 칭구님이 하사하신 와규 츄르 쿠로게 와규(흑소)로 슈퍼에서 비싸게 파는 그 아이.. 그만찍고 내놓지 못할까 ! 빨리 뜯어 - 현기증 난다- 얼굴 쳐박고 정신없이 흡입 영상 찍으랴 짜주랴 ㅎㅎㅎ 외박했으니 츄르 2개~ https://youtu.be/naXEaJnY-cI 츄르 다 먹었으면서 내가 먹는 소시지도 탐내는 즁 https://youtu.be/o69cKBRYvw0 내가 츄르를 먹었다고? 그럴리가~ 친구가 와규 츄르를 사면서 안먹으면 어쩌지.. 걱정을 하길래 안먹으면 내가 밥에 말아먹어야 하나? 와규니까?? 와규니 괜찮겠지? 이참에 츄르 맛좀 보까.. 했는데 뭐.. 역시나.. 율무는 가리는 츄르따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