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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892

청소기로 고양이 털 정리하는 방법

며칠 전 부터 조금씩 시도중이던 청소기로 고양이 털 정리하기! 성공해 버렸습니다. 하핫 청소기 앞 부분을 솔로 바꿔주고 슥슥 하는 중  오히려 들이대요??  중간중간 이건 뭐냥 하는 표정을 짓긴 하지만  기분이 좋은 듯. 소리 안 무서운가?  머리통도 맡겨 주시는 중  발도 슥슥  방뎅이도 슥슥  이건 뭔가 싶긴 한데 기분은 괜찮은 듯  여긴 안된댱!!  거긴 안된다 했지!!  물론 안되는 부분은 있다 합니다.  슬 뿔이 나기 시작  냠  약간 장난감 느낌도 나는 듯   이건 전날 시도- 하다가 결국 배터리가 다 나가서 충전을 했다 합니다. 첫 시도는 율무 도망으로 마무리 https://youtube.com/shorts/nEaVDmmPtCA?feature=share 이건 오늘 시도- 싫어하나? 싶기도 했..

집사의 손을 꼬옥. 세상 달달한 냥이가 있는 오후

솜방망이 양손으로 집사 팔을 꼬옥 세상 달달한 휴일의 오후 입니다.  본격적으로 족발 잡고 뜯어먹기?  는 아니고 눈꼽 떼주겠다고 접근하는 집사의 손을 블락킹 하는 중  막는데도 계속 오니깐 공격 전법으로 바꾸심 집사 이리왓! 어맛! 집사는 육무 박력에 심쿵  율무는 뿔남 ㅎㅎ  이걸 언제 잡고 진짜 뜯어먹어야 하나 뿔난 율무도 너무 귀여움  꼬옥  율무야 손톱은 좀 넣지?  급 졸리심  빈틈!  그러나 집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잠시 휴정  빈틈!  귀찮으심  그래서 계속 할껴?  결국 도망가신 팜므파탈  율무님 배가 너무 매혹적이신데요  부분으로 쪼개서 보기  하악  끄읏 하악

욕조가 맘에 든 냥이? 물을 틀어 드렸더니..

얼마 전 부터 욕조가 궁금했던 율무  몸을 쭈욱- 늘이고 구경하거나  집사가 욕조에 들어와 있을 때 구경하고  물이 가득 들어 있는건 놀라운 듯? 눈 땡글  집사야 거기서 뭐하냥 거기 좋냥  몸을 최대한 쭈-욱-  딴 곳도 두리번 두리번  내려가서도  궁금한지 한참을 구경 (사실 이 날은 문이 닫혀서 강제 구경 중 ㅎㅎ) 그리고 드디어 얼마 전!  아예 자리를 잡고 쿨쿨 하다가 집사한테 끌려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ㅋㅋ 요즘 율무가 욕실 문만 열리면 호다닥 따라 들어와서 여기에 자리를 잡네요  율무 그럼 물 틀어줄까? 집사 장난기 발동 - 역시 물은 싫다 하십니다 https://youtu.be/M1d6Eo7Usak 율무의 욕실 사랑이 얼마나 갈지- 궁금해 집니다

괜히 집사가 양파 써는데 와서 오열하는 율무

율무 오열 중 ㅠㅠㅠㅠ 아니 왜....?  인터넷에서 양파 썰때 옆에 와서 우는 냥이 짤을 본 적은 있긴 한데, 전에는 냄새 식겁하고 방에 들어가 있던 율무가 이번에는 집사가 뭐하는지 궁금했는지 싱크대를 기웃기웃 하더니 근처에서 눈물을 흘리며 배회 중 율무야..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ㅎㅎ  집사도 울면서 양파 써는 중이었는데 양파 써느라 율무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아이고 율무야 .. ㅋㅋ  너무 슬픔  오열 중. 율무 전에 가볍게 감기 걸렸을 때도 눈물 이렇게 안났는데  이렇게 눈물 흘리는건 저도 처음 봤습니다.  너무 슬프댱  왜 방에 안들어가고 거기서 그러고 있는데..  오히려 더 가까이 오심  화장실 문 앞에서 오열중  사진 찍겠다고 쭈그려 앉았더니 다가오는 율무  집사야 나 눈이 아파- 나 ..

똥 싸려고 힘줄 때 특징. 고양이 턱에 주목!

오늘도(?) 율무 똥싸는거 촬영중인 변태 율무 집사.저렇게 빼꼼 나와서 싸는건 나 봐주세요~ 이런거 아님? 아님 말고요- 스핑크스 냥이 율무. 오늘도 늠름합니다.  턱이 쭈욱-  사진으로는 변화를 눈치채기 어려우니 짤로 준비해 봤습니다. 아래 턱이 쭈욱- 하면 똥이 토옥~  율무는 턱을 내밀면 더 잘생겨 집니다. (참고로 율무는 여아입니다. ) 엄근진 그 자체  짤로 보면 너무 귀여움 느린 재생 아니고 1배속 맞습니다. 턱이 쭈우우욱- 율무 힘주는 중 ㅎㅎ  그런거 보면 율무 쾌변하는 듯?  멍- 하니 서서 허공을 응시하고 힘 몇번 주면 끝이라 합니다-  율무의 배변 타임 끄읏-

소형 청소기가 궁금한 호기심 냥이 율무.

율무는 드라이기 소리는 안 무서워 하면서,청소기 소리는 무서운지 청소만 하면 도망가기 바쁜데, 얼마전에 산 소형 청소기는 안 무서운 듯 합니다. 소리나도 근처에 와서 구경하다가 입구쪽 들이대면 도망가는데, 다시 구경하러 오심  이번엔 끈 상태로 들이대 봅니다. 킁킁- 냄새 체크  끈 상태는 무섭지 않지! 가까이 와서 킁킁  스을쩍 청소기를 켜 봤습니다 오 청소기 노즐 가까운데 안 도망가네? 슬 표정이 근엄해지고 뽕주딩이 튀어나오고 동공이 커집니다. 경계 모드 율무 발동!  입은 왜 ㅋㅋㅋ 입 벌리고 뒷걸음질.저 표정은 고약한 집사 입냄새 맡았을 때 표정인데.. 사진으로 못 담았어서 아쉬웠는데 비슷한 표정을 담았네요  귀여우니 동영상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입 벌리고 뒷걸음질 치는 율무를 보실 수 있습니..

더운 체질 집사와 찬 체질 집사의 여름나기 - 부제 : 율무의 사우나

여름에 에어컨에 약했던 집사.코로나를 겪으면서 체질이 바뀌었나.. 여름에 에어컨 없으면 못지내는 체질이 되어서 몇년전부터 집에 있으면 에어컨을 내내 키고, 이제는 율무도 있으니 걍 24시간 풀로 돌리는데... 며칠전. 출근 하려 바쁘게 준비하는데 율무가 안보인다? 좁아서 어디 숨을 곳도 없는데, 물품 넣어두는 창고, 옷 커튼 밑 부지런히 뒤져 보다가 발견 율무는 사우나 중졸린데 깨웠다고 하품 쩍쩍 하는 중   그리고 오늘. 이제는 어련히 율무의 수면 장소(메인 방 바닥, 거실 화장실 앞)에서 안보이면 한증막 하는 중이시겠군- 싶게됨.집사 장난. ㅋㅋ 율무는 .. 어휴 집사가 또.. 이런 표정  다시 커튼은 덮어 드렸습니다. ㅋㅋ 손이 쏘옥 들어가는 듯. 그래도 나름 최근에 청소를 하긴 해서 껌댕은 없어서..

이게 왜 귀엽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뒷태

매너 율무 꾹꾹이. 집사 무릎에 앉기 전에는 꼭 꾹꾹 눌러 주십니다.  이번에는 빠른 퇴장하는 율무. 보통 걍 바닥으로 가는데 이번엔 계단을 이용하길래 바로 호다닥 휴대폰을 든 집사. 율무 이제 계단도 활용하네?  하악.. 못참아요 ㅋㅋ 그래도 참음 엉뎅이 통통 하고 싶은거 참으며 촬영 중 ㅋㅋ  내려가는 부분은 짤렸지만 그래도 올라가는거 담아서 뿌듯왜 율무의 뒷다리는 짧은 것인가 ㅎㅎㅎ 그래서 더 귀여운 율무의 뒷태 :) 오늘도 집사는 변태력이 올라가고 말핬다 합니다

관심 안주니 스을쩍 관심 주니 휙! 밀당의 고수 율무

밤늦게 엎드려서 친구랑 카톡 중인 율무 집사 간식도 다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서 냥냥거리고 밑에서 진상짓 하고 댕기던 율무 어느새 조용해 졌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스을쩍 옆으로 오더니 그대로 앉는다? 율무 잘생겼다- 늠- 름-  침대에서는 거리두기 하던 율무가??? 집사는 신이남 율무랑 벽 사이에 간식 통이 있는데 그 간식통 건드리러 온 줄 알았는데?? 집사 일단 증거샷 촬영  우리 새초롬한 율무 집사가 관심을 안주니 이쁜 짓을 하네요. 이런 밀당의 고수 녀석  집사는 귀여워서 캭캭 거리고 있는데 율무는 새삼 시크하심 왜 같이 베개 베는게 신기해?  집사의 관심이 아주 만족스러운 율무  관심 다 받았겠다~~ 이 사진을 찍고 율무는 떠나셨다 합니다.  다음날 아침인 오늘 - 해가 중천입니다~  손..

태어나서 처음보는 냥이 셀프 멍석말이. 이것이 마따따비의 위엄!? 효과!?

간만에 등장한 갈변한 담요와 마따따비 스프레이!덕분에 저도 재밌는 구경 했습니다. 오늘은 사진이 아주그냥 잔뜩 있습니다~~  킁킁킁  냅다 누워버리기  으음 이거지  정신 차리는가 싶더니 다시 냅다 다이빙 ㅋㅋ  율무 신나요  슬 정신 놓는 중  담요야 나에게로 와아아아~~  내 사랑 담요  부들부들  담뇨를 사랑하는 율무   다시 다이빙 ㅋㅋ  뭐? 왜?  ㅋㅋㅋ  뭐? 왜?  율무 신나유  보지 마앗!  멍석말이를 아주 그냥 자주 하심  신난 거 맞음 화난 거 아님  오옷 제대로 멍석말이 목격 ㅋㅋ  짤로 보십시다 ㅋㅋ 제가 멍석말이시킨 거 아니고 율무가 지 혼자 했어요 ㅋㅋ 처음 봄 ㅋㅋ  말아!!  지가 말아놓고 놀라심  큼 큼 큼 다시 정신을 차리고..  율무 까꿍  방전 ㅋㅋ  약빨 떨어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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