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1000

간식이 너무 좋은 그 냥이의 애교타임

집사야 간식이 고프다- 요즘엔 간식이 먹고 싶으면 먼저 계단에 올라오는 율무 우이쌰 간식 먹고 싶은데 안 주면 진상 모드에 돌입합니다. 간식 놨어? 잘 안보이는데? 여기에 간식이 있어야 하는데? 간식 언제 나오나.. 빨리 내놔라 삐짐 여기써? 간식 ㅋㅋ 을 찾는 율무 위에 있나.. 간식 놨어? 빨리... 보너스 샷 ㅋㅋ 집사 따라 욕실 들어왔다가 젤리 젖은 율무 그리고 취침 전 시간. 간식을 달라고 오신 율무. 집사야 집사야 간식.. 집사야 집사야 요렇게 톡톡 치는 게 귀여워서 간식을 천천히 꺼내주게 됩니다. 율무의 간식시간은 사랑입니다 :)

집사 홈메이드 고양이 해먹에서 꽁냥꽁냥

요즘은 글을 ... 음 게을러졌습니다. 간만에 올리니 사진 폭탄 올려봅니다 :) 오늘은 집사 홈메이드 고양이 해먹- 사실 홈메이드고 뭐고 걍 집사의 티셔츠 입니다만- 하핫 맘에 들었나봄 우움... 뭘 봐? 아주 편안- 근데 막 움직임 ㅋㅋ 버둥버둥 ㅎㅎ 집사야? 뭐하니? 방댕이 쳤다고 있는 주먹 다 보여주는 율무님 내 주먹이 무섭지 않냐 아그야! 응? 안무서워? 손이 지금 어딜 가는거지? 흰자위 뜨심 무셔 ㄷ ㄷ 집사 손이 어디 있는 거냐! 집사의 손을 쫒는 율무 톡톡톡톡. 주먹 꾸욱 왼쪽에 살짝 더 붉은건.. 율무 침이니? 우이쌰 소심한 집사 ㅋㅋ 톡톡톡 많이 참음 감히 내 배를? 안-락- 그 잡채 ㅋㅋㅋ 뒤통수 귀여버 율무~ 하고 부르면 쳐다봄 다시 누움 ..

집사가 자는 꼴은 못보는 율무의 아름다운 냥성

신상 간식 먹는 율무 ㅋㅋ 부셔 주다가 난리 남 어휴.. 집사가 하는게 이러지.. 그리고 집사가 낮잠을 좀 자려고 누웠더니 간식 그릇 옆에서 시위 중 너.. 좀전에 간식..??? 뭔 소린지 모르겠고 간식 내놩 냥냥 거리고 당당한 율무 그리고 집사가 내려왔더니... 저기요? 그냥 자는 집사가 맘에 안들었던 율무 그래 율무.. 너가 행복하면 됐지... 율무의 먹방은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 https://youtu.be/1aolnGMYS0U

간식 줄꺼야? 집사를 향해 혀 내밀고 돌진하는 율무.

씐나는 애착 인형과의 시간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애착인형:살려쥬세용) 남김없이 모든 사랑을 주는 중 격정의 쉐킷쉐킷 ㅎㅎㅎ 뒤돈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나 귀여워? 급 흥분 ㅋㅋ 뭘 봐? 흥- 벌써 다 논 율무 그리고 그루밍하다가 눈 마주친 율무 간식 줄꺼야? 혀 내밀고 그대로 돌진하는 중 율무야.. 너는 정체가 뭐길래 이렇게 귀엽닝 간식을 안주는 집사의 쓰담은 거절했다 합니다.

간식을 위한 율무의 계단위의 왈츠

시작부터 자극(?)적인 율무의 보디라인 ㅋㅋ 간식을 위한 몸부림 ㅎㅎ 다시 올라오심 ㅋㅋ 눈에서 광기가 보이는데?? 간식 봤는데.. . 오디가찌?? 유연함을 자랑하는 미니 뚱냥 율무 춤선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율무 턱 ㅋㅋㅋ 간식간식.. 간식만 있으면 매일 계단을 오르는 율무입니다. 간식쥬세염 이젠 등산 모드? 간식을 얻은 냥! 하산하라! 손 ㅋㅋ 내놔 좋은 말 할 때 내놔 ... 얼굴이 잘렸어도 귀여움 빠안- 오른손 얍 왼손 얍 뀨? 아름다운 춤사위 0ㅅ0 집사는 웃겨서 웃고 율무는 세상 진지함 0-0!!! 율무야 간식 뒤에 있다- 간식을 위한 율무의 춤사위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

집사의 식사가 야속하다

맛있는 냄새가 나서 방문한 율무님 오늘의 식사는 닭죽+ 저번에 해 먹고 남은 수육과 쌈장입니다. 자기 밥 아닌거 알면서 미련이 뚝뚝인 율무 눈치 스을쩍 얼굴 스을쩍 더 스을쩍 ㅋㅋㅋ 아 율무 뒤통수 미쳤어요!! 그릇을 스윽 빼니 삐진 삐돌이 율무 바닐라 요쿠르트 타임. 앗 유통기한이 지났었네요? 모르고 먹었는데 지금 사진 올리다가 눈치챔 이 아이는 저의 최애 요구르트입니다.전에 있던 그릭+꿀 조합이 최애였는데 동네에서 안보인지 몇 년 되었네요.. ㅠㅠ 본인 간식인가 하고 찾아온 율무 내 거야? 냄새 맡고 바로 튀튀 ㅋㅋ 맛있어요 옆으로 놨더니 쏠렸네 그리고 잠시 후 율무 또 너만 맛있는 거 먹지? 삐진 거 제대로 표출하는 율무도 너무 귀엽져~~ 집사의 식사가 야속했던 율무 편 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고쟁이 바지 :)

여름이라 자주 볼 수 있는 발라당 자세 율무 집사 자네 어디 가는가? 이 모습을 보면 집사는 외출하기 싫어집니다. 저 가랭이를 부비부비 해줘야 하는데... 이 사진을 보여줬더니 친구가 주술 게토 바지 같다고 함 요런 게토 바지 그래서 내가 알지 고쟁이 바지 같은 그거자나= 라 말함 ㅋㅋ 요즘 애기들은 알라나~ 고쟁이 바지 하면서 찾아보는데 애기들 고쟁이 바지가 있네? 율무는 별 생각이 없는 것인가! 귀여웡 집사야 눈 부시니 불이나 꺼라 섹쉬 율무 여튼 진짜 냥이는 고쟁이 벅지를 가져도 귀엽네요

저기요 율무 선생님? 침 떨어지는데요?

정신없이 자던 율무- 집사가 율무야~ 하니까 일어나는데.. 으음.. 저기 선생님? 침 떨어지는데요? 율무는 별 생각이 없고 집사는 신이 났습니다. 침 물방울 고인거 봐!! ㅋㅋ 이런 건 확대해 줘야죠 야무지게 안에 기포도 생겼네 ㅋㅋ 이 집사가 또 웰케 찍어데나.. 쯧쯧 내가 또 귀여워서 문제지 귀여워서 계속 찍는 중입니다. 다시 줌을 땡겨보는 집사 ㅋㅋ 침은 결국 떨어졌네요 ㅋㅋ 잘 안 보이는데 바닥에 작은 물방울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남은 물방울 왜 이러냐 집사야 - 하며 다시 참을 정하는 율무 귀여워요 침은 집사가 으이그 율무~ 하면서 닦아 드렸다 합니다 :)

여름이 오는 소리는 온몸으로 하는 냥이의 하품에서 시작된다?

벌써 여름이 훌쩍 다가온 일본입니다. 한국도 그렇다 듣긴 했는데 5월인데 29도 실화냐 ㅠㅠ 하며 벌써 에어컨 켜고 있네요 율무는 공기 청정기 옆에 붙어서 꿀잠 중 뭐하냥 하악품 쭈우우우욱 겨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여름에 있는데 그런 발라당을 볼 수 있다는 것! 난리 남 ㅋㅋㅋ 냐아아악 푸우우우움 한다아아아아아 응? 아까 찍고 끝난거 아니었어? 혀 내밀고 얼음 바로 새초롬해진 율무 그랬다가 다시 발라당 ㅋㅋ 계속 찍을껴? 다시 새초롬한 척 이제 털도 많이 자랐습니다. 여름이 되긴 하는지 벌러덩 벌러덩 귀여움 선생님 근데 너무 쩍벌이십니다 집사는 조아- 냥이도 체면이 있다 아니 그렇게 잔다고? ㅋㅋ 저기요? 깨우기 시전. 선생님 다시 발라당을 해주세요!!! 에어컨 켜니 ..

잠자는 방구석의 율무. 자면서 쩝쩝쩝. 거기선 츄르 많이 주냐?

집사 무릎 위에서 자던 율무꼼질꼼질 하는게 꿈꾸는 거 같아서 휴대폰 세팅한 집사 - 오래간만에 보여주는 꿈속 먹방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아니고 잠자는 방구석의 율무입니다. 혀 내밀고 쩝쩝쩝 하는 중 눈은 떴지만 자는거 맞습니다. 쩝쩝쩝 꿈속에서 츄르 먹니? 거기 있는 집사는 츄르 많이 주니 ㅠㅠ 눈 크게 뜨지만 동공은 닫혀 있는 상태 어디서 냥이 혓바닥 잡아당기는 거 봤는데.. 조심스레 율무의 혀를.. 실패 ㅋㅋㅋ 집사 뭐 했냥 머쓱집사의 손은 후퇴퇴퇴 수상한데.... 괜히 쓰담쓰담 매우 수상하지만 봐주셨다 합니다 소리가 작지만 잘 들어보시면 쩝쩝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s-McT2wpzGg?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