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43

감히 누가 내 엉덩이를 때리는가. 더 밟아 주세요.

간만에 휴대폰으로 포스팅을 해보는 율무 집사 입니다 따끈하게 오늘 아침(거의 낮). 늦게 일어나서 침대서 뒹굴 거렸더니 내려가서 밥 먹고온 율무 발로 옹뎅이 치는 중인데 맘에 안드심 ㅋㅋ 누구인가 누가 감히 내 엉덩이를 때리는가 것도 감히 발로!! 저런 눈빛이면 솜방망이가 날라오거나 물리는걸 알기에 적당히 하고 일어난 집사 외출 준비를 하고 앉았는데 집사 허벅지에 귀여운 찹살똑 젤리 두개가! 하악 더 밟아 주세요 길게 밟아주진 않으셨다 합니다 ㅠㅠ 그리고 집사는 방금 카페 와서 런치를 먹었지용 생선 튀김! 생선은 타라! 대구였다 합니다. 흰살 생선 굿굿 그리고 지금은 미니 디저트인 녹차 파운드 케익을 먹고 비엔나 커피 마시는 중!! 다 마시면 범죄도시 보러 갈꺼지용! 게으름 부리다가 상영관이 확 줄어서 ..

심통난 고양이 달래는 법 제 2탄 + 새 숨숨집과 친해지길 바라

간식도 먹었지만 아직 옷은 입고 있어 심통난 상태인 율무 그런 율무 달래기 2탄! 간만에 등장한 마타타비 입니다. 사진 많아서 2번 나눠서 올릴까.. 하다가 걍 올립니다 :) 사진폭탄과 동영상이 등장합니다! 고고씽~~ 바로 눈치채고 온 율무 숨숨집 안에 뿌렸더니 목 쭈욱- 빠른 입성 이제 율무만의 파티 시간이 시작됩니다. 꼬리만 보이는데도 귀여움 ㅋㅋ 숨숨집에 먹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집 넘어가유 율무 발 쪼악!!! ㅋㅋㅋㅋ 열정적인 파티 사진 대량 투척합니다. 쿠션도 넘어가는 중 저기요... 쿠션 드시면 안되는데요- 잠시 멍- 다시 부비부비 숨숨집 또 넘어가는 중 ㅋㅋ 율무야 뭐하냐 ㅋㅋㅋ 뒤로 넘어가길래 잡아드리는 중 정신 들었냐 왜 무슨일 있었냥 아무일 없었다 합니다. 그렇다 합니다. 끄읏! 은 ..

화이트데이 선물 개봉은 나에게 맡겨라! 부제 : 머리는 좋은데 성질이 급한 냥이

친구님이 사주신 화이트 데이 선물! 휘낭시에 카페에서 파는 빼빼로 입니다. 율무 등장 내가 뜯어줄께! 흔들렸지만 표정 ㅋㅋㅋㅋㅋ 눈 감고 열심히 뜯어 보심 음 .. 이걸 어떻게 해야 뜯길라나 초반에는 연구가 좀 필요하다냥 손도 써보도 입도 대보고 손으로 잡아 입으로!? 잘 안되시는 듯 . 리본 끝에 찔려서 얼굴 털기 오 접급법 좋고요 에이 왜 안되!!!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ㅋㅋㅋ 승질이 급한 율무 들고 흔들면 열리겠지!!! 쳇 안되네 벌써 포기하려 하길래 집사 유혹 안되잖아 다시 유혹 ㅋㅋ 결국 리본은 집사가 푸르고 풀린 끈 씹어 드시는 중 이맛이야!? 결국 율무는 열심히 씹고 집사가 열심히 풀고 내가 할 수 있어!! 의욕만은 아주 넘치심 역시 목적은 끈 끈 풀었겠다 잠시 놀이 타임 잡겠다는 의지 잡았..

내돈내산 고양이 한텐 착용 후기 - 늠름하고 귀엽고 섹시하고 다 하는 중

신상 숨숨집에 한눈팔린 율무 그리고 호다닥 입힌 신상 한텐 억울한 율무와 귀엽다고 입틀막중인 집사 하악 뭐냥 이건 심기 엄청 불편 ㅋㅋ 근데 너무 귀여운데? 나올꺼다! 나오는것조차 너무 귀여움 늠름- 한텐이 진짜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려 핫핑크가 잘 맞는군? 삐짐 어억 율무 섹시미 오오 다시 숨숨집 입성? 쏘옥- 토끼 입 안으로 쏘옥- 다시 나옴 ㅎㅎ 안정이 안되나 봅니다. 율무는 거북목? 앞모습도 예쁘지만 요렇게 등짝을 보여주며 고개 빼꼼 한것도 너무 이쁘네요 벗을꺼야!! 거의 다 된거 같은데? 팔 하나 벗었댱 다시 들어가나? 팔 하나 빼고 워킹 ㅎㅎ 하악 걍 다 귀여워요 중간에 자르려 했는데 ㅋㅋㅋ 귀찮아서 다 올려버렸네요 ㅎㅎㅎ

역동적인 간식 시간 - 열정적으로 먹어라!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것처럼 !

수금 온 율무. 내놔 내놔아아악!! 그거 내놔!!!! 그거 드리는 중 ㅋㅋ 턱에 뭍히고 먹는거 귀여워서 이마에도 찍어 드림 아직 이마에 찍은건 눈치 못챔 츄르 줄 때 나오는 뽕주딩이 너무 귀엽습니다. 오늘도 지가 알아서 먹겠다는 율무 턱 마중 나오는 중 혀 할짝- 볼 빵빵 하악 ㅋㅋㅋㅋ 율무 뭐해 ㅋㅋㅋㅋ 츄르만 보이는 율무 암냠냠냠 먹어라-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것처럼 ! 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율무의 츄르 타임이었습니다 내가 츄르 안줬니 ? 율무야? ㅋㅋㅋ

의사표현이 명확한 고양이 - 집사야 나 불편해

집사 방해하는 율무 집사가 요라고 있으면 괜히 방해 합니다. 하지마! 인가 내가할꺼야! 인가- 알수가 없음 하지마- 였던 듯 귀여우니 찍음 집사의 이쪽팔은 나에게 내놓아라 솜방맹이 올릴까 내릴까 고민중인 율무 집사 팔 배는게 요즘 좋은 듯. 나도 좋아~ 컴터 할라고 테이블 살짝 올렸는데 내려갈 생각 없음 근데 불편해서 발로 미는 중 좁아- 테이블 내려- 눈부셔- 불꺼- 불편한데 ㅋㅋㅋ 집사 무릎서 내려갈 생각은 없습니다. 손 ㅋㅋㅋ 괜히 그렇게 구부리고 있는거지? 불편함 어필 중 펴 드렸습니다.

사냥에 집중하다 그만- 냥이도 나무에서 떨어지죠-

날파리를 잡으려 하는 귀여운 솜방맹이 - 날파리는 잽싸게 도망갔으나 율무는 아직 더 같이 놀고싶은 듯 나와~ 나랑 놀자 무서운 율무의 유혹 거깄니? 요깄나? 두리번 두리번 날파리 탐색 중 그러다가 헛발질 ㅋㅋㅋ 엇 찍었다 휴우 - 침이 절로 나는지 할짝 집사도 놀랐으나 안떨어져서 다행 ㄷ ㄷ 이눔 헛발짓- 아무일도 없었다 그러하다 다시 집중 날파리야~~ 포기하고 내려오는 율무. 너무 이쁘네 쥐돌이 물고와서 승질 냈다 합니다. 아 떨어졌잖아.. 요건 또 다른 날 벌레 또 발견 천장 구멍이 전에 괜히 신경 쓰여서 ㅋㅋ 휴지로 임시로 막아 뒀었는데 ㅋㅋ 휴지 위에 앉았던 날파리는 이미 사라졌는데 대신 휴지라고 공격해야 하나 싶었나봄 얍 얍 내가 꺼내줄께 발로 벽 집고 있는거 너무 귀여움 꺼내겠어!! 결국 집사..

내 자리는 내 자리 집사 자리도 내 자리

잠시 집사가 자리를 떴더니 집사 자리 차지하고 드러누운 율무 따뜻한 곳은 귀신같이 알지 쭈욱쭈욱- 집사 자리가 참으로 좋구나- 괜히 율무 위에 책 올리기 뭐야 이건 이늄이늄 감히 내 위에!! 포기 나를 잡수오- 결국 율무 비켜! 하고 소파에 앉으니 올라옴 뮈 집사 무릎도 내 자리지 또 잠시 자리 비웠더니 그 새를 못참고 차지하심 뭐? 비키고 싶지 않으심 ㅋㅋㅋㅋ 집사의 엉뎅이가 들어오니 비킬 수 없었다 합니다.

역시 율무도 미남이 좋아? 집사랑 취향이 겹치는 냥이

요즘 집사가 빠져 있는 약사의 혼잣말. 1화 떴을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매주 챙겨보다가 얼마전에 다시 한번 처음부터 몰아봄 율무 그루밍 중. 다리 섹쉬- 근데 왜 몸을 그렇게 내놓고 한댜? 집사 뭐? 집사 한번 슥 쳐다보고 티비에 집중 율무도 진시 좋아? 율무야 목 떨어지겠다. 목 쭈욱 빼고 애니 같이 봤다 합니다. 율무.. 나랑 취향이 겹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