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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949

겨울이 오면~ 집사들이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

쉬는날!! 집사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있었더니 옆에 와서 같이 쿨쿨 자던 율무 같이 자러 올라왔을 때 이불 살짝 들어 줬더니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자다가 그게 생각났나 집사의 이불을 파고 들어간 율무  집사 심쿵!!! 털뭉치가 이불 속에서 빙글빙글 이불 들어서 율무 확인 :)  오늘 내내 비가 와서  평소보다 날이 쌀쌀하긴 했는데... 집사 행복 따땃 지수가 급 상승!!  이불을 살짝 더 들어 봅니다. 율무의 잘생김.. 어두움이 감출 수 없습니다  우리 율무.. 너무 잘생겼다. 근데 역시 답답한지 아님 집사의 관심이 부담스러운지 금방 나올라 해서 안됬! 하고 이불 입구 막았더니..  내가 바보냐? 반대쪽으로 나오심 ㅋㅋ 집사의 행복한 시간은 짧았다 합니다.  겨울에 난방 틀지 말아야 하나... 아직 오고..

예쁜 옷도 감출 수 없는 율무의 매력

저번편에 이어서 율무의 꼬까옷 한복 착용 샷! 간식 다 먹으면 바로 입구로 도망- 나름 나 삐져써!! 를 표현하는 중인 듯  앉는 율무 너무 귀엽고요-  삐진 티 팍팍 내면서 드러눕는 중  그 와중에 방뎅이 너무 귀여운데요..  어딜 보냐!  간식 줄꺼야? 간식 소리만 나면 순한 눈이 되는 우리의 간식 러버 율무님  꺼낸거 같은데.. 내가 보고있는게 간식이 맞나-  에잉 아니네- 우이차-  좀더 멀리 가심 ㅋㅋ  근데.. 율무야.. 너 귀여워...  머리털 ㅋㅋㅋ  꾸잉차~ 방뎅이 ㅎㅎㅎ  또 간식 소리가 났는데-  나랑 장난하냥- 그 와중에 율무 너무 요염해..  여튼 집사는 열심히 간식을 흔드는 중입니다.  우이쌰!!  빠르게 날라오신 율무님  간식이다~~  간식먹고 또 가심  또 오심  뇸뇸  또 ..

일주일 만에 만난 율무! 간식 잘 주는 언니는 어디갔냥!

일주일 만에 만난 집사와 율무!! 네.. 한국 다녀 왔습니다!! 10월은 제주도에 인천에.. 아주 바람직한 한달이네요~ 덕분에 10월 출근 일수는 10일도 안되는군요? 매달이 이러면 좋겠구만.. 여튼 일주일 만에 만난 율무 돌진 중!!  올때 메로나 사왔냐- 눈꼽 떼주기는 아직 어려운 친구님인지라 양쪽 눈이 꼬질한 율무 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알아서 잘 떼긴 한 듯? 고양이 호텔도 알아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율무를 데려오기 전, 데려오면 제가 길게 한국 갈 때 친구님이 봐준다는 계약조건(?)을 받아내었기에 매년 한국에 갈 때마다 친구에게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  간식을 줄 사람이 들어서 신난 율무와 바쁜 친구님일본 들어올 때 같이 들어왔던 동기들 중에 유일하게 남은 친구입니다. 제가 한국에 들어가 ..

집사라면 참을 수 없지!

요즘 귀차니즘에 몸부림 치는 율무 집사입니다- 왜 오늘도 출근인가 ㅠㅠ 그런거 치곤 이미 많이 쉬었었다능!! 출근전에 따끈하게 올려 봅니다.  출근전 율무. 뭔가 불편해 보이는데 나름 그릉그릉 하고 있습니다.  옆눈으로 저렇게 흘겨 보는거 너무 귀여움- 집사 뭐하냥  결국 못참고 꼬집 저렇게 볼이 유혹하는데 어떻게 참아요?? 살 아니에요 털이에요(진실일까?) 율무 수혈하고 커피 수혈하고 출근 준비를 해봅니다- 으음... 10분만 있다가!!  그나저나 일본은 3일 연휴네요? 부럽다..

이런 고양이 처음 봄. 양치가 하고 싶은 고양이 율무.

처음 사진부터 너무 귀여운 냥통수를 자랑하는 율무 눈을 가늘게 자알 떠서 율무의 손끝을 보면 ?  치약을 붙들고 계십니다. 치약을 뭘로 만들었는지 치아에 발라주면 침도 줄줄 흘린다는 간식마냥 좋아하는 고양이 치약  요거 요거 하고 싶다  집사야? 나 양치시간 되지 않았니?  꼬옥  이제 양치는 좀 알아서 했음 좋겠는데 집사의 손이 많이 가는 냥이입니다.  만지작 만지작  귀여벙  눌린 볼과 반항적인 눈빛  사실 눈빛이 반항적인것처럼 보인건 각도 탓이고요- 사실은 요렇게 멍-  양치?  포기를 모르는 냥이 율무  꼬옥 222  뚜껑 여는건 힘든 듯  얍얍  율무야 얼굴 떨어진다  포기?  미련 그득  집사야 양치 시켜줘어~~  귀차니즘 집사를 움직인 율무였다 합니다.

손님, 저쪽 테이블에서 보낸 딸기입니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의 소유냥 율무. 손으로 가리려 해도 가릴 수 없습니다.  어딜 보는 거얏! 이 ㅂㅌ 집사!!  점점 확대 중  캬아악- 이거 달려가서 배 부비부비 해줘야 하는데 집사 엉덩이가 너무 무겁구요~  그런 집사를 가소롭다는 듯 율무는 눈을 가늘게 떠 주십니다.  턱 부분 늘어져서 바닥에 붙어 있는것도 너무 귀여워요  내 턱이 뭐 어째!?  불 끄라면서 몸 비비 꼬는것도 너무 귀엽습니다. 냥이 집에 들어가서 자지 왜 구지 빛 아래서 그러고 있니-  그리고 날라오는 무언가  휘리리릭!! 타악  붕붕붕붕 날라가는 그것  우잉 뭐지 이건?  딸기군?  율무 손님- 맞은편의 집사가 보낸 딸기 입니다. 맛있게 드시죠-  집사 내 취양 아니다냥  개쌉쿨한 율무님. 딸기 정도로는 넘어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별일 없는 집사와 율무의 휴일

정말 별일이 없는 것인가!!? 집사와 율무의 휴일 촬영의 시작은 집사의 이상한 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온 조카 쫑알 쫑알 + 혀로 놀리는 사진을 보면서 혀를 저렇게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더라~하는 의식의 흐름의 대화를 어무니랑 하다가 불어좀 쓰는 사람마냥 혀를 막 튀기는 집사는 보며 율무 눈 땡글!   집사야.. 너 뭐냐? 외계인 언어도 하는거야?  이상한 집사를 보고 율무의 심박수가 올라가며 호흡수도 덩달아 올라가심  호흡수를 찍는 중에도 율무의 눈은 집사 고정  그 언어는 어디서 배워왔냥! 너의 정체는 뭐냥!!  살짝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가 봅니다.  다물었다. 그러나 눈은 그대로 집사 고정 중  눈에 힘 풀어 율무~  잠시 눈 깜빱은 하지만 다시 집사 빠안~  내가 지금..

하루만에 애착인형 등극! 아미고!! 마타타비 인형 냐트료시카

하루만에 애착인형 등극 하셨습니다. 내 친구~~ 아미고~ 어디 갔다 이제 왔니~~~  절친을 아주 사랑합니다- 희번뜩  사랑이 아주그냥 차고 넘치네요  사랑하는 친구 뜯어먹기  원웨이 러브인 것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절대 놓치치 않을꺼야!!  온몸으로 사랑을 전하는 중  사..살려주세요 ㅋㅋㅋ  내 사랑의 뒷발차기를 받아랏!!  킁킁킁 킁킁킁  킁킁킁 ㅋㅋ 쿵쿵쿵~  너는 향기도 좋구나?  뒷발 콩콩콩  율무야 정신차려!!  율무도 인형도 둘다 정신 못차리는 중  사진이 계속 흔들립니다  율무의 열정적인 싸랑~~  마타타비 스프레이 레벨의 위력이네요  냥이는 액체인 것을 온몸으로 표현 중  율무 왜 꼬질해졌니 ㅋㅋㅋ침 범범한 인형을 껴안고 놀아서 율무도 꼬질꼬질 해졌습니다.  인형은 더 꼬질꼬질 ㅠㅠ  ..

신상 장난감에 눈돌아간 율무 - 마타타비 인형 냐트료시카

띵동띵동- 신상 장난감 도착이요~~ 저번달 말 즈음에 마타타비 캔디랑 비슷한 날에 구입한 아이입니다. 리뷰를 이제야 하네요 ;;; 사진 폭탄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시랏!!  짜잔- 마타타비가 들어간 냥이를 위한 냐트료시카! 2가지 색이 있는데, 랜덤으로 도착합니다.  바스락 소리만 나면 노리는 율무님  아직 까지도 않았다 율무야  집사는 인증샷 삼매경  지금에야 읽어보는 안내문 세제는 쓰지 말고 손빨래 하라는 말이 적혀 있네요 마타타비는 다 큰 냥이가 좋아한다 하네요- 아깽이들에게는 효과가 없는 듯? 전에는 3가지 색상 판매를 했었나 보네요.  귀엽댱  노리는 율무  킁킁킁  신상이라 마타타비가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냠  눈이 미쳐가심  손을 아주 잘 쓰는 율무  손톱을 박아버린 듯  인형 살려  ..

드디어 포착한 충격받은 율무! 집사야.. 넌 도대체 무엇을 먹는 것이냐!!

드디어 포착! 가끔 율무가 저렇게 테이블을 핥고는 입을 벌리고 뭐야뭐야 하는 표정을 짓는데..그 순간이 진짜 짧아서 맨날 저만 보고 사진을 못찍었었다능! 오늘 율무가 테이블 킁킁하는 순간에 카메라 세팅하고 있다가 드뎌 찍었습니다. 짤로 먼저 보시고요!!  사진으로 쪼개서 보기 시작! 입 벌리고 집사를 쳐다보는 율무 집사야 0o0 뭘 먹은거냥!!  으아아악 내 혀어어어 대충 닦는다 했는데 무언가 율무가 느낄만한 맛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귀여운 장면은 확대! 집사야!!?  뭐한거야아아악!! (누가 핥으래 ? 흥 ㅎㅎ) 입 벌리고 저러고 있는거 진짜 너무 귀여버요  어정쩡한 자세 유지중  무슨일 있었냐 정색?  여튼 포착해서 너무 뿌듯했던 하루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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