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59

역동적인 간식 시간 - 열정적으로 먹어라!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것처럼 !

수금 온 율무. 내놔 내놔아아악!! 그거 내놔!!!! 그거 드리는 중 ㅋㅋ 턱에 뭍히고 먹는거 귀여워서 이마에도 찍어 드림 아직 이마에 찍은건 눈치 못챔 츄르 줄 때 나오는 뽕주딩이 너무 귀엽습니다. 오늘도 지가 알아서 먹겠다는 율무 턱 마중 나오는 중 혀 할짝- 볼 빵빵 하악 ㅋㅋㅋㅋ 율무 뭐해 ㅋㅋㅋㅋ 츄르만 보이는 율무 암냠냠냠 먹어라-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것처럼 ! 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율무의 츄르 타임이었습니다 내가 츄르 안줬니 ? 율무야? ㅋㅋㅋ

의사표현이 명확한 고양이 - 집사야 나 불편해

집사 방해하는 율무 집사가 요라고 있으면 괜히 방해 합니다. 하지마! 인가 내가할꺼야! 인가- 알수가 없음 하지마- 였던 듯 귀여우니 찍음 집사의 이쪽팔은 나에게 내놓아라 솜방맹이 올릴까 내릴까 고민중인 율무 집사 팔 배는게 요즘 좋은 듯. 나도 좋아~ 컴터 할라고 테이블 살짝 올렸는데 내려갈 생각 없음 근데 불편해서 발로 미는 중 좁아- 테이블 내려- 눈부셔- 불꺼- 불편한데 ㅋㅋㅋ 집사 무릎서 내려갈 생각은 없습니다. 손 ㅋㅋㅋ 괜히 그렇게 구부리고 있는거지? 불편함 어필 중 펴 드렸습니다.

사냥에 집중하다 그만- 냥이도 나무에서 떨어지죠-

날파리를 잡으려 하는 귀여운 솜방맹이 - 날파리는 잽싸게 도망갔으나 율무는 아직 더 같이 놀고싶은 듯 나와~ 나랑 놀자 무서운 율무의 유혹 거깄니? 요깄나? 두리번 두리번 날파리 탐색 중 그러다가 헛발질 ㅋㅋㅋ 엇 찍었다 휴우 - 침이 절로 나는지 할짝 집사도 놀랐으나 안떨어져서 다행 ㄷ ㄷ 이눔 헛발짓- 아무일도 없었다 그러하다 다시 집중 날파리야~~ 포기하고 내려오는 율무. 너무 이쁘네 쥐돌이 물고와서 승질 냈다 합니다. 아 떨어졌잖아.. 요건 또 다른 날 벌레 또 발견 천장 구멍이 전에 괜히 신경 쓰여서 ㅋㅋ 휴지로 임시로 막아 뒀었는데 ㅋㅋ 휴지 위에 앉았던 날파리는 이미 사라졌는데 대신 휴지라고 공격해야 하나 싶었나봄 얍 얍 내가 꺼내줄께 발로 벽 집고 있는거 너무 귀여움 꺼내겠어!! 결국 집사..

내 자리는 내 자리 집사 자리도 내 자리

잠시 집사가 자리를 떴더니 집사 자리 차지하고 드러누운 율무 따뜻한 곳은 귀신같이 알지 쭈욱쭈욱- 집사 자리가 참으로 좋구나- 괜히 율무 위에 책 올리기 뭐야 이건 이늄이늄 감히 내 위에!! 포기 나를 잡수오- 결국 율무 비켜! 하고 소파에 앉으니 올라옴 뮈 집사 무릎도 내 자리지 또 잠시 자리 비웠더니 그 새를 못참고 차지하심 뭐? 비키고 싶지 않으심 ㅋㅋㅋㅋ 집사의 엉뎅이가 들어오니 비킬 수 없었다 합니다.

역시 율무도 미남이 좋아? 집사랑 취향이 겹치는 냥이

요즘 집사가 빠져 있는 약사의 혼잣말. 1화 떴을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매주 챙겨보다가 얼마전에 다시 한번 처음부터 몰아봄 율무 그루밍 중. 다리 섹쉬- 근데 왜 몸을 그렇게 내놓고 한댜? 집사 뭐? 집사 한번 슥 쳐다보고 티비에 집중 율무도 진시 좋아? 율무야 목 떨어지겠다. 목 쭈욱 빼고 애니 같이 봤다 합니다. 율무.. 나랑 취향이 겹치는군?

자는 냥이 코 앞에 간식을 들이대면...

간식 먹고 나니 기분좋은 율무 밑에서 악악거리고 진상짓 안하고 쿨쿨- 응? 간식 병 소리에 화들짝 깨심 간식? 이 순간 집사는 재밌는걸 생각해 냅니다 아 뭐야~ 간식 아니야? 귀여움 발산 그러나 졸리다 율무 빨리 자 ~ 자라고 하니 자면 안될 것 같은가 안잘꺼야- 집사.. 무슨 꿍꿍이냐! 또 집사.. 빨리 자~ 율무 뭔가 쎄... 한데- 내가 지켜보겠다 냠냠 음냐음냐 흐흐흐흐 집사는 살살- 간식을 꺼내 봅니다. 간식 고고 - 휴대폰 한손으로 들고 사진찍으면서 들이대려니 거리 가늠이 잘 안됨 코 앞인가? 슬? 거리 확인 하는데 율무 일어남 집사 화들짝 ㅋㅋ 왜 쪼냐고!! ㅋㅋ 간식? 이것은 꿈인가 앗 꿈이 아니다! 간식 어디갔어 역시 자면서도 냄새를 맡는가 봅니다. 깬 기념 간식 획득 역시 야식이지 하나만..

드루와 드루와- 집사의 유혹. 과연 율무는?

감칠맛만 나는 간식 시간 먹은것 같지도 않다냥 그루밍은 열심히 해 줍니다. 간식 먹었으니 그루밍 해야지. 근데 율무야... 가깝다.. 털 날려 - 간식 더 줄껀가- 어디선가 ~ 율무의~ 병소리가 들리면~ 간식 병 소리에 눈 떙글 눈 튀어나와요 율무님 병 소리로 율무 유혹 중 걸리심 간식이다 간식이야- 간식으로 돌진 이불속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집사와 쉽게 걸려들지 않는 율무 간식 먹으러 들어오심 간식만 먹고 나와서 율무 이불서 주무셨다 합니다.

간식 주세요- 간식 먹고 싶은 율무의 필살기! 조르기 기술

요즘 다시 부활한 침대위에서 간식 주기 간식 먹으러 왔습니다. 간식 소리 났는데? 탐색 중인 율무님 간식 어디쎠? 주세요 주세요 요즘 부쩍 손을 잘 쓰는 율무 조르기 들어갑니다. ㅋㅋㅋ 돌진 집사 행복 그 와중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저 칭찬합니다. 이것은 인상파? 흥분 율무. 침대에서 간식주는 것의 단점은 율무의 잠이 지대로 깹니다 ㅎㅎ 간식 소리 들렸는데! 내놔라 퍽퍽 어딨냥 퍽퍽 ㅋㅋ 집사 공격? ㅋㅋㅋ 간식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조르기 다시 시작 귀여븜 간식 안주면 내려갈래 나 내려간다? 협박도 할 줄 아는 율무님 간식 드렸습니다. 더 내놔 간식이지만 밥처럼 먹고 싶은 율무입니다. 저 입은 뭐지 ㅋㅋ 귀여워서 간식을 주게되니 얼굴이 더 둥글해 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면 겨울이 따뜻한 이유

얼마전 23도를 찍더니 급 다시 추워진 일본 어제밤에는 공기도 차가워졌다 했더니 금세 따뜻해 졌습니다. 그 이유는 율무 덕분. 자연스럽게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돌돌 말고 있다가 이불 속 열기에 살짝 추위가 가셨는지 집사 허벅지에 걸쳐 앉으심 동공이 겁내 커져서 눈이 너무 이쁘다 :) 너무 귀엽고 따뜻하고 - 저러다 금세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요런 짧은 시간에 큰 힐링이~~ 빨리 이불 문 닫어- 찬 바람 들어온다- 자주 이불에 들어오지는 않는 율무라 증거 사진은 남겨야 합니다. 사진을 다 찍고 이불속에 얼굴 박고 율무와 한참을 아이컨택을 했다 합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