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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949

돈도 안들인 장난감으로도 역동적으로 잘 노는 냥이

애착인형 부활이 끝났는데 이미 가지고 놀았던 후라 그런지흥미 없었던 율무  새로운 장난감을 준비해 봅니다. 바로바로 돈 한 푼도 안 든 0원 장난감! 인형 살린 돌돌이 뜯은 종이입니다.  발 도장 찍게 할라고 발 밑으로 살짝쿵 넣기  끈적이는 거 싫어하니 바로 공격 들어옵니다. 공격 중이라 하기엔 너무 귀여운 머리통  등에 올려버리니 바로 반응 나옵니다 아닛 감히!!?  이 서류엔 도장을 찍을 수 없네!! 이 계약을 무효야!!! 하는 것 같은 박력 ㅋㅋㅋㅋ  반응 속도가 진짜 빠릅니다. 빨리 감기 한 거 아니어유  이놈이 나를 공격한 아이냐 요즘 이런 율무 몸통을 볼때마다 이름을 해삼으로 바꿔야 하나.. 싶게 귀여운 몸통 라인  0원이니 가성비 겁내 좋긴 하지만 빠르게 질리긴 합니다 ㅎㅎㅎ  0원 장난감..

율무의 애정공세로 사망(?)한 애착인형 심폐 소생술 (부제:사..살려줘)

뭔가 벅벅벅 소리가 들려서 자연스럽게 시작된 촬영 율무의 애착인형의 살려줘...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건 착각일까요 ㅎㅎㅎ  내 사랑 받아라 얍얍얍광묘 율무 등장  알럽 베베-  뒷발도 쫙쫙 펴며 듬뿍듬뿍 애정 주는 중 저 인형이 되고 싶.. 아 .. 아니다 ㅋㅋ  뒷말 팡팡과 볼 부비부비 앞발 꼬옥의 쓰리콤보 애정공세가 이어지는 중그리고 덤으로 율무의 타액도...  너무 사이 좋음  율무 눈 풀리심  내 사랑 받아라 얍얍  갑자기 벌떡!  흥분 최고조 ㅋㅋㅋ 인형 던지고 우다다 하러 가심  인형 투욱.. .인형 : 사.. 살려줘요   요건 동영상으로 찍은 아이니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https://youtu.be/qDIY2xAlht8 복도 우다다 왕복하고 와서 침대 위까지 달려가심  흥분 드릉드릉  인형..

집사에게 겨울은 춥지만 따뜻한 계절

오늘 아침. 평소처럼 아침에 집사 얼굴 킁킁하고 주변을 맴돌더니 .... ????? 자연스럽게 팔베개를 하고 누우신 율무님 집사 잠이 확 깹니다  요즘 최고 기온이 10도를 넘기다가 오늘 10도 밑으로 떨어져서 아침에 좀 추웠나봄 한참을 같이 누워 율무가 들어온 시간을 만끽하다가 휴대폰을 들어 봅니다  으이그 또 인증샷이냐- 이런날이 자주 오지 않으니 인증샷을 남기긴 해야합니다. 율무 어디 아픈가?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이번달은 꼭 율무 건강검진을 가야지.. 다짐하며.. 여튼 따뜻하다~~  그윽한 눈빛 냥이 육아를 인터넷으로 배워서 이렇게 안하던 짓 하면 아프다는 말을 들어서 ㅋㅋㅋ 걱정병이 먼저 올라오는 집사입니다 ㅎㅎㅎ  집사는 엄청 신났는데 율무는 시크하심  놔라~ 하는거 아니고 기지개 편거입니다-..

[충격영상] 커피와 집사의 입냄새에 입이 쩌억 - 고양이가 입으로 냄새를 맡는 이유

호기심 왕성한 우리의 율무 집사의 커피 빨대에 관심을 가지길래 관심을 드리기로 합니다. 집사의 장난기 드릉드릉  빨대 바람 선사!!  으악 커피가 남아 있었나?  당황해서 휴대폰을 내리다가 율무 표정 발견 집사야.. 실화냐..  양치 언제 했... (사실 냥이가 입을 열고 냄새를 맡는 것은 충격받아서는 아니고..후각 감각 기관이 아마도 입천장인가에 있어서입을 열고 호흡을 하면 냄새를 더 자세히 맡을 수 있어서 저렇게 냄새를 맡는다 합니다.냄새를 더 자세히 맡고 싶을 때 입도 열어서 맡는 듯! 근데 표정이 너무 빼박 충격 표정이네.. ) 또 바람 에잇!  그렇게 당했지만 아직 더 당하고 싶은 율무  기대해 부흥해 줘야징  조준~~  잽싸게 도망 ㅎㅎㅎ  다시?  빨대는 안무서움  시원하게 바람 맞기~  맘..

파블로프의 율무. 침대만 올라가면 침이 ..

집사를 따라 침대에 올라온 율무 간식을 안 주니 집사 밟으면서 빙글빙글   입 안엔 침이 그득 침을 꿀꺽꿀꺽 삼키며 도는 중  집사야 간식-  책 즈려밟고 앉아서 간식 요구 중  간식 병은 꺼내지도 않았는데 침이 후두둑  사실 간식 병을 안 채워 놔서... 간식 없어 율무.. 했더니 내려가서 진상 짓  뭔 난리를 치려고!! 하고 불을 켜고 율무! 했더니 올라오심  쓰담쓰담  그래서 간식 언제 준다고? 미.. 미안 오늘은 귀찮아서.. 내일 채워둘께..  실망  두고본다 집사 .. 아일비백  흥 -  매력적인 빵댕이 보여주며.. 내려갈라나?  오?  아 내가 진짜 보자보자 하니깐  간식 못 먹어서 부글부글 그 와중에도 간식 생각에 침을 여러번 삼키신 율무님  정말 없어 ?  그렇게 율무는 이불에 침만 뿌려놓..

겨울의 율무와 여름의 율무 비교샷

겨울이 되면 냥이들은 털이 더 찐다 하는데 사실 매일 보고 있어서 그런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가져온 율무의 겨울샷& 여름샷!! 썸넬로 올린 사진은 여름 사진이었을까요- 겨울 사진이었을까요-  먼저 겨울의 율무! 최근 사진들입니다.  털 찐거 같냥  밤에 문뜩 보다가 털이 찐거 같이 보이기도 하고.. 털 아니고 살이 찐건가.. 몸무게를 재봐야 하나  털 찐거라 해두쟝  기분좋은 율무 내 턱을 긁어라  이렇게 보면 진짜 찐거 같긴 합니다 (뭐가?) 짱구가 생각나는 볼텡이  그리도 등장하는 여름 씬! 한창 더울 8월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걸어댕기는거 보면 얄쌍해 보이기도 하고? 눈 마주치면 간식줄까 싶어서 다가오는 맹수  근데 누워 있으면 지금이랑 별로 차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빗질 하라는건가..

늦은 율무와 냥이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다들 연말 즐거운 연말 되시길!!

저번에 가발 씌워주는 AI 합성 어플로 이런것도 했었는데 크리스마스때 올려야지~ 해놓고 완전 잊었네요 :)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같은 사진으로 합성한건데 다른 옷과 배경도 넣어주네요  시크하게 선물도 준비해 봤습니다.  얼큰이 우리 율무  새끼 냥이도 소환 ㅎㅎ 급 늙은 어르신이 됬는데 ?  삼색 새끼냥도 우유 뭍히고 인사합니다.  손은 치즈냥이 손이 되었네 :) 즐연말!

율무가 아침에 집사를 깨운 킹받는 이유

쉬는날 점심. 집사는 안 일어납니다. 해는 중천- 아침에 택배 온거 같은데... 일어나기 싫어서 못받았네요. 집사야 12시 넘었다. 집사옆에 와서 헤드뱅인 중인 율무  쓰담쓰담. 간식 달라 할 때랑 집사 잘 때 깨울땐 열심히 들이대는 율무. 집사 얼굴에 대고 숨 슈욱슈욱 거릴 땐 긴장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얼굴에 그루밍 해주셔서 얼굴 가죽이.. 히이익!!  집! 사를 밟아라! 집! 사를 밟아라!  꾸욱꾸욱 옆구리부터 골반, 허벅지 꾸욱꾸욱 밟아주시는 중  안뇽히 계세요-  집사 발 냄새 검사- 집사 발꾸락 쭈욱-  냄새가 별로인가?  저기요? 집사 일어나서 내려왔는데. 율무 따라오는 소리가 안들어서 보니 저기요? 나 깨우고 내 자리에 누우려는 거였어?  뭐? 율무 당당  킹받는 휴일 점심이었다 합니..

율무의 첫 팔베개!!! 집사 잠은 다 잤습니다.

하악?  하아아악??  책을 보겠다고 펴져 있던 집사의 팔에 매일 와서 누웠다는 듯 자연스럽게 철푸덕간식 달라고 와서 집사 겨드랑이 림프절 마사지를 해 준적은 있어도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요로코롬 들어와서 앉은적은 처음이라 그대로 얼음 왼쪽팔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으며 오른팔로 휴대폰을 가져와서 촬영 ㅋㅋ 이건 증거를 남겨야 합니다 . 이것이 겨울인가요? 따땃하다~  요로코롬 여러 각도로 찍어보는 중  율무는 그저 간식 생각 뿐 간식 많이 먹었어유~  또 무슨 생각하니?  하아악  신이난 집사와 왜 저러나- 하는 율무  누웠다!!  방정 떠는 집사 때문에 다시 올라오는 율무 얼굴  다시 포옥- 하악  거 집사 겁내 꼼지락 대네- 하면서 일어났길래 컨셉샷 찍기 책 읽는 냥이 입니다.  애미야 글씨가 잘 안보..

[일본 외노자의 한국 4일차] 나 떨고 있니.. 허무하게 끝난 그들의 레슬링

애기들이 집엘 안가서 심기 불편한 감자  저한테 시비거나.. 했는데 만두에게 시비 걸러 갔네요 ㅎㅎ  형한테 괜히 시비 거는 감자와 심기 불편한 만두  만두도 열받음  결국 시작된 형제의 난  어디까지 가나 봅시다. 했는데  빠르게 종료?  뭐냐 쟤..  틈을 봐서 낮잠을 자는 외노자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망부석 만두 간식이 그저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자.. ?? 또 옆에 와서 누웠어요??  잠이 훅 깨네??  신기하고 방뎅이 대고 있는거 기쁘고 막 그러는데..  들이대지 마라? 바로 경고 때리는 감자님 넵 ..  그리고 망부석 만두 ㅋㅋ  애기들 밥 주는데 와서 올라오심  애기들 밥이 먹고 싶다는게 아니고..  계속되는 그의 감시  감자도 또 합세 ㅎㅎ  일단 감자는 애기들이 집을 갔으면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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