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퇴직금이 따로 없다. 

대신 정식원을 대상으로 확정 거출 연금(確定拠出年金)을 매달 부어주심. 

확정 거출 연금은 연금과는 별도로, 회사 혹은 개인이 들수 있는 연금 제도이다. 

일본은 한국처럼 1년 근무하면 1달치씩 퇴직금이 쌓이는 곳은 아직 본적이 없고, 

전 회사의 경우는 퇴직금이 있었는데, 

근무 기간이 길 수록 퇴직금이 붙게 되어있어서, 

2-3년 정도 일하고 퇴사하면 퇴직금 따윈 없었다. 

 

확정거출 연금이 뭔지도 모르고, 정직원 전환 후, 연금용 계정 정보와 설명서가 왔었는데, 

일본에서 일하면서도 일본어가 읽기 싫어서 ㅋㅋ 

걍 서랍에 쳐밖아 뒀었음. 

작년 코로나로 재택 근무 전환되서, 이러닝을 한참 하고 있을 때, 

인사 담당자가 시간도 많으니 설명해 줄께- 하면서 

직원들에게 설명해 주심. 

 

내가 이해한데로 대충 적어보면, 

확정거출 연금은 회사에서 급여에 따라 일정 금액 연금을 부어주는 제도로, 

원하면 회사에서 넣어주는 금액만큼 나도 매달 돈을 추가로 넣을 수가 있다. 

설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월급에서 빠져나가고, 

그만큼 비과세가 되기 때문에 세금은 살짝 절약된다. 

확정거출연금은 기업형이랑 개인형으로 나뉘는데, 

기업형은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넣어주는거고, 개인형은 개인이 가입하는 것임. 

가입은 미즈호, 리소나 등등 원하는 기업에서 가입 가능한 듯. 

 

일단 가입하면, 알아서 가입 펀드가 지정되어 있는데, 

제일 안정적인 펀드로 자동 지정되어 있음. 

수익이 거의 안나지만, 마이너스도 나지 않음. 

연금을 어느 펀드에 투자할지는 내가 정할 수도 있다고 듣고난 후, 

조금씩 비율을 바꿔 보았다. 

 

설명을 들었던게 아마 작년 6월쯤이어서, 

미국 주식 시장도 회복 단계에 들어섰을 때였음. 

안정형(일본펀드)에서 공격형(미국펀드)으로 조금씩 비율을 늘려가다가 

아예 다 공격형으로 옮겨버림 ㅋㅋㅋㅋ 

 

역시 공격형 답게 마이너스도 몇번 찍어 주셨지만. 

공격형 백퍼로 바꾼지 어언 5개월 즈음 지난 지금 

내 주식보다 수익이 더 좋다.....

이 집 펀드 잘하네... ㅋㅋㅋ 

  총 자산 275,196 엔 

  투자 원금 235,923엔

  손익 39,273엔 

 

설명 듣고, 내 월급에서도 투자를 하긴 했었는데, 

일본에서 연금을 받을만큼 있게 될지 아직 모르겠어서;;; 

3달 정도만 투자하고 지금은 걍 투자 정지 시켜둠. 

 

 

제 자산은 외국 주식으로 다 넣어버렸습니다 ㅎㅎ 아핫핫핫 

  1. 빵순희 2021.01.22 15:57 신고

    요론고 잘하시는분들 부럽네용 ㅠㅠ전깜까미..

만두가 치아 수술해야해서 하루 입원한 날. 

감자는 만두가 없어서 심심하다- 

평소엔 좋아라 하는 박스도 왠지 들어갈 맘이 안드심 

박스 옆에서 집사 쳐다보기 

만두 수술 끝나고 퇴원한 날- 

오자마가 집 한바퀴 도시는 중. 

감자를 찾는거 같은데 감자 안보이심 

박스 살짝 점령하고 좀더 감자를 찾아봅니다 

감자는 요기 

바들바들 

이놈 ㅋㅋ 의리 없는거 보소 ㅋㅋ 

만두 병원에서 왔으니 다음은 자기 차례라 생각하는 것인가 

감자 어딨노- 

 

한바퀴 더 돌아봄- 

감자놈 ㅋㅋ 계속 안나옴 ㅋㅋ 

감자가 어딨는지는 발견하신 듯 

감자도 찾았겠다 박스 차지 

감자 ㅋㅋㅋ 

날 잡아갈꼬냥 

피곤함이 볼려옵니다 

머어엉- 

감자놈은 저서 뭐하는건가- 

집사에게 물어봅니다 

귀여우니 한번 더 ㅋㅋ 

밥 맥이기 전에 물주래서 물 줬는데 

물 마실 생각 없으시고요- 

세상 만사 귀차니즘 모드 ㅋㅋ 

물 말고 밥줭 

바아압

져..졌다... 

여튼 당분간 건식은 못먹어서 습식만 드립니다 

 

 

  1. 여퐝 2021.01.21 16:38 신고

    오랜만에 와서....만두 어디 아펐나요? ㅠㅠ

    • 군찐감자만두 2021.01.21 16:50 신고

      만두 ㅠㅠ 언제인지도 모르게 송곳니를 부러뜨려놔서 ㅠㅠ 병원 치료 댕겨 왔어요 ㅠㅠ

  2. 호건스탈 2021.01.21 17:02 신고

    군찐감자만두님만두의 회복를 기원합니다. 저도 요즘 유튜브에서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군찐감자만두님언제나 화이팅!!

  3. 마음의 울림 2021.01.21 18:08 신고

    아 너무귀여운 야옹이들
    부럽습니다^^

    • 군찐감자만두 2021.01.22 15:14 신고

      ㅎㅎㅎ 알레르기땜에 전 못기르지만 ㅠㅠ 집 소식 매일 사진으로 들으니 것만으로도 힐링 되네요 ㅎㅎ

  4. 후까 2021.01.21 20:41 신고

    역시 최고의 쉼터는 박스인가!!!

  5. 깜푸와 촌떡이😁 2021.01.21 22:08 신고

    아니구 ㅠㅠ 만두 아프지마 ㅠㅠ 너무 귀여운 애옹이들이네요 ㅠ 이뻐라 ㅠ

넷플릭스 주가가 급 상승 했네요- 

70달러 넘게 오르는거 보고 ㅋㅋ 

떨리는 심장을 뒤로 하고 잠듬 ㅎㅎ 

계속 오르렴 ㅠㅠㅠ 

고점에서 사서... 계속 마이너스라 슬펐음 

+ 회사 사람이 넷플릭스 고객 늘어봤자 얼마나 늘겠냐- 하며 말할 때 

그거 내가 샀는데.. 하면서 눙물 

 

 

급 상승했으니 또 떨어지긴 할 것 같지만. 

여튼 계속 성장 해주룜 허허

  1. 여퐝 2021.01.21 16:39 신고

    비오는 오후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 후까 2021.01.21 20:40 신고

    내가 산건 빠지지만 모두의 주식은 올라가네요 ^^ 다행이다 냇플 올라가서 ^^

    • 군찐감자만두 2021.01.22 15:16 신고

      허허 올라가는 아이들은 올라가고 떨어지는 아이들은 떨어져서 ㅋㅋㅋ 마이너스 플라스 엎지닥 뒤치닥 이네요 ㅠㅠㅠ 그래도 저렇게 힘내주는 아이들도 있어서 다행

 

치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 만두. 

수술 전에 식사 제한을 해야 하는데, 감자 만두는 자유급식 중이라. 

만두만 식사를 제한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입원하기로 결정. 

산책냥이가 아닌 만두 감자에게 

캐리어에 들어가 외출=병원이기에 외출은 공포 그 자체 ㅋㅋ 

병원이 무서운건 냥이나 인간이나 비슷한갑다. 

 

병원에 도착 후 세상 억울한 만두. 

복식울음 시전 중. 

그때 등장한 병원 냥이. 

냥이 답게 바로 달려오진 않으시나,

병원이 떠나가라 우는 만두가 신경이 쓰이는 듯. 

뭔데 그리 우노- 

병원이 안무서운 몇 안되는 냥이 중 하나인 듯. 

이름은 후추라 한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멍- 하니 만두 구경 중인 후추. 

만두는 계속 억울- 

병원 냥이 후추가 다가오십니다- 

일단 물 한잔 하시고요- 

가까히 오심. 

역시 병원 냥이 포스가 남다른 듯. 개 쿨- 냥 쿨- 

 

 

여전히 공포에 떠는 만두 님- 

동공 확장 되셨습니다 ㅠㅠ 

 

 

그럼 병원 밥을 먹는 냥님으로서 일좀 해볼까- 

살포시 올라오시는 후추님 

 

 

스윽 만두의 상태를 살펴 보십니다. 

 

 

어떤 처방을 내려야 할까 살짝 고민 즁 

 

 

일단 대화 시도- 괜찮니? 

무섭지 않아- 해치지 않아- 

 

 

대화로 풀려 해도 안풀리니 애교 시전- 

뒹굴 뒹굴 - 긴장을 풀렴- 

그러나 ㅋㅋ 만두에게 안통함 ㅋㅋ 

못찍었는데 결국 후추에게 하악질을 하셨다 함 ㅋㅋㅋㅋㅋ 

후추의 열일에도 긴장이 풀리지 않은 만두. 

하룻밤 묵을 곳에 들어감. 

만두- 하고 부르니 열심히 대답 ㅠㅠㅠ 힝구 

밤에 잠은 잘 자려나 어무니 집사님은 발길이 무겁습네다. 

어젯 밤 수고한 후추. 

늦은 시각 일해줬는데 성과가 없어 아쉽. 

그래도 잘했어- 짝짝

 

 

집에오니 감자. 

숨어계심 ㅋㅋ 저번에 만두 검사 갈때도 그러더니 

다음은 자기 순서라 생각 하는 듯 

 

 

나도 넣어서 주사 맞는 곳 데려갈텐가 집사.... 

 

 

  1. 쉬리 2021.01.15 12:46

    만두 힘내랏!!

  2. 빵순희 2021.01.15 13:16 신고

    으아 멀해도 귀여워라 ㅎㅎㅎ하

  3. Za_ra 2021.01.15 15:52 신고

    동물들도 병원 입구만 들어서면 촉이 확 오는지 잘 안들어 갈려고 하는거 같아요.
    사람이나 동물들도 병원은 싫어하는건 마찬가지이네요.
    감자 만두 아프지 말아다오~

  4. 후까 2021.01.15 19:18 신고

    와우ㅜ.ㅜ. 후추 앞머리 귀여워~~
    만두.. 그러니까 대답하는거 졸귀에요~ ㅠㅠ 뉸뮬아 쥴쥴

    • 군찐감자만두 2021.01.16 08:28 신고

      ㅎㅎ 후추 ... 검은색을 머리카락으로 보기 시작하니... 원형탈모가 보이는데요 ㅋㅋ 여튼 귀엽귀엽 ㄹㅎㅎㅎ

  5. 성실한앨리스 2021.01.15 22:43 신고

    귀여운 만두 감자 이야기 잘 봤어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병원 앞만 지나가도 부르르 떠는 거 보면
    사람이나 강아지나 고양이나 다 똑같은 가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또 놀러올게요

  6. 소은일상생활 2021.01.16 18:27 신고

    만두ㅋㅋㅋㅋ동공ㅋㅋㅋ확장ㅋㅋㅋㅋ귀여워영ㅠㅋㅋㅋㅋㅜㅜ♡
    (*≧з≦)かわいい

  7. 양맹 2021.01.16 21:42 신고

    만두 ㅠㅠㅠ오랜만에 보는데 치아치료를 받다니 ㅜ아프지마 ㅜ 병원친구도 너무 기엽네요 ㅋㅋㅋㅋㅋ만두는 받아주지 않지만 ㅎㅎ

  8. 도쿄정대리 2021.01.17 21:41 신고

    정말 병원이 무서운건 사람이나 고양이나 똑같군요..ㅠ
    저도 병원 엄청 무서워 합니다ㅠ

  9. 호건스탈 2021.01.18 13:52 신고

    군찐감자만두님만두도 치아치료 잘 받고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군찐감자만두님언제나 화이팅!!

    • 2021.01.19 00:56

      비밀댓글입니다

  10. 양인귀 2021.01.19 00:31 신고

    ㅠㅠ 귀요미 얼른 나아야할텐데요 !

  11. 시골아빠 2021.01.19 20:50 신고

    ㅋㅋㅋ 만두 무서워서 가방에서 나오질 못하네요 ㅎㅎㅎ

  12. 계리직 2021.01.21 14:29 신고

    정말 아픈건 지옥인거 같아요 ㅜㅜ
    병원에 가는것도 너무 무섭고요!!
    그래도 잘 해내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어요

    • 군찐감자만두 2021.01.21 16:31 신고

      그래도 잘 발견해서 병원 다녀와서 다행인 것 같아요-
      냥이도 사람도 더 큰 병 되기전에 무섭지만 ㅋㅋ 병원 다녀오는게 좋은 듯!

일본 이시가키 섬 산책 냥이- 

이시가키는 오키나와에 있는 섬 인 듯. 

야후 메인에 떠있길래 유툽으로 가서 구경구경- 

 

새로운 하네스 장만했다는데 ㅋㅋ 개시 30초 만에 모래 투성이 ㅋㅋㅋ 

 

중간중간 냐옹냐옹- 하고 집사 부르는게 너무 귀여움 

 

영상도 깔끔하게 잘 찍어 올려서 풍경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됨 

조개? 들이 살금살금 걸어가심 

그 위를 살푼히 즈려밟고 가시는 냥이님 ㅋㅋㅋ 

비가 살짝 와서 비 피하기- 

오키나와 아직 못가봤는데- 

멍- 하니 섬을 보니 오키나와도 조만간 꼭 가봐야 겠다 

 

 

유툽 영상은 요기- 뒹굴 뒹굴 귀여버라아아아 

 

울 집 냥이들은 전형적인 쫄보 냥이라 ㅋㅋ 산책은 무리니 ㅋㅋ 

특이한 저런 냥이 멍- 하니 부러워 하면서 구경합니다 ㅋㅋ 

 

영상 너무 예쁜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아쉽- 

트위터랑 유튭 둘다 올리는 듯- 

 

https://twitter.com/LalaTuube/status/1307085223583264775?s=20

 

ララ | 石垣島観光アンバサニャー🐾 on Twitter

“生まれて初めて「滝」を見た猫。”

twitter.com

 

요것도 귀엽- 

걍 다 귀엽 ㅋㅋ 

  1. 시골아빠 2021.01.13 19:20 신고

    깜작 놀랐습니다! 고양이를 개처럼 끌고다니는군요~~ 가능한만큼 핸들링 되는게 놀랍네요 ㅎㅎ

    • 군찐감자만두 2021.01.13 19:25 신고

      대부분의 냥이들은 산책 시키면 위험하다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아- 주- 가끔 산책 좋아하는 냥이들이 있다 합니다 :)
      저희 냥이도 어렸을 때 하디스 끼워서 도전해볼랬는데 바로 풀어버렸습니다 ㅎㅎㅎ

  2. H_A_N_S 2021.01.13 19:58 신고

    산책하고 주인이 부르면 쭈르륵 달려오면 아마 반려견 인기 바닥을 칠 거 같아요ㅎㅎ

  3. 고영희도 묶고 다닐수 있군요 ㅎㅎㅎ

  4. ☆찐 여행자☆ 2021.01.13 21:02 신고

    헉 냥이가 밖에 있는거 처음봐요 ㅋㅋ 다들 무서워서 산책을 안시킨다고 하던데 ㅎㅎ

    • 군찐감자만두 2021.01.13 21:54 신고

      냥이는 자신이 아는 영역이 아니면 위험해서 산책냥이로 억지로 만들라 해도 안된다 하더라고요;;;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냥이신 듯 ㅎㅎ

  5. 정빈e 2021.01.13 21:03 신고

    오.. 힐링 되는 느낌이에요

    • 군찐감자만두 2021.01.13 21:54 신고

      영상 2개 정도 봤는데 냥이로 힐링 풍경으로 힐링 되서 삶이 퍅퍅해질 때 봐줘야 겠어요 : )

  6. 호건스탈 2021.01.18 13:53 신고

    군찐감자만두님고양이도 목줄하는군요. 낯선 모습인 것 같습니다.군찐감자만두님언제나 화이팅!!

  7. 양맹 2021.01.19 20:48 신고

    해변에서 산책하는 냥이는 처음보는데 신기하고 너무 기엽네요 ㅠㅠ

    • 군찐감자만두 2021.01.21 16:39 신고

      진짜 귀엽죠- 냥이도 귀엽고 풍경도 너무 예쁘고-
      제주도 1달 살기 처럼 오키나와 1달 살기 해보고 싶네요

  8. 도쿄정대리 2021.01.20 19:30 신고

    오 산책냥은 또 처음보는것 같네요 ㅎㅎ
    모레가 털에 붙은 모습을 보니 뭔가 청소하기 힘들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ㅎㅎ

    • 군찐감자만두 2021.01.21 16:44 신고

      급 정대리님 댓글을 보고 나니 저 산책냥이 목욕도 좋아할까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왠일로 만두가 장난감을 신나게 가지고 노심- 

이불 위로 가져와서 요리 조리 드리블- 

쥐돌이 다루는 솜씨가 역시 대단하심- 

멀리 튕겨 나갔던거 다시 이불로 들고와서 드리블- 

근데 중간중간 촬영중인 집사를 쳐다본다? ㅋㅋㅋ 

저 쥐돌이가 회색이라 진짜 쥐라 생각하나? ;;; 

주택인지라 가끔 작은 쥐가 출몰하면 만두가 잘 잡아주는데 

그때마다 칭찬 받았던 걸 기억하는 듯. 

나 쥐 잡았는데 뭐 포상 없나? 

츄르 안줄꺼임? 

나 잘한거 아닌가? ㅋㅋ 요런 눈빛인것 같은데요- 

쥐 사냥을 끝낸 만두는 이제 간식을 기다려 봅니다. 

이 많은 쥐돌이 중 진짜 쥐같이 생긴 회색 쥐돌이만 챙겨가서 노심

장난감 뷔페같다 ㅋㅋㅋ  

간식 안주니 돌아누움 ㅋㅋ 

어느새 버림받은 쥐돌님 

전에 한번 쥐 잡은 적있음서 ㅋㅋㅋ 

감자 꼬리 빵 ㅋㅋㅋ 쫄으셨나욤 ㅋㅋㅋ 

만두의 긴 기다림 후 ㅋㅋ 얻어낸 보상 ㅋㅋ 

츄르츄르- 

  1. 빵순희 2021.01.13 11:02 신고

    아고 ㅋㅋㅋ귀여워라

  2. Za_ra 2021.01.13 18:07 신고

    쥐 잡았다고 해서 진짜 집에서 쥐를 잡을줄 알았는데
    장난감 쥐였다니 ㅎㅎ
    깜짝 놀라다 웃고 갑니다.

    • 군찐감자만두 2021.01.13 19:05 신고

      ㅎㅎㅎ 근데 진짜 가끔 쥐도 잡아요 ㅋㅋㅋ 10번중 9번은 만두 1번은 감자가 ㅋㅋㅋ

  3. 후까 2021.01.13 20:52 신고

    쥐돌이의 리얼함에 놀랐어요 ㅋ 고양이 사냥 본능과 그에 대한 보상도 바로 해줘야 겠어여
    고양이 파업합니다.

  4. Alive Challenger 2021.01.14 11:38 신고

    너무 귀엽네요 ㅎㅎ
    역시 강아쥐랑 고양이는 나만 없는 듯요 ㅠㅠ
    혹시 시간 되시면 제 일상 블로그도 놀러 오세요~^^

오늘(1/9일 토욜), 늦은 근무라 오후에 회사 출근! 

가다가 전철이 서더니 앞 차량 안전 점검 중이라는 방송이 흘러나옴. 

일본에서 전철 안전 점검은 꽤 자주 있는 일이어서,

걍 금방 다시 움직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점점 안내방송에서 긴급함이 묻어나기 시작함.

 

초반 안내 내용은 동일했는데,

점점 톤이 높아지고, 말이 빨라지고, 계속 반복해서 안내를 함.

이번에는 뭔가 심상찮은거 같다?? 하고 안내를 기다렸는데

 

화..화재가 났다고 합니다.  

 

진행해야 하는 방향의 선로에서 연기가 오르고 있다고 하더니 

검은 연기가 난다고 하더니, 불길이 오르고 있다는 안내방송.

불??? 

그래도 다행인건 열차가 아니라 선로. 

나중에 기사를 찾아보니 사진처럼 선로 옆 풀이 있는 부분에서 불이 남. 

 

앞을 달리던 전철이 역에 멈춰서 승객 다 내보낸 후, 차고 행이라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오고, 

내가 타고 있는 열차도 이번 역에서 다 내리라는 안내 방송이....

그러면서 이 열차도 차고로 들어갑니다 .... 으어??? 

더이상 운행을 못한다는 소리 같아서 우선 회사에 연락해두고 

우회 경로 검색. 

원래 회사 가는 전철은 환승 없이 주욱 가면 되서 다른 열차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있네요.... ㅋㅋ (아쉽?)

 

유일하게 회사에 갈수 있는 선이었다면 오늘은 출근 못하겠네요- 데헷 하겠는데 

다행이(ㅠ) 다른 선으로 갈아타면 회사를 갈 수 있었다. 

내리면서 들으니 화제 진압 및 복구까지 2-3시간 걸린다더라. 

 

그나마 난 전철을 타고 있는 중이어서 안내 방송이라도 들었지 

걍 전철 기다리던 다른 직원은 전철이 안오는데 왜 안오는지 몰라서 한참을 기다렸다 하더라. 

 

그래도 오늘은 전철 내에서 대기시간이 20-30분? 정도로 양호한 편이었다. 

 

5년전 즈음 퇴근길에 탄 전철은 전선 절단으로 인해 운행 재개 예정 시간을 알 수 없습니다. 

라는 안내를 받아 요코하마 역까지(대략 열차로 1-2 정거장 ) 터덜터덜 걸어가서 다른 전철을 타고 갔었다.

결국 그 날은 운행을 못하고 다음날 부터 전철을 운행했다고 하더라. 

 

3-4년 즈음에 주말에 놀고 집에 들어가던 길에 탄 전철은 인신사고(자살)로 인한 지연으로

복구 될때까지 1시간 이상 걸렸었다.

다행이 책도 있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서 덕분에 독서를 했다.

나중에 기사 찾아보니, 사고가 난 역이 경마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역이었는데,

비관한 자살 인 것 같다 했다 ㅠ

 

저 두 사건을 겪고 나니 오늘의 지연은 걍 헤프닝 정도.

그래도 건조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불길이 세긴 했던 듯. 

 

퇴근길에 찾은 기사에도 화재의 원인은 적혀 있지 않았는데, 

댓글을 보니  불이난 곳이 산책로 같은 곳이 아니라,

담배 버려서 실수로 난 불은 아니고 방화 아니냐는 추측성 글들이 많았음.

여튼- 방화면 범인이 잡히길.

 

  1. 초록(CHOROK) 2021.01.10 02:48 신고

    화재사고가 있었군요~ 다치지 않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2. Lucky :) 2021.01.10 08:50 신고

    조심해야 겠어요!

  3. 도쿄정대리 2021.01.10 18:28 신고

    일본 전철은 사고가 많아서 자주 멈추긴 하는데, 화재라니 생각도 못했습니다... 조심해야 할것 갔아요

  4. H_A_N_S 2021.01.10 23:23 신고

    아찔한 화재였네요. 출근에 지장은 있으셨지만 안전이 최고지요.

  5. 후까 2021.01.10 23:29 신고

    20분 30분이면 꽤 오래 차안에 계셨네요. 느므 시르다.. 선로가 아니라 옆인데.. 운행을 못하죠.. 화요일 눈온다는데 또 운행 못하겠죠 ㅋ

    • 군찐감자만두 2021.01.13 00:57 신고

      시간제 근무라 일 늦게 시작하면 제 급여 마이너스 되는건데도 ㅋㅋ 걍 깔끔하게 오늘 쉬면 좋겠다- 이런 생각 했었네요-
      화욜 눈 쌓인다는 뉴스 봐서 쫄았는데 눈 왔나요? ㅋㅋ 저 오후 출근이었어서 ;;;; 비 조금 날리고 말았네요.

  6. 호건스탈 2021.01.12 21:41 신고

    군찐감자만두님화재라니 아찔하셨겠네요. 일본 지하철도 선로에 뛰어들어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군찐감자만두님언제나 화이팅!!

    • 군찐감자만두 2021.01.13 00:57 신고

      ㅠㅠㅠ 진짜 요즘 사람이 뛰어드는 사고는 더 늘은 것 같아요 ㅠㅠㅠ 코로나 전에도 전철 자살 많았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더 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ㅠ

길게 늘어진 얇은 줄기를 보는 감자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역시나 솜방망이 날리십니다. 

눈은 계속 진지하심 

 

 

손으로 때리고 모자라서 입으로 공격하고 

 

 

이젠 두손 다 사용하심 야무지게 모은 두손 ㅋㅋ 

야무지게 지탱중인 두발 

글고 계속 진지한 눈 ㅋㅋ 

 

 

 

풀버전 동영상으로 감상하십시다 ㅋㅋ 

아주그냥 공격 하면서 난리에 난리를 치심 

 

뭐 그렇게 큰 잘못을 한것인가, 

지나갈 때 부딪히기라고 했나 ㅋㅋ 

계속 공격 하다가 결국 동강내 버리심 ㅋㅋㅋ 

지가 잘라놓고도 ??? 싶었는지 떨어진 아이 쳐다봐 주시고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다시 공격 

 

우리 감자로 말할것 같으면 졸리면 정말 천사입니다. 

엄마 품에 포옥 안겨 있는 졸린 천사 감자 

 

 

 

요즘 등장이 뜸한 만두. 

감자만 보면 아쉬우니 귀여운 사진 찾아봄 

만두는 지금 선을 노리는 중입니다. 

 

 

 

충전선을 보면 자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듯. 

감자처럼 적극적으로 난리치지는 않고 

눈빛으로 미련 발사- 

선 끊으면 안되는거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선이 만두를 유혹 하는 듯 

 

 

 

스윽 다가가 봅니다.

집사가 촬영하고 있어서 그런가 ㅋㅋ 

다시 돌아와 모른척- 

이런 만두도 넘나 귀여븐고- 

 

 

  1. 후까 2021.01.09 00:15 신고

    공중에 대롱대롱 걸린건 못 참지.. 네꼬 판치!!!!

  2. 시골아빠 2021.01.09 10:28 신고

    감자와 만두 엄청 귀엽네요!^^
    감자가 최선을 다해서 공격하는 모습이 완전 귀엽네요 ㅎㅎ

  3. 시고린 2021.01.18 00:25 신고

    와......
    너무 귀여운 거 아님니까..........

  4. 도쿄정대리 2021.01.20 19:32 신고

    감자 줄기에 진심이군요 ㅎㅎ
    고양이가 놀때 보면 한번씩 진짜 맹수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지금 거주 중인 맨션은 

맨션이라는 명칭이 민망할 정도로 오래된 건물이다. 

건축 연도가 가물가물한데 아마 40년 정도는 된 건물이었던 듯. 

 

이사하면서 내가 본것은 가격과 넓이. 

무조건 넓고, 싼 건물. 아, 그리고 동네 분위기. 

근데 이사가 정해지고, 관리 사무소 분에게 입주 설명을 들을 때, 

내가 들어갈 집 아래 층에 사는 할아버지 피하라는 조언을 주심. 

 

집 앞에 쌓아놓은 신문이 거의 키 높이 까지 쌓여서 화재의 위험도 있고 위험하니 

치우라 해도 말도 안듣고,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시비도 걸고 해서 트러블이 많이 났던 듯. 

걍 말 걸어도 무시하고 피하라 하심 ㅋㅋ 

초반엔 뭐 그렇게 까지야- 하면서 걍 인사 했었는데

(이 건물이 어르신이 많아서 서로 인사는 하는 분위기)

다음에 인사 안했더니 인사 안한다 성질내길래 걍 나도 그 이후부터 피해다님 

 

요건 강풍 부는 날 쓰러진 아랫집 할아버지가 키우는 아이들 

고집 세고 그런거 빼면 나름 부지런하게 사시는 분이시긴 한것 같다. 

 

가끔 새벽에 잠이 안오시는지 본인 집 주변을 쓸기도 하시고, 

낮에는 맨션 공터에서 자전거 타고 빙글빙글 돌아다니시거나 걸어다니시기도 함. 

 

여튼 피해 다니면 달려와서 시비 거는 것도 아니니 이제는 익숙해 지긴 했다. 

아, 가끔 밤에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마주치면 심장이 철렁해 지긴 함 ㅋㅋㅋ 

 

괜찮은 이웃을 만나는건 정말 삼대 덕을 쌓아야 가능한 일인 듯 . 

그래도 난 지금 집과 동네가 맘에 들어서 로또가 되지 않는 한 오래오래 살 것 같다. 

  1. 후까 2021.01.09 00:16 신고

    하긴.. 일본 고령자들은 새벽부터 바닥 쓸고 다님. 그리고 그 새벽에 마주쳐도 곤니찌와 라고함 ㅋ (제가 새벽에 일어난 이유는 공항 가려고.. ㅠ)

    • 군찐감자만두 2021.01.09 00:18 신고

      헐 새벽에 마주쳐도 곤니찌와 라고 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전 바닥을 쓰시는 새벽에 소리를 듣는건 노느라 밤을 새서라능... .ㅋㅋㅋ

  2. 소은일상생활 2021.01.09 03:09 신고

    ㄷㄷ이야기가 끝나지않는다는게 공포...ㅠ
    마주치면 철렁하신다는 글을 읽으니 맴이 안좋네요ㅠㅜㅠㅜㅜ....더이상 충돌이 없었으면 좋겠어욥...!

  3. 방동사니 2021.01.09 05:33 신고

    신기하네요 일본도 오지라퍼가 많은 모양이에요.

내일부터 다시 발령되는 긴급 선언. 

전국은 아니고 도쿄와 주위 3개의 현(카나가와, 치바, 사이타마)가 적용 대상

18:13 기사 기준으로 오늘 양성자 수는 7084명.

23:17 기준으로는 7500명 넘음 

 

오늘 감염자 수가 많을 것은 이미 예상된 결과 였는데,

그 이유는 일본의 연말연시 휴일로 인해 어제까지의 검사집계 수가 적었기 때문.

 

일본에서의 검사 결과는 빠르면 당일, 일반적으로는 3일 후 알수 있는데, 

검사 수의 집계 방법은 매우 미궁임. 

 

후생처 사이트에서 양성율은 보이지도 않고 

그나마 도쿄도 사이트에서 양성율을 볼 수 있는데, 

6일 기준 7일 평균 양성율은 14.7%임 

(초록색 막대 그래프는 검사 수, 주황색 실선이 양성율)

 

그래도 저렴하게 2만원 대에 PCR검사를 해주는 사설업체가 

작년 말부터 생겨나기 시작해서 검사수는 늘어나는 추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안내대로 보건소에 전화해서 검사 받고 싶다 하면 

대부분은 검사를 받지 못하는 현실임

 

여튼 할 말은 많지만 요정도로 하고,, 

이번에 긴급선언을 재 선포- 하면서 일시 중단 되는 고투 여행 캠페인. 

이미 한번 중단되서 1월 11일까지 중단 된 상태였는데, 

2월 7일까지 중단을 재 연장. 

근데 2월 7일 이후에는 여행 해도 될것 같나???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데, 왜 무기한 중지가 아닌 일정 날자까지만 중단인지 

다들 의문을 갖고 있는 상태임. 

 

고투 여행을 찔끔찔끔 중단하면서 욕먹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간략하게 몇개만 픽업하면, 

1. 코로나의 확산

2. 숙박 업체의 비용 낭비

3. 세금 낭비 

임. 

 

아직 숨은 감염자도 많은 상태에서 여행을 다니니 코로나가 더 퍼지고, 

정부의 지침으로 급 캔슬이 되니, 예약자 만큼 준비한 식자제 비용이 숙박업체에게 부담으로 돌아오고, 

일본 숙박업체의 특성 상, 캔슬료가 발생하는 곳이 많은데, 

그 캔슬료는 정부가 커버해 주니 세금이 줄줄...

 

지금 이상태에 전세계적으로 욕 안먹는 정부 없겠지만 

일본은 정부가 코로나를 확산 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는 듯 핫핫핫 

  1. 밥순이네 2021.01.07 22:15 신고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2. 빵순희 2021.01.07 23:41 신고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문제는 문제네요ㅠㅠㅠ 조심합시당!!!

    • 군찐감자만두 2021.01.08 16:17 신고

      넵- ㅋㅋ 이번에 긴급 사태 선언 강력히 하면 또 지원금 주고 회사 재택으로 돌릴라나- 하고 기대해 보았으나 ....
      지원금도 없고 ㅋㅋㅋ 걍 출근할 것 같네요 흑흑

  3. 후까 2021.01.08 01:28 신고

    점포에만 지원금 주고, 소형이든 대형이든 상관없이 동일 금액이라서 대형 식당들은 슬퍼하고 소형 식당은 그냥 문 닫고 돈 받을 생각인듯.

  4. 호건스탈 2021.01.08 04:16 신고

    군찐감자만두님저렇게 긴급사태가 일어나면 또 다시 사재기 현상이 일어날까 걱정됩니다.군찐감자만두님언제나 화이팅!!

    • 군찐감자만두 2021.01.08 16:18 신고

      이번에는 사재기 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어제 발표난 직후라 오늘 눈에 확 보이는 변화는 아직 없다 하네요.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조금씩 줄 것 같긴 한데.. 으음... 입니다

  5. 계리직 2021.01.08 11:54 신고

    정말 걱정이에요!
    하루빨리 어떻게 해결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다 긴급선언은 아니네요!!
    몰랐던거 많이 알고 갑니다

    • 군찐감자만두 2021.01.08 16:19 신고

      답답하다가 포기하고 이 상황을 즐기다가(워낙 집순이라)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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