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만두 감자 222

만두와 감자의 꼬리 탁탁- 같은 행동 다른 의미

신사 만두 - 윤기가 좔좔 만두는 케이블 갉아먹기 달인이심. 케이블 조심해야 합니다. 케이블 뺏기고 입맛 다시기 잠시 자리를 떴다가 감자한테 자리 빼앗김 빼앗긴게 아니라 원래 내(감자) 자리다! 만두는 어느새 침대 위 아주 당당한 감자 결국 저는 감자 옆자리로.. 두근두근 가깝다 만두는 쿨쿨 뽀얗고 가는 이 하얀 다리는... 흉기입니다. 아주그냥 흉기로 제대로 방어하네 .. 침입자가 맘에 안드는 감자 신경쓰인다... 감자 쓰담도 소심해서 못하고 소심하게 어댑터로 감자 터치 중 무..무서버 어느새 만두 스을쩍 나는야 관심이 고픈 어르신 만두는 쓰담 해주면 좋아합니다. 감자 눈꼽 떼주고 싶은데... 왼쪽은 성공했고 오른쪽은.. 성공함 ㅎㅎ 두근두근 목숨을 건 눈꼽 떼기 ㅎㅎㅎ 이걸 1일차에 성공하다니 저는 ..

겨울이 되면 애교가 뚝뚝 떨어지는 감쟈-

어무니 옆에 찰싹 붙어있는 율무아니고 ㅋ 감자. 요즘 날씨가 추우니 어무니 옆에서 난로 역할 톡톡히 하시는 중 내가 뎁혀 줄테니 가만히 있어량량- 와.. 감자의 애교가 뚝뚝 흘러 넘칩니다 난로로 쓰고 있지만 나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 그런 나나 언니한테나 통함 ㅋㅋ 어무니한테는 순한 냥이 감자 어무니한테 잡혀서 강제 셀카 ㅋㅋㅋ 와.. 순해 ㅋㅋ 이불이 좋은 겨울- 쭈욱쭈욱- 움직이기 귀찮댜 순둥 냥이 모드. 속지 마십쇼 ㅎㅎ 좀더 자고싶댱댱 계속 사진 찍냐- 그만 찍고 앉아라- 관심 받는거 좋아하는 만두도 등장 나도 찍어줘 ㅋㅋ? 그러건말건 다시 잠에 빠진 감쟈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아기들이 잠든 사이.. 조용히 점령을 시작하는 만두 그리고 감자

그들이 오는 날. 만두 감자는 일단 도망을 갑니다. 만두는 마사지기 뒤 감자는 침대 밑 간식 주면 나올꺼면서 ㅋㅋ 일단 피하고 보는 만두 감자 그리고 아가들이 잠든 사이.. 만두의 조용한 잠입. 이거 ... 재밌어 보였단 말이지 - 여기저기 조심스레 탐색 중 흐음. 안락하구만- 매우 맘에 든 것 같습니다. 중간 보너스. 괴로운 만두. 아가들의 애정은 아직 부담스러운 만두. 하지만 어느 선까지는 참아드립니다. 조심스러웠던 만두와는 다르게 당당하게 점령한 감자. 역시 감자도 신경이 쓰였었나봄 이것은 캣타워가 아니냐- 내꺼네? 당당 애기가 와서 같이 놀자 해도 모른 척 하는 중 내 보금자리이니 나가 줄래? 눈으로 애기 협박 중 협박에 진? 아기는 퇴실하시고 대신 만두 입실 역시 맘에 드나봄 ㅋㅋㅋ 감자는 아예..

냥아치 감자의 냥아치한 주말 아침.

평소엔잠 잘 때는 사이 좋은 만두 감자. 감자가 만두의 옹딩이를 베고 자는 귀한 사진이 옴 ㅎㅎ 따끈하게 조금 전 온 오늘 아침 사진. 감자는 심심함. 만두는 자고- 혼자 돌아댕기는 중 . 만두 형아는 자니, 집사가 놀아주던가 간식 달라고 시위 중 . 어무니 집사는 뭘 원하는데? 하고 모른척 하시는 중 . 불똥은 만두에게 튐. 이불 속에 있어서 무섭지 않은 만두 형아 괴롭히는 중 하지말라고 만두 승질내는데, 감자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심 ㅎㅎ 결국 열받은 상태로 이불서 나오는 만두. 결국 소파로 이동해서 다시 몸을 눕혀보는 만두. 검냥이라 ㅋㅋ 아침인데도 카메라 자동으로 해놨는데 플래시가 터졌나봄 ㅋㅋ 감자 안말리고 동영상이나 찍은 집사를 원망하는거 같기도 하지만.. 여튼 요렇게 만두감자의 주말 아침은 희..

틈새라면 말고 틈새 감자 ㅋㅋ

율무에 빠져있는 요즘 .. 만두 감자 옹심이 소식지는 매일 받아보고 있습니다 . 따끈따끈하게 오늘 온 감자 사진 ㅋㅋ 틈새감자 등장 ㅎㅎㅎ 귀요미 - 방해 안받는 곳에 앉아 있으면서 소리는 신경쓰임 ㅎㅎ 아침에는 일어나서 옹심이 구경- 옹심이가 울집 북박이가 된지 1년이 넘어가서 그런가, 정이 든 것 같기도 ? 요로코롬 밤에도 옹심이 있나 없나 체크 하심 언니네가 온 날. 살짝 경계 상태 감자 두리번 두리번 만두는 느긋~ 털에서 광택이 나는 만두 왔으니 츄르 주렴. 언니가 가면 간식 많이 먹는 날 ㅎㅎ 옹뎅이 걸치고 핑쿠 젤리 자랑하면서 무섭게(?) 앉아 있는 중 감자의 무서움은 핑크 젤리로 상쇄 됩니다. 그 위에 만두 대피 ㅋㅋ 어둡고 조용하고 방해 덜 받는 곳 선호하는 편 ㅎㅎ 초첨은 감자에게로 이동..

귀여워서 확대 했더니 꾹꾹이 하는 만두

요즘 요시노 사진만 많이 올린다 싶어서 ㅋㅋ 간만에 만두사진 올릴까 하다가 사진첩 훅 올라가 버려서 2018년 사진 발견 ㅎㅎ 귀여워서 걍 본김에 올려 봅니다. 소파에 앉은 만두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찾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일단 드러눕기로 결정한 듯. 집사가 신경은 쓰이는지 눈은 치켜뜨고 있는 중 본격적으로 만두 확대 들어갑니다. 이렇게 근접샷을 찍어도 너무 귀여운 만두- 부릅뜬 눈에 드러난 송곳니에 콧구멍에- 살짝 보이는 발바닥에- 발을 살포시 잡아 봅니다 (감자는 이렇게 잡지도 못함 ㅋㅋ ) 만두 솜방맹이는 진짜 솜방맹이~ 손 잡으니 꾹꾹이 시작하심 ㅋㅋ 만두는 소파에 앉았을 때 쓰담 하거나 저렇게 젤리 조물딱 하다보면 꾹꾹이 하심 꾹꾹이 하는 방맹이 추가 확대- 손톱이 나왔다~ 들..

냥이가 있는 아침이란.

냥이가 있는 아침이란.... 천사버전 감자님. 오늘 하늘로 승천하는거 아니지? 감자가 성깔은 더러워도 영혼은 퓨어하심- 하악... 만두야 미안... 오늘은 감자가 다했댜 성깔 더러운 감자. 울 어무니 한테는 진짜 애기애기 하심 심장에 위험하지만. 심박수 낮은 사람들 보세요 ㅎㅎㅎ 두근두근~ 감자...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니 ... 옹심이는.... 길어진 몸뚬이 자랑하면서 녹아가는 중? 내 얼굴 여깄소 - 점심 되니 올라오심 빼꼼- 꺄뀽~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실질 1인냥 만두가 빡친 날! 감자! 튀어야 산다!!

울집에서 성깔 더럽기로 소문난 감자가 꼬리 빵 해서 숨어 계심 만두를 보고 미친듯이 튀는 감자. 만두 모른척- 감자 왜 저래? 시침 뚝 보통은 감자가 만두 괴롭히는데. 이날은 덥기도 하고 꿉꿉하기도 하고 신사 만두가 못참겠었는지 감자 군기를 제대로 잡은 듯 (엄무니 안보시는데서 ㅋㅋ ) 감자는 군기 바찍 들어서 꼬리 내리고 꼬리 빵- 만두가 다가올수록 꼬리는 더 낮아지심 정신없이 튄 감자는 자연스럽게 세면대 위로 뭐 ? 뭐! 나 튄거 아냐! 물 마시려고 한거야! 물틀어! 만두한테 쫄았건게 민망한지 물 마시러 온 척 하는 감자 그러나 심장이 벌렁버렁하신가 물을 틀어줘도 물이 안들어가심 물은 안들어가는데 침은 마르심.. 나 떨고 있냐 ㄷ ㄷ ㄷ 뭔가 애걸복걸- 나 두고 나갈꺼야? 밖에 만두 형아가 있는데? ..

만두 감자 옹심이가 문 앞에서 대기 중인 이유

간만에 다시 도착한 한국 방문 회상편! :) 인천에 도착한 2일차(6월 17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자고 일어나 방 문을 여니 문 앞에서 대기중인 만두. 그리고 어떨결에 타이밍 좋게 등장해서 대기중인걸로 되어버린 감자 문 앞에서 시위중인 만두. 그리고 막 참석한 감자 본격적인 만두의 대기 모드 가..감자도 덩달아 대기 모드 감자는 걍 하루 있다 갈것 같은 손님이 방에서 나오니 씅질 난건가? ㅋㅋ 빨리 나가라고 문 쳐다보는거 아니지 ? ㅋㅋ 만두의 애교 모드 발동 부비부비 - 밥 먹는 동안에는 다시 대기 모드 빨리 밥 먹어라냥- 뭐 이유야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아침 간식 내놓으라는 것이지요 츄~르 츄~르 챠오츄르~ 옹심이도 문 앞에서 대기 중이었네- 짧은 다리 자랑하며 쭈욱 쭈욱 늘리며 천천히 내려오..

귀여운 만두의 발과 무섭지만 맞고 싶어지는 감자의 솜방망이

냥이 여관의 행복 약빨이 떨어져 갈라 하니 만두 감자로 급 수혈을 해봅니다. 만두 발 짜안 하악~~~ 검은 냥이의 검은 젤리 하아악~~ 이 날은 아직도 ... 인천 간 첫날 ㅋㅋ LCC 타고 맨날 밤 늦게 도착하다가 아시아나 타고 낮에 도착하니 하루가 길긴 했네요. 간만에 놀아 줬더니 잘 놀고 좀 아쉬운 듯한 만두 좀더 놀고 싶은지 티비 화면을 옹뎅이로 가립니다. 나 힘들어- 낼 놀자- 더 안놀아주니 살짝 삐진 만두 사..살짝 삐진거 맞겠지 ? 그 와중에 귀여운 뒷모습 감자는 내가 놀아주는건 너무 격해서 무섭고 짜증나는지 계단 위로 대피 눈으로 욕하는것도 좋습니다 히히 슬 맞을 준비 중. 맞는건 마음의 준비가 안되긴 하지만. 첫날에 손찌검이 있어야 할 것 같으니 들이대기 시전 중 오오 의외로 안때리네? ..